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정부 "의사들 합리적 방안 제시해야…비상진료 대책 이달까지 연장"[종합] 2024-04-02 12:59:52
제7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를 열고 건강보험 재정 1882억원을 한 달간 추가로 지원하기로 했다. 이 재원을 바탕으로 응급실 전문의 진찰료를 100%, 응급실에서 시행하는 68개 의료행위엔 150% 가산해 보상한다. 또 권역응급의료센터와 권역외상센터에서 24시간 안에 중증·응급수술을 하면 처치·수술료를 150%...
필수의료 소외낳은 '행위별 수가' 손본다…수술·입원에 높은 보상 [종합] 2024-03-18 12:58:03
상대가치 개편 시에는 필수의료 분야의 입원·수술·처치를 대폭 인상한다는 계획이다. 또 근거 중심으로 상대가치 점수를 조정할 수 있도록 표준 원가 산정을 위한 지침을 마련하고, 원가 산정 기준으로 삼을 패널 병원은 현행 100여개에서 더 늘리기로 했다. 정부는 상대가치 대편을 위해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내에...
"전공의 사직 불가"라는 정부 입장에…의협 "황당한 법 적용" 2024-03-15 15:39:43
이미 지난해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서 의결돼 시행 중이라는 것이다. 주 위원장은 "소아청소년과에 한해 의약분업 조항을 예외로 해주는 것이 가장 확실하고 손쉬운 소청과 살리기 정책"이라며 "소청과 약 중에는 시럽 형태도 많고, 소분해야 하는 것도 많다. 이런 세세한 부분들 때문에 약국에서도 별로 좋아하지 않는...
한약재 섞어 만든 '탕약'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3종→6종' 2024-03-15 06:15:19
앞서 복지부는 지난해 12월 20일 건강보험 정책 최고 의결기구인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어 첩약 건강보험 적용 시범사업을 2026년까지 연장하면서 한의약 접근성을 강화하는 내용으로 사업을 개편했다. 복지부는 "한방 의료 지원 확대를 통해 국민의 의료 선택권을 넓히고, 환자들의 의료비 부담을 줄이며, 국민의 ...
전공의들 환자 곁 떠나자…尹 지지율 '껑충' 왜? [신현보의 딥데이터] 2024-02-23 21:52:02
윤 대통령은 '의료 개혁' 관철 의지를 표명했다. 최근 그는 용산 대통령실에서 참모진으로부터 의료계 집단행동 관련 보고를 받고 "지난 정부처럼 지나가지 않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진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2일 "환자 곁을 떠나 의사들이 집단행동을 하는 것은 타협의 대상이 아니다"라고...
윤 대통령 지지율 소폭 상승…'의대 증원' 등 긍정평가 34% 2024-02-23 11:45:51
보건의료 정책'(4%), '열심히 한다·최선을 다한다'(4%), '전 정권 극복'(3%), '서민 정책·복지'(3%), '공정·정의·원칙'(3%) 순으로 나타났다. 부정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물가'(16%), '독단적·일방적'(12%), '소통 미흡'(10%), '전반적으로...
"의대 증원땐 응급의료 현장 떠날 것" vs "의사들 총파업 명분 없다" 2024-02-12 18:38:35
서울대 교수)·박민수(보건복지부 2차관)·윤석열(대통령)의 책임"이라고 했다. 그는 평소 “필수 의료가 무너진 이유는 터무니없이 낮은 의료수가 때문”이라며 의대 정원 감원 및 의료소비자의 과잉 진료 제한을 요구해왔다. 윤 대통령과 현 정부가 ‘소아과 오픈런’ ‘응급실 뺑뺑이’ 등 의료서비스 공백 현장 사례와...
의대 2000명 증원에 '의사 출신' 국회의원들 반응은 2024-02-07 15:27:01
의원과 신현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전날 보건복지부의 의대 증원 규모에 대해 각각 목소리를 냈다. 안 의원과 신 의원은 각각 서울대 의대와 가톨릭대 의대를 나온 의사 출신이다. 전날 보건복지부는 정부서울청사에서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보정심)를 열고 2006년 이후 3058명으로 동결됐던 의대 정원을 2025학년도...
안철수 "의대 증원 찬성하지만…숫자만 늘려선 안 돼" 2024-02-07 10:35:13
보건복지부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보정심)를 열고 2006년 이후 3058명으로 동결됐던 의대 정원을 2025학년도 입시에서 5058명으로 2000명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역·필수 의료 위기를 의대 증원으로 타파하겠다는 것이다. 다만 의협을 비롯한 의사단체들은 집단 휴진, 파업 등을 예고하면서...
경기 동북부 '혁신형 공공의료원' 들어선다 2024-02-06 18:29:05
대상으로 신청서를 받는다. 민관이 참여하는 의료원설립심의위원회를 구성하고, 지표 평가 결과를 토대로 3분기에 최종 부지를 선정할 예정이다. 도는 부지 매입비를 제외하고도 400병상을 기준으로 1591억원 규모 예산이 들어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부지 선정 후에도 갈 길이 멀다.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 중앙정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