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VIP라도 40대는 못 들어와요"…'파격 선언'한 백화점, 왜? [송영찬의 신통유통] 2024-04-28 11:02:44
와인과 무알콜 맥주를 제공한다. 인근에 사는 젊은 부자들이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일종의 ‘사랑방’을 자처한 것이다. 최근엔 럭셔리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와 골프복 브랜드 ‘말본골프’의 컬래버레이션(협업) 제품을 소개하고 참석자들을 프로 골퍼와 연결시켜주는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와인을 혁신하다"…나파밸리의 K-와인메이커 세실 박 대표 [최진석의 실리콘밸리 줌인센터] 2024-04-24 07:43:10
직접 론칭한 와인 브랜드 ‘이노바투스’의 와인 메이커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Q. 이노바투스 와인에 대해 좀 더 설명해주세요. A. 이노바투스 브랜드는 2014년에 런칭했습니다. 올해가 10주년입니다. 메인 품종은 카베르네 소비뇽, 그리고 ‘큐베’라는 레드 블랜드가 있고요. 비오니에 화이트 품종도 있습니다. 생산량은...
"韓 연주자 테크닉 경이로워…조성진과 또 연주했으면" 2024-04-16 18:56:32
빚은 레드 와인이라면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LSO)는 화사한 맛이 일품인 화이트 와인이다.” 현존 최고의 지휘자로 꼽히는 명장 사이먼 래틀이 남긴 말이다. 굳이 래틀의 찬사를 인용하지 않더라도 LSO가 세계 정상급 오케스트라란 걸 모르는 사람은 많지 않다. 한스 리히터, 에드워드 엘가, 클라우디오 아바도, 발레리...
[르포] 예술작품이 된 가전…'상위 1%' 겨냥 LG전자 밀라노 쇼룸 2024-04-16 07:49:50
박스로, 하단은 와인 25병가량을 보관할 수 있는 와인 셀러로 각각 구성됐다. 겉면은 직접 나무를 깎아서 만들었다. '정밀함의 미학'이라는 주제에 맞춰 쇼룸 입구 천장에는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의 장인정신을 의미하는 종이접기 장식 4천개가 관람객을 맞이했다. 밀라노 출신 종이접기 장인 루이자 오노프리의...
10배나 비싸지만…상위 1% 고객들에 '관심 폭발'한 LG가전 2024-04-16 07:00:55
하단은 와인 25병이 들어가는 와인 셀러로 구성됐다. 성 팀장은 "와인셀러 측면에선 초프리미엄의 끝판왕격"이라며 "식사할 때 와인을 물이나 음료수처럼 함께 곁들이는 유럽 소비자를 시장을 겨냥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이 쇼룸에서 차로 5분 거리에 위치한 모오이(Moooi) 쇼룸에서도 LG전자의 프리미엄 가전을 볼 수...
정교하게 설계된 휴양의 바이블 '반얀트리 해운대 부산' 2024-04-06 09:00:02
와인 한 잔을 들고 따뜻한 욕조에서 피로를 풀거나 LP판 위로 흐르는 재즈를 들으며 위스키나 코냑의 농밀한 텍스처와 향을 음미한다. 누군가는 샤워 후 시원한 맥주캔을 들고 TV 앞에 앉는다. 드라마나 영화에 자주 비춰지는 퇴근 후 모습이다. 하루의 마무리는 개인마다 다르지만, 나름의 고된 일과를 끝내고 다가올...
[오늘의 arte] 와인 증정 이벤트 : 국제 콩쿠르 은메달 와인 20병 2024-03-25 18:43:38
문화예술 플랫폼 아르떼가 세계 최대 와인 경진대회 ‘콩쿠르 몽디알 드 브뤼셀’에서 은메달을 딴 ‘몬트레소르 발폴리첼라 델라 리파소’ 20병을 증정한다. 진한 레드 컬러와 감초, 블랙베리 등 허브 향이 돋보인다. 기름진 요리에 곁들이기 좋다. 오는 31일까지 아르떼 웹사이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당첨자 발표는...
"호텔에서 편안하게 벚꽃캉스 즐겨볼까" 이주의 호텔 소식 2024-03-25 10:14:36
선셋 딜라이트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는 와인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선셋 딜라이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용객은 한강이 내려다보이는 호텔 20층의 라운지 앤 바에서 레드·화이트·스파클링 와인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코코넛 쉬림프, 바비큐 폭립, 소시지 등 와인과 뛰어난 궁합을 자랑하는...
티 안 내도, 태 나는 홈…조용한 럭셔리 뜬다 2024-03-21 18:58:21
와인잔, 그릇 등을 무심하게 툭 배치한다. 책을 보며 커피를 마시고, 노트북을 꺼내 업무를 하다가 ‘퇴근’ 모드엔 와인을 한 잔 마시는, 일상의 작은 기쁨이랄까. 꼭 업무 공간이 아니어도 좋다. 주방의 활용도는 무궁무진하다. 그림을 그리고 뜨개질을 한다든지 레고 조립을 하면 어떤가. 취미 공간으로도 주방은 손색이...
프랑스 와인 앞에선 누구도 佛가항력 2024-03-14 18:22:24
도멘 퐁소 샹파뉴와 맞닿은 부르고뉴는 와인 애호가들의 종착지 같은 곳이다. 부르고뉴 와이너리는 단일 포도 품종과 단일 포도밭을 고수한다. 레드와인을 만들 때는 피노누아, 화이트와인을 만들 때는 샤르도네만 사용한다. 그런데도 도멘(와인 양조장)마다 제각각 특색을 갖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와인 중 하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