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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사장님' 437만명…15년 만에 최다 2023-11-01 18:23:14
돕는 무급가족종사자를 의미한다. 이들 중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는 437만 명으로 1년 전보다 3만4000명 증가했다. 2008년 8월(455만8000명) 후 최대치다. 건설업이 2만5000명, 농림어업이 2만4000명 늘며 증가세를 주도했다. 한요셉 한국개발연구원(KDI) 노동시장연구팀장은 “고금리, 고물가, 인건비 부담 등으로 자영업...
2030세대 '쉬었음' 10명중 3명 "원하는 일자리 찾기 어려워서" 2023-11-01 12:00:04
올해 8월 자영업자와 무급가족종사자 등의 비임금근로자는 672만4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만8천명 늘었다. 전체 취업자 가운데 비임금근로자 비중은 23.4%로 8월 기준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 자영업자는 지난해보다 늘었다.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고용주)는 141만3천명으로 5만9천명 증가했다. 고용원이 없는...
美 북한인권특사 "국제사회가 중국내 탈북자 추가 북송 막아야" 2023-10-25 05:13:19
무급 노동을 하도록 강제한다"며 "강도 높은 할당 시스템은 여성들이 다양한 삶의 단계에서 이런 할당 목표를 채우도록 부적절한 영향을 미친다"라고 말했다. 한편 황준국 주유엔대사는 이날 개회사에서 "북한 인권문제는 북한 주민만의 문제가 아니라 한국의 국가안보 문제"라며 "북한의 전체주의 통제 체제 하에서 북한의...
세계 최초, 자녀돌봄·청소 등 집안일 나이별로 규모 측정 2023-10-24 16:10:55
이번 분석 결과는 무급 가사노동에 생산·소비 개념을 적용하고 가치를 평가했다는 점에서 이색적이다. 자녀는 부모가 하는 집안일의 혜택을 받았기 때문에 소비가 생산보다 큰 ‘적자’ 상태가 된다. 반대로 부모는 자녀 몫까지 집안일을 대신해 생산이 소비보다 큰 ‘흑자’가 된다. 통계청 관계자는 “무급 가사노동은...
정청래 의원 "한전 검침원 1천480명, 최악엔 강제퇴직" 2023-10-19 09:14:39
상황이어서 이들은 최악의 경우 희망퇴직, 무급휴직, 강제퇴직으로 몰리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정 의원은 "위탁 사업 종료가 예정되어 있는데도 향후 사업 계획이 없으면 직원들의 불만과 불안감을 야기하고 업무 효율성 저하로 이어진다"며, "갑자기 해고 통지서를 보낼 계획이 아니라면 한전과 한전MCS는 머리를...
"美 교사 그만두고 마트 취업했더니 1년만에 15년 차 월급" 2023-10-05 22:36:22
일주일에 60시간 일했고, 무급 초과 근무를 엄청나게 했다. 엄청난 인내력을 요구하는 일"이라며 "난 더는 (교사 일에) 성취감이나 가치를 찾을 수 없었다"라고 돌이켰다. 그러면서 "코스트코에서 근무한 지 올가을부터 1주년을 맞이하게 됐다. 지금 나는 그 어느 때보다도 더 기쁘다"라고 강조했다. 퍼킨스는 현재 미국의...
양궁 컴파운드 남자 단체전 아쉬운 銀 2023-10-05 20:44:54
무급 휴직’을 신청해 화제가 됐다. 결승전에서 한국은 한 번도 9점 미만의 점수를 쏘지 않는 좋은 경기력을 이어갔다. 하지만 완벽에 가까운 경기력을 보여준 인도의 벽이 높았다. 55-58로 뒤진 채 1엔드를 마친 한국은 좀처럼 흔들리지 않고 달아난 인도와 격차를 좁히지 못하고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앞서 열린 여자...
[천자칼럼] 청원경찰 은메달리스트 2023-10-05 18:40:05
그는 진천 선수촌 입촌을 위해 회사에 무급휴직계를 냈다. 은메달을 딴 후 그가 “가족, 경북 울진의 지역사회, 회사 관계자들께 영광을 돌린다”고 한 이유다. 그는 생업과 가정을 지키기 위해 당분간은 국가대표에 도전하지 않을 예정이다. 하지만 “2028년 LA 올림픽 정식 종목이 되면 다시 생각해보겠다”며 꿈을 접지...
"1년 연봉과 맞바꾼 메달"…'직장인 궁사' 주재훈의 은빛 소식 2023-10-04 19:51:25
본격적으로 국가대표 생활에 메달렸다. 무급 휴직이었던 만큼 부인 등 가족들도 설득해야 했다. 결과는 은메달. 주재훈은 진급과 은메달 중 하나만 고르라면 뭘 고르겠느냐는 물음에 "정말 고르기 어렵다"면서도 끝내 "은메달"이라고 답했다. '1년 연봉과 맞바꾼 메달 아닌가?' 하고 묻는 취재진의 말에는 "그런...
본업은 청원경찰, 양궁은 취미…'동호회 전설' 주재훈 銀 명중 2023-10-04 18:36:21
완성했다. 이번 대회 출전을 위해 무급휴직 중인 주재훈은 진급과 은메달 중 하나를 고르라면 뭘 선택하겠냐는 취재진의 말에 “정말 고르기 어렵다”며 “(그래도) 은메달”이라고 답했다. ‘1년 연봉과 맞바꾼 메달 아닌가’라는 질문에는 “결코 후회는 없다. 물론 와이프 생각은 다를 것 같다”며 웃음을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