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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도시락, 네고 당했다…29일까지 최대 60% 할인 2021-10-25 14:42:06
대표 메뉴인 △광양식바싹불고기 반상+식혜 메뉴와 △네고왕 한상 총 2종이다. 네고왕 한상 완판 시 본도시락 본사 전액 부담으로 1000만 원을 아동보호시설 ‘그룹홈’에 기부한다. 기부금은 프로모션 종료 후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 모금함에 기부해, 본시락이 2019년부터 후원해 온 그룹홈 보호종료아동의 장학금,...
[이응준의 시선] 용서하지 않을 권리 2021-10-14 17:29:03
정체는 반상이나 귀천 등분이 없고 모든 인민이 평등 자유로 천연한 복리를 다 같이 누리게 하는 것이다. 토지개혁법이 유일한 근본적 해결책이다.” 1949년 4월 27일 농지개혁법이 국회를 통과했다. 1950년 4월 15일(우연이겠지만 마치 놀리기라도 하려는 듯 김일성 생일에) 아직 시행령이 만들어지기도 전인데 대통령...
[제25기 하림배 프로여자국수전] 백 반집승 2021-10-13 18:08:05
흑157은 반상 최대 끝내기다. 백158은 162가 더 컸다. 흑도 161은 192에 붙일 자리였다. 백이 162를 선점하면서 약간이나마 유리해졌다. 그런데 백172도 약간 실수로 177이 더 컸다. 흑175·177을 두면서 반집 승부가 됐다. 백188은 194에 꼬부리는 수가 좋았다. 흑이 195에 막는 것이 성립하지 않기 때문에 그 아래로...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한국의 맛’ 주제로 7개 지방 특색 갖춘 한식 단품 메뉴 선봬 2021-09-30 12:00:08
반찬과 함께 반상 차림 형식으로 내어져 마치 대접받는 기분 또한 느낄 수 있다. 각종 반찬 중 더 테라스에서 직접 낙지와 고들빼기를 2주 동안 숙성 시켜 만드는 홈메이드 낙지 젓갈은 그 특유의 감칠맛이 매우 매력적이라 주목해 볼 만하다. 올데이 카페 & 뷔페 레스토랑 더 테라스의 단품 메뉴 운영 시간은 주중 낮...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 가을 프로모션 ‘테이스트 오브 어텀’ 선봬 2021-09-24 14:54:56
준비되는 된장찌개 반상부터 신선한 제철 전복으로 즐기는 돌솥비빔밥, 가을 보양식으로 손꼽히는 민물 장어구이, 노보텔 강남 셰프의 특제 소스로 조린 갈치조림과 시원한 조갯국, 노보텔 강남의 시그니처 보양식 효종갱까지 다양하게 준비했다. 이외에도 애피타이저와 메인 메뉴, 디저트로 간편하게 구성되는 점심...
[홍성호 기자의 열려라! 우리말] '인공지능'은 'AI'의 벽을 넘을 수 있을까? 2021-09-06 09:00:24
반상 대결이 펼쳐진 지 벌써 5년이 지났다. 프로바둑기사 이세돌 9단과 구글의 인공지능 알파고가 맞붙은 이 대국은 우리 사회에 ‘AI 쇼크’를 불러왔다. 동시에 우리말에는 ‘AI’란 영문약자의 위세를 한껏 떨쳐낸 계기가 됐다. AI는 인공지능·조류인플루엔자 두 가지 뜻우리말 가운데 ‘말 대(對) 말’ 세력싸움으로...
파라다이스 리조트와 호텔 부산,추석 프로모션 2021-09-01 09:40:53
수 있다. 추석맞이 보양식 반상과 추석 선물세트도 준비했다. 보양식은 호텔 쉐프가 직접 만든 갈비구이 반상과 식혜 세트로, 오는 18~22일까지 ‘라운지 파라다이스’에서 맛볼 수 있다. 로델리안 와인(3종 중 택 1)과 마카롱 4구 박스, 수제쿠키 박스로 구성된 추석 선물세트는 9월 한 달간 ‘가든카페’에서 구입할 수...
[독자의 눈] 코로나 이길 힘 '밥심' 2021-08-08 17:45:21
5첩·7첩·9첩 반상으로, 대궐에선 짝수로 12첩 수라상 등으로 규범화해 과소비를 막고자 했다. 상차림 하나에도 철학을 담은 것은 현대인들이 새겨야 할 선조의 지혜다. 이런 선조들의 지혜와 노력으로 각종 국제요리 축제에서 한정식이 최우수 웰빙식품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얻었다. 그러나 현대인들은 바쁘다는 이유로...
[제25기 하림배 프로여자국수전] 버티는 白 2021-08-02 18:14:24
노림이 있다. 흑은 111로 보강했고 백은 선수를 잡아 114, 반상 최대자리다. 흑127의 단수가 기분 좋다. 백이 잇는 것은 모양이 일그러진 데다 139에 살려나오는 맛도 남아서 둘 기분이 나지 않는다. 불리한 형세를 의식한 백은 128을 밀어서 임시방편한 후 132로 버틴다. 흑135~139가 기민한 수순이다. 142를 받지 않을 수...
"지역 맛집·6첩 반상 내놓겠다"…단체급식의 파격 변신 2021-07-22 17:48:21
“‘급식의 외식화’로 까다로운 MZ세대(밀레니얼+Z세대)의 입맛을 사로잡겠습니다.” 임미화 본푸드서비스 대표(47·사진)는 22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한 끼를 대충 때우는 식의 단체급식으로는 2030 젊은 직원의 높아진 눈높이를 만족시킬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본푸드서비스는 본죽, 본도시락 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