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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특검 "주식거래 논란 죄송…위법 없어" 2025-10-20 17:38:34
전 국방부 법무관리관, 김계환 전 해병대 사령관의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정민영 특검보는 “대통령실과 국방부 등의 부당한 수사 외압이 어떻게 이뤄졌는지 확인했고, 주요 공직자 여러 명이 공모해 사건 처리 과정에서 직권남용 등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박시온 기자 ushire908@hankyung.com
"서울에 국제중재심판원 신설…亞 3대 국제중재 허브로 키울 것" 2025-10-19 17:22:58
가상자산·엔터테인먼트·바이오 등 신산업 분야로 중재 영역이 확대되는 점도 주목했다. 그는 “단순 분쟁금액을 넘어 고도의 전문성과 정밀한 법률 해석이 요구되는 게 특징”이라며 “한국 기업들도 신산업 특유의 계약 구조와 리스크를 사전에 면밀히 점검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박시온 기자 ushire908@hankyung.com
법무법인 태평양, 김명준 前 서울지방국세청장 영입 2025-10-17 15:26:59
원 등에서 국제조세 관련 강의를 맡고 있다. 이준기 법무법인 태평양 대표변호사는 "공직에서 국제거래 세무조사 및 국제조사 분야에 대한 깊은 전문성을 쌓은 김 고문을 중심으로, 급변하는 글로벌 조세 환경 속에서 고객에게 선제적인 세무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시온 기자 ushire908@hankyung.com
체포영장 집행 나서자…尹, 내란특검 자진출석 2025-10-15 17:54:26
변호사가 입회했다.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이 비상계엄 선포 명분 마련을 위해 북한의 도발을 유도하려고 했다는 의혹을 조사 중이다. 지난해 10월 드론작전사령부에 평양 무인기 투입 작전을 지시했다는 혐의다. 박 특검보는 “가급적 이달 기소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시온 기자 ushire908@hankyung.com
檢, '한전 입찰 담합' 혐의 효성重·LS일렉트릭 등 6개 업체 압수수색 2025-10-15 17:53:34
직접 회의 대신 각 기업군 총무를 통해 서로 연락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전은 지난 7월부터 담합 업체에 입찰 참가 자격 제한을 통보하고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이들 기업은 제재 적법성을 따지기 위해 입찰 참가 자격 제한 효력 정지 가처분과 행정처분 취소소송을 제기했다. 박시온 기자 ushire908@hankyung.com
檢, '한전 입찰 담합' 효성중공업·LS일렉트릭·HD현대일렉트릭 등 압수수색 2025-10-15 16:23:58
차단해 설비를 보호하는 장비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이들 담합 사건을 조사한 뒤 지난해 12월 10개 사업자에 시정명령과 과징금 총 391억원을 부과하고 효성중공업 등 6곳을 검찰에 고발했다. 공정위에 따르면 업체들이 합의한 입찰은 134건에 달했고, 낙찰률은 평균 96%가 넘었다. 박시온 기자 ushire908@hankyung.com
尹, 재구속 후 첫 특검 출석…외환 수사 본격화 2025-10-15 09:46:34
출석은 지난 7월 재구속 이후 처음 이뤄진 정식 소환이다. 이날 조사는 윤 전 대통령의 외환 의혹 전반에 대해 진행될 예정이다. 박 특검보는 "오늘 특검이 준비한 질문을 모두 소화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라며 "질문이 마무리되면 추가 조사가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박시온 기자 ushire908@hankyung.com
법원, 박성재 구속영장 기각…"도주·증거인멸 소명 부족" 2025-10-15 07:06:44
지시한 혐의도 제기됐다. 박 전 장관 측은 심사에서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무위원을 상대로 내란 특검팀이 청구한 구속영장이 기각된 것은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특검팀은 보강 수사를 통해 영장을 재청구하는 방안을 고심할 것으로 보인다. 박시온 기자 ushire908@hankyung.com
'檢폐지' 부작용 우려에…정성호 "공소청, 수사 통제 가능" 2025-10-14 17:44:02
의혹도 제기됐다. 이 같은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의 질의에 이 전 부지사 수사를 담당한 박상용 검사는 증인으로 나와 “당시 설주완 변호사가 사임하고 출석하지 않아 이유를 묻자 ‘민주당 김현지 님으로부터 전화로 질책을 많이 받아 더 이상 나올 수 없다’고 했다”고 답했다. 박시온 기자 ushire908@hankyung.com
법무법인 태평양, 박승환 前 서울중앙지검 1차장검사 영입 2025-10-14 10:42:33
태평양 형사그룹을 이끄는 정수봉 대표변호사는 "검찰 안팎에서 전문성과 기획력, 소통 능력을 인정받은 박 변호사의 합류로 태평양의 경제범죄 및 국내외 기술 분쟁 대응 역량이 한층 강화됐다"며 "고객들에게 더 높은 수준의 법률 서비스와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시온 기자 ushire908@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