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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한국의 맛’ 주제로 7개 지방 특색 갖춘 한식 단품 메뉴 선봬 2021-09-30 12:00:08
반찬과 함께 반상 차림 형식으로 내어져 마치 대접받는 기분 또한 느낄 수 있다. 각종 반찬 중 더 테라스에서 직접 낙지와 고들빼기를 2주 동안 숙성 시켜 만드는 홈메이드 낙지 젓갈은 그 특유의 감칠맛이 매우 매력적이라 주목해 볼 만하다. 올데이 카페 & 뷔페 레스토랑 더 테라스의 단품 메뉴 운영 시간은 주중 낮...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 가을 프로모션 ‘테이스트 오브 어텀’ 선봬 2021-09-24 14:54:56
준비되는 된장찌개 반상부터 신선한 제철 전복으로 즐기는 돌솥비빔밥, 가을 보양식으로 손꼽히는 민물 장어구이, 노보텔 강남 셰프의 특제 소스로 조린 갈치조림과 시원한 조갯국, 노보텔 강남의 시그니처 보양식 효종갱까지 다양하게 준비했다. 이외에도 애피타이저와 메인 메뉴, 디저트로 간편하게 구성되는 점심...
[홍성호 기자의 열려라! 우리말] '인공지능'은 'AI'의 벽을 넘을 수 있을까? 2021-09-06 09:00:24
반상 대결이 펼쳐진 지 벌써 5년이 지났다. 프로바둑기사 이세돌 9단과 구글의 인공지능 알파고가 맞붙은 이 대국은 우리 사회에 ‘AI 쇼크’를 불러왔다. 동시에 우리말에는 ‘AI’란 영문약자의 위세를 한껏 떨쳐낸 계기가 됐다. AI는 인공지능·조류인플루엔자 두 가지 뜻우리말 가운데 ‘말 대(對) 말’ 세력싸움으로...
파라다이스 리조트와 호텔 부산,추석 프로모션 2021-09-01 09:40:53
수 있다. 추석맞이 보양식 반상과 추석 선물세트도 준비했다. 보양식은 호텔 쉐프가 직접 만든 갈비구이 반상과 식혜 세트로, 오는 18~22일까지 ‘라운지 파라다이스’에서 맛볼 수 있다. 로델리안 와인(3종 중 택 1)과 마카롱 4구 박스, 수제쿠키 박스로 구성된 추석 선물세트는 9월 한 달간 ‘가든카페’에서 구입할 수...
[독자의 눈] 코로나 이길 힘 '밥심' 2021-08-08 17:45:21
5첩·7첩·9첩 반상으로, 대궐에선 짝수로 12첩 수라상 등으로 규범화해 과소비를 막고자 했다. 상차림 하나에도 철학을 담은 것은 현대인들이 새겨야 할 선조의 지혜다. 이런 선조들의 지혜와 노력으로 각종 국제요리 축제에서 한정식이 최우수 웰빙식품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얻었다. 그러나 현대인들은 바쁘다는 이유로...
[제25기 하림배 프로여자국수전] 버티는 白 2021-08-02 18:14:24
노림이 있다. 흑은 111로 보강했고 백은 선수를 잡아 114, 반상 최대자리다. 흑127의 단수가 기분 좋다. 백이 잇는 것은 모양이 일그러진 데다 139에 살려나오는 맛도 남아서 둘 기분이 나지 않는다. 불리한 형세를 의식한 백은 128을 밀어서 임시방편한 후 132로 버틴다. 흑135~139가 기민한 수순이다. 142를 받지 않을 수...
"지역 맛집·6첩 반상 내놓겠다"…단체급식의 파격 변신 2021-07-22 17:48:21
“‘급식의 외식화’로 까다로운 MZ세대(밀레니얼+Z세대)의 입맛을 사로잡겠습니다.” 임미화 본푸드서비스 대표(47·사진)는 22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한 끼를 대충 때우는 식의 단체급식으로는 2030 젊은 직원의 높아진 눈높이를 만족시킬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본푸드서비스는 본죽, 본도시락 등의...
[제25기 하림배 프로여자국수전] 반면 승부 2021-07-08 17:37:50
점을 잡은 수는 안팎 10집은 족히 되는 반상 최대 끝내기다. 백도 158 이하 선수 비마 끝내기를 아낄 이유가 없다. 백168은 먼저 171을 교환하는 것이 집으로 이득이다. 하지만 승부와 무관하기 때문에 맛좋은 끝내기를 의도한 것으로 보인다. 흑173은 기민한 끝내기였다. 미세한 승부였다면 이런 수법이 승부를 좌우할 수...
'파인 다이닝' 열풍에…안방서 나온 호텔 식당 2021-07-05 17:36:37
열었다. 전국 각지의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솥밥반상 등을 대표메뉴로 내건 한식당이다. 조찬 모임 및 비즈니스 미팅을 겨냥해 독립된 개별룸도 여럿 갖췄다. 해비치도 지난 2일 종로에 프리미엄 일식당 ‘스시 메르’(사진)를 선보였다. 2018년 12월 미국식 레스토랑인 ‘마이클 바이 해비치’와 수운에 이어 세 번째 외부...
해외여행 막히자 파인 다이닝 '봇물'…호텔들의 화려한 외출 2021-07-05 15:09:47
반상 등을 대표 메뉴로 내 건 한식당이다. 조찬 모임이나 비즈니스 미팅을 겨냥해 독립된 개별룸도 여럿 갖췄다. 해비치도 2일 종로에 프리미엄 일식당 ‘스시 메르’를 선보였다. 2018년 12월 미국식 레스토랑인 ‘마이클 바이 해비치’와 수운에 이어 세번째 외부 출점이다. 스시 메르의 이동수 폐프는 “기본이 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