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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초 P2P금융법 제정…17년만에 새 금융업 탄생 2019-10-31 17:02:22
대출 잔액을 10% 이하로 하는 내용 등이 담길 예정이다. 업계에서는 환영의 뜻을 밝혔다. 온라인투자연계금융협회 준비위원회의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성준 렌딧 대표와 양태영 테라펀딩 대표는 “역사적인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법 제정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세계 최초로 P2P금융산업에 대한 법...
P2P금융법 국회 법사위 통과…새 금융업 탄생 `임박` 2019-10-24 17:39:14
있는 김성준 렌딧 대표와 양태영 테라펀딩의 대표는 “업권이 나날이 성장하고 있는 만큼, 법제화가 하루 빨리 마무리되어 투자자 보호가 강화되고 시장 건전성이 높아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법의 골자는 자기자본금을 5억원 이상으로 정하고, 투자금과 회사 운용 자금을 법적으로 분리할...
P2P금융 법제화 앞두고…두 개로 갈렸던 협회 통합 '시동' 2019-10-13 14:59:48
구성하기 위한 준비위원회가 발족했다. 렌딧 대표인 김성준 마켓플레이스금융협의회 운영위원장과 테라펀딩 대표인 양태영 한국P2P금융협회 회장이 공동으로 위원장을 맡기로 했다. 13일 P2P금융업계에 따르면 마켓플레이스금융협의회와 P2P금융협회는 통합 협회를 구성하기 위한 첫 회의를 지난 2일 열었다. 준비위원회는...
"P2P 금융법, 상품 구조·수수료 부과 기준 자율성 보장해야" 2019-09-29 15:48:52
형사 처벌을 받는다. 김성준 렌딧 대표는 “법안이 마련되면 금지 및 감독규정과 불법행위에 대한 처벌 근거가 명확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네거티브 규제로는 한계 토론회에선 ‘법제화 이후’도 논의됐다. 금융위는 법 제정과 별도로 세부적인 처벌 규정과 제도를 담은 시행령을 마련하고 있다....
P2P 금융 렌딧 "누적 분산투자 1천200만건 돌파" 2019-09-09 10:59:17
투자해 리스크를 분산하도록 한다. 렌딧의 투자자는 평균 232개의 채권에 투자하고 있으며, 최대 8천923개의 채권에 분산투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채권 1개에 평균 1천233명이 나눠 투자하고 있으며 최대 4천968명이 나눠 투자하는 경우도 있다. 지난 6월부터 선보인 렌딧마켓의 누적 거래량은 38만7천건, 누적...
유니콘 9개 '세계 5위', 고용도 5대그룹 추월 … K스타트업 눈부신 성취 2019-08-26 16:26:10
게 보고서의 평가다. 지난해 어니스트 펀드, 렌딧, 레이니스트 등의 스타트업이 시리즈B 이상 단계로 올라섰다. 핀테크 투자 규모도 지난해 약 2388억원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달 발표된 모빌리티사업 합법화안인 ‘혁신성장 및 상생발전을 위한 택시제도 개편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내놨다....
박용만 회장 14번째 국회방문…"1년째 젊은 사업가 희망고문"(종합) 2019-08-13 18:48:55
최고경영자(CEO) 김성준 렌딧 대표, 이효진 8퍼센트 대표, 류준우 보맵 대표 등과 동행했다. 박용만 회장은 국회 방문후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글을 올려 "(작년에)여야 모두 (법안에 대해) 긍정적인 답을 줬다"면서 "그런데 그게 끝이 아니었다. 젊은이들은 그때부터 1년 가까이 희망 고문에 시달려야 했다"고 설명했다....
벌써 14번째…또 국회 달려간 박용만 2019-08-13 17:45:59
있다”고 덧붙였다. 김병욱 의원은 박 회장에게 “벤처 청년들의 바람이 14일 열릴 정무위 법안소위에 잘 반영돼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회장은 이날 김성준 렌딧 대표, 이효진 8퍼센트 대표, 류준우 보맵 대표 등 청년 스타트업 최고경영자(ceo)들과...
박용만 회장 14번째 국회방문…청년벤처 규제완화 재차 읍소 2019-08-13 15:31:59
위원은 박 회장과 만난 자리에서 "벤처 청년들의 바람이 내일 있을 정무위 법안소위에 잘 반영돼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날 박 회장은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청년 스타트업 최고경영자(CEO) 김성준 렌딧 대표, 이효진 8퍼센트 대표, 류준우 보맵 대표 등과 동행했다. acui721@yna.co.kr (끝)...
"기관이 P2P 채권 투자하면 대출 플랫폼 옥석 가려질 것" 2019-08-09 17:18:40
신용대출을 취급하는 개인 간(p2p) 대출 플랫폼 업체 렌딧의 김성준 대표(사진)는 9일 “p2p 금융업체의 덩치는 커졌지만 리스크 관리 등 내실은 후퇴했다”며 “연기금, 증권회사 등이 p2p 채권에 투자하면 플랫폼 간 옥석이 가려지고 개인투자자도 안심할 것”이라고 말했다.렌딧은 2015년 3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