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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0억 다이아'는 손도 안 댔다…루브르 도둑들 떨게 한 '저주' 2025-10-23 07:23:09
프랑스 파리 루브르 박물관에서 1억200만달러(한화 약 1461억원)의 보석들을 털어간 도둑들이 6000만달러(약 860억원) 상당의 140캐럿 리젠트 다이아몬드는 남겨놓은 것으로 파악됐다. 2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파리 검찰총장 로르 베쿠아는 이같이 밝히며, 다른 보석들이 도난당한 상황에서 왜 이 보석은...
보석 털린 루브르 관장…작심 '고백' 2025-10-23 06:56:27
4인조 절도범이 루브르 박물관 센강변 쪽 외벽에 사다리차를 세워두고 2층에 있는 아폴론 갤러리에 침입, 왕실 보물 8점을 훔쳐 달아났다. 데카르 관장은 이날 "루브르 박물관 인근 지역의 보안 강화"가 필요하다고 언급하며 "예를 들어 건물 바로 근처에 차량이 주차하는 걸 막는 거리 제한 장치 등을 생각하고 있다"고...
보석 털린 루브르 박물관장 "박물관 내 경찰서 설치" 요청(종합) 2025-10-23 01:16:05
보석 털린 루브르 박물관장 "박물관 내 경찰서 설치" 요청(종합) 상원 현안 질의 출석…"끔찍한 실패·책임지겠다" "박물관 내 경보 시스템 정상 작동했으나 보안 시스템 부족·노후화" (파리=연합뉴스) 송진원 특파원 = 4인조 절도범에 프랑스 왕실 보석을 털린 루브르 박물관장이 22일 박물관 내 경찰서를 설치해달라고...
보석 털린 루브르 박물관장 사직서 마크롱이 반려 2025-10-22 23:20:27
= 4인조 절도범에 프랑스 왕실 보석을 털린 루브르 박물관장이 사직서를 제출했으나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이 반려했다. 21일(현지시간) 일간 르피가로에 따르면 로랑스 데카르 관장은 지난 19일 사건 발생 후 엘리제궁에 사직서를 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데카르 관장은 마크롱 대통령이 직접 임명한 최초의 여성 루...
7분 만에 사라진 루브르 보석... 가치만 1460억원 2025-10-22 18:22:45
파리 루브르 박물관에서 도난당한 왕실 보석의 가치가 약 1,46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됐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파리 로르 베쾨오 검찰청장은 21일(현지 시각) RTL라디오 방송에서 “루브르 도난 사건의 피해액은 8,800만 유로(약 1,460억 원)로 평가된다”며 “경제적으로 막대한 손실이지만, 이...
신세계스타필드, 종로서도 만난다...'스타필드 애비뉴' 28일 오픈 2025-10-22 14:46:27
‘루브르 바게트’ 등이 차례로 오픈한다. 지하 1층은 종각역과 연결된 글로벌 푸드 라운지로, 회전초밥 ‘하우스 오브 갓덴’, 싱가포르 레스토랑 ‘원디그리노스’, 이탈리안 다이닝 ‘EBT 오스테리아’, 브런치 카페 ‘파르노’ 등이 입점한다. 생활형 서비스 브랜드로는 ‘와인앤모어’, ‘올리브영’, ‘준오헤어’,...
루브르 1400억원 보석 털렸는데...보험도 안든 상태 2025-10-22 09:17:00
최근 루브르 박물관에서 도둑 맞은 프랑스 왕실 보석의 가치가 1억 달러(약 1천432억원)를 넘어서지만 보험도 들지 않은 상태였다고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가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루브르 박물관 큐레이터가 추정한 보석의 가치가 이 정도 수준이라고 로르 베퀴오 파리 검사장이 이날 프랑스 RTL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보험 가입도 안했는데…루브르 도난 보석 가치 1천400억원 이상 2025-10-22 09:03:27
최근 루브르 박물관에서 발생한 대담한 절도 사건으로 사라진 프랑스 왕실 보석의 가치가 1억 달러(약 1천432억원)를 상회한다고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가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 사건을 수사 중인 로르 베퀴오 파리 검사장은 이날 프랑스 RTL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루브르 박물관 큐레이터가 추정한 보석의 가치를...
파리 박물관 또 털렸다…체포하고 보니 '헉' 2025-10-22 06:54:27
당시 이 여성은 약 1㎏의 녹인 금 조각을 버리려 했다고 검찰이 밝혔다. 검찰은 도난당한 물품의 행방을 추적하고 공범도 찾기 위해 계속 수사 중이다. 한편 지난 19일 발생한 루브르 박물관 보석 절도범들의 행방도 프랑스 수사 당국이 여전히 뒤쫓고 있다. 루브르 박물관의 로랑스 데 카르 관장은 22일 상원 문화위원회에...
3시간만에 박물관 '금덩이' 쏙쏙 훔쳐…범인 잡았더니 2025-10-22 06:54:21
1kg의 녹인 금 조각을 버리려 했다. 검찰은 더불어 도난당한 물품의 행방을 추적하며 공범을 찾기 위한 수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자연사박물관 절도 이후 지난 19일에는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에서 왕실 보석 8점이 도난당해 수사 당국이 이들의 행방을 쫓고 있다. 루브르 박물관의 로랑스 데 카르 관장은 22일 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