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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관광객 반토막…상인들 "남산곤돌라 건립 절실" 2024-03-05 18:52:55
계기가 될 것입니다. 관광객이 명동역에 내려서 곤돌라를 타고 남산에 다녀와 명동 상가를 즐기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서울시가 ‘지속 가능한 남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남산 곤돌라(케이블카) 사업에 대해 환경단체와 명동 상인들 간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시는 일본의 요코하마 에어캐빈 등을 참고해...
"이것만 20년 먹었어요"…명동서 대박 난 간식 뭐길래 [현장+] 2024-02-27 21:03:01
명동역 지하상가 4번 출구 부근 델리만쥬 가게에서 만난 20대 이모씨는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보고 경기도에서 이곳까지 찾아왔다고 한다. 최근 명동역 지하상가의 델리만쥬 가게가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지난달부터 엑스(X·옛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SNS에서 '델리만쥬 국내 1호점'으로 알려지면서...
남산곤돌라 두 차례 유찰…서울시 "사업비 재산정해 공고" 2024-02-16 10:09:24
곤돌라는 명동역에서 200m 떨어진 예장공원(하부승강장)에서 남산 정상부(상부승강장)까지 총 804m 길이로 운행할 예정이다. 캐빈 25대(10인승)를 운행해 시간당 1600명 정도의 남산 방문객을 수송한다. 서울시는 자재비·인건비 등 공사비 상승 부담에 따른 사업성 부족과 전반적인 건설경기 악화로 입찰이 이뤄지지 않은...
"어디다 버려야 하나요?"…명동 갔다가 '한숨' 터져 나온 이유 [현장+] 2024-02-14 20:00:04
가까운 명동 지하쇼핑센터 15번 출구 앞과 명동역 앞을 안내했다. 중구청에 따르면 명동 관광특구 주변의 거리 쓰레기통은 총 28개다. 다만 명동 관광특구는 광화문역 인근 무교동 음식문화의 거리부터 회현역 일대까지 포함돼있어 쓰레기가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명동 1·2가보다 면적이 넓다. 중구 청소행정과 관계자는 명...
'이제는 잘파세대다'…오프라인 매장 무섭게 늘리는 무신사 [설리의 트렌드 인사이트] 2024-02-12 13:13:48
중 명동역 인근에도 새 매장을 열 계획이다. 스타필드 수원점과 롯데몰 수원점, 현대백화점 부천 중동점 등에도 ‘숍인숍’ 형태로 매장을 내기 위해 백화점·쇼핑몰 측과 조율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소비자들의 쇼핑 데이터를 축적해 더 나은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해서란 게 무신사 측 설명이다. 무신사는 최근 패션...
트래블러, 서울 지하철 테마 앨범 발매…RBW '더 비기닝 프로젝트' 일환 2023-12-26 17:26:16
: 이번 역은 4호선입니다'는 명동역, 삼각지역, 혜화역, 노원역 등 4호선의 여러 역을 소재로 한 겨울 느낌의 노래들이 선물처럼 담겼다. 타이틀곡 'NO.1(노원)'은 익숙한 길마저 어딘가 모르게 낯설게 느껴지는 가운데, 홀연히 나타나 나를 도와주는 'NPC'의 존재를 재치 있게 그려냈다. 이 외에도...
네이버 게임 스트리밍 '치지직' 개시…업계 최초 '카카오 다양성 보고서' [Geeks' Briefing] 2023-12-19 14:47:09
스페인어, 프랑스어, 독일어, 아랍어, 러시아어다. 명동역 시범 운영에 이어 내년 서울역·이태원역·김포공항역·광화문역·홍대입구역 등 5곳으로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이 시스템에 코난테크놀로지의 최신 인공지능 기술인 STT(Speech to Text) 모듈 기반 음성인식 및 번역 솔루션이 API 방식으로 탑재됐다. 사용자의...
2025년 11월부터 곤돌라 타고 남산 정상으로 바로 간다 2023-12-06 18:59:55
총 공사비는 400억원 규모다. 곤돌라는 명동역에서 200m 떨어진 예장공원(하부승강장)에서 남산 정상부(상부승강장)까지 총 804m를 오고 간다. 캐빈 25대(10인승)가 시간당 1600명가량을 수송할 계획이다. 이용요금은 8000~1만원 수준이다. 7년 만에 재추진남산 곤돌라는 오세훈 시장 첫 임기 때인 2008년부터 추진됐으나...
2025년 곤돌라 타고 남산 오른다 2023-12-06 18:35:45
공사비는 400억원 규모다. 곤돌라는 명동역에서 200m 떨어진 예장공원(하부승강장)에서 남산 정상부(상부승강장)까지 총 804m를 오간다. 캐빈 25대(10인승)가 시간당 1600명가량을 수송할 계획이다. 이용 요금은 8000~1만원 수준이다. 남산 곤돌라는 오세훈 시장 첫 임기 때인 2008년부터 추진됐으나 환경 파괴, 문화 유산...
2025년 곤돌라 타고 남산 오른다…설치 본격화 2023-12-06 13:39:58
일괄 입찰(턴키) 공고를 게시했다. 곤돌라는 명동역에서 200m 떨어진 예장공원(하부승강장)에서 남산 정상부(상부승강장)까지 총 804m를 운행한다. 편도 이동에는 약 3분이 걸린다. 승강장은 예장공원 내 지하 1층∼지상 2층(연면적 1천515.3㎡) 하부승강장과 남산 정상부에 마련된 지상 1층(599㎡) 상부승강장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