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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40일 아들 떨어뜨리고 방치 후 사망...친모 구속 2023-04-30 18:57:52
판사는 이날 오후 A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도주할 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다. 중증 지적장애인 A씨는 이달 중하순께 인천시 서구 아파트에서 생후 40일 된 아들 B군을 방바닥에 떨어뜨려 다치게 하고도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 남편은 지난 26일 오후 배달일을...
40일 된 아기 떨어뜨리고 방치해 사망…친모 "죄송하다" 눈물 2023-04-30 14:06:44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했다. 30일 인천지법 영장실질심사장에서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A씨(여·24)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이 열렸다. A씨는 모자에 마스크를 쓴 채로 법원에 들어서면서 "아이에게 미안하지 않느냐"는 취재진 물음에 "너무 죄송해요"라고 답했다....
생후 40일 남아 사망…친모 "실수로 떨어뜨렸다" 2023-04-29 17:43:41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A(24·여)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9일 밝혔다. 중증 지적장애인 A씨는 이달 중하순께 인천시 서구 아파트에서 생후 40일 된 아들 B군을 방바닥에 떨어뜨려 다치게 하고도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경찰에서 "아이를 돌보면서 안고 있다가 실수로 떨어뜨렸다"며 "괜찮을 줄...
생후 40일 아들 떨어뜨리고 방치해 '사망'…친모 "괜찮을 줄" 2023-04-29 17:22:11
숨졌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B군의 시신을 부검한 결과 "오른쪽 귀 위쪽 머리뼈 골절과 약간의 뇌출혈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1차 구두 소견을 경찰에 전달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아이를 돌보면서 안고 있다 실수로 떨어뜨렸다. 괜찮을 줄 알고 병원에 데려가지 않았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A씨의 남편은 ...
생후 40일 아들 떨어뜨려 사망케 한 지적장애인 체포 2023-04-28 17:57:44
받고 현장에 출동했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 결과 등을 토대로 학대 정황을 확인한 뒤 이날 오후 A씨를 긴급 체포했다. 국과수는 이날 B군 시신을 부검한 뒤 "오른쪽 귀 위쪽 머리뼈 골절과 약간의 뇌출혈로 인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는 1차 구두 소견을 경찰에 전달했다. 다만 B군 시신에서 머리뼈 골절 외에 멍...
'강남 납치·살인 3인조' 구속…풀리지 않는 의문점 2023-04-04 14:20:59
영장이 신청됐다. 서울경찰청은 이 사건 피의자 이모씨(35)와 황모씨(36), 연모씨(30)에 대한 신상공개위원회를 5일 비공개로 연다고 4일 밝혔다. 위원회는 경찰 내·외부 위원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국민의 알 권리 보장과 범죄예방 효과 등을 고려해 피의자의 얼굴과 실명 등을 공개할지 검토한다. 피의자 3명은 지난달...
강남 한복판서 여성 납치·살해…이수정 "공범 더 있을 수도" 2023-04-03 11:37:39
서울중앙지법 유창훈 영장 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1시께 강도살인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연모 씨(30), 황모 씨(35), 이모 씨(36) 등 3명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다. 이들은 오전 9시 36분께 서울 수서경찰서 유치장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서울중앙지검으로 이동했으며, 취재진의...
강남 납치·살해 피의자 3명 오늘 영장심사 2023-04-03 10:02:33
3일 열린다.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유창훈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1시 강도살인 혐의를 받는 이모(35)씨 등 3명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씨 등은 지난달 29일 오후 11시46분께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아파트 앞에서 귀가하던 40대 중반 여성 A씨를 차량으로 납치한 뒤 살해한 혐의를...
[속보] 강남 납치·살인 3명 구속영장…강도살인·사체유기 혐의 2023-04-01 21:25:16
영장을 신청했다. 이들에게는 강도살인과 사체유기 혐의가 적용됐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 등은 지난달 29일 오후 11시46분께 강남구 역삼동의 한 아파트 앞에서 40대 여성을 납치해 대전에서 살해하고 대청댐 인근 야산에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는다. 목격자 신고를 받은 경찰은 납치 현장 인근 폐쇄회로(CC)TV를 통해...
檢, 숨진 전 비서실장 부검 않기로…"유족 뜻 반영" 2023-03-10 21:09:25
성남수정경찰서로부터 신청된 부검 영장을 이날 오후 7시경 기각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이날 취재진에 보낸 문자 공보를 통해 "유족 측 의견을 청취하고 사인을 확인하고자 검시를 거쳤고, 부검을 원하지 않는다는 유족의 뜻과 검시 결과를 종합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앞서 경찰은 전씨의 정확한 사망 경위를 밝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