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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주일 미군에 다영역특임단 사령부 기능 설치 검토" 2025-08-25 08:34:56
복합적인 전투 능력을 갖춘 부대로, 중국 견제 등을 위해 만들어졌다. 신문은 미국 정부가 실전 부대인 MDTF를 지휘할 다영역 사령부를 2개 발족해 작전 기능을 강화할 방침이라며 제1 MDTF와 제3 MDTF를 맡는 다영역 사령부는 워싱턴주 기지에 설치하고 주일 미군에 설치할 다영역 사령부는 새로 출범할 제4 MDTF의지휘를...
"인구절벽 막는다" 여성 징병제 신호탄…현역 입대 가능 법안 발의 2025-08-24 14:23:33
상비 병력 유지에 기여하며 병력 운용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서 54세 이상의 병력이 동원된 사례나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에서 여성 전투부대의 활약은 여성이 군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며 “여성 징병제는 단순한 병력...
"또 불법촬영"…드론으로 제주해군기지 찍은 중국인 적발 2025-08-21 17:36:20
A씨와 B씨의 드론 촬영은 해군기지 부대 근무자에 의해 적발됐다. 해군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해군과 함께 해당 지역으로 출동해 이들을 검거했다. 중국인들은 적발 당시 "불법인지 몰랐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휴대전화와 드론 메모리카드에 저장된 영상 등을 분석해 해군기지를 촬영한 경위를...
"드론, 총알같은 소모품"…中맞선 대만, 美드론 2년간 5만대 산다 2025-08-20 09:41:55
것이 골자다. 이에 맞서 중국도 인민해방군 내에 전자전 부대를 업그레이드해 인공지능(AI) 기반 분석과 모바일 방해가 가능한 대(對) 드론 전투부대 창설을 준비 중이라는 보도도 나왔다. 국제사회에선 시진핑 중국 주석의 5년간 '3기 집권'이 종료돼 제21차 공산당 전국 대표대회(당대회)에서 시 주석의 추가 집...
"여성도 현역병 복무"…병역법 개정안 국회 발의 2025-08-19 16:42:02
특히 육군 병력 감소 속도가 빠르고, 전투부대 병력 충원에 어려움이 심화하고 있어 국가 안보 차원의 특단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현행법상 여성도 지원을 통해 현역·예비역으로 복무할 수 있도록 규정돼 있으나, 실제로는 장교·부사관으로만 선발하는 등 현실적 제약이 있었다는 지적이다. 이번에 김 의원이 대표 발...
김미애 "女 현역병 복무의 길 열린다"…병역법 개정안 대표발의 2025-08-19 16:26:01
속도가 빠르고, 전투부대 병력 충원에 어려움이 심화하고 있어 국가 안보 차원의 특단 대책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개정안을 발의했다. 국군 병력은 6년 새 11만 명이 줄었다. 출생아 수 감소로 인해 20년 뒤에는 군에 갈 남성이 연간 10만 명 수준으로 줄어들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김미애 의원은 “병력 자원 감소는...
트럼프-푸틴 담판 앞둔 우크라엔 '영토강탈·전쟁지속' 공포 2025-08-15 08:28:57
전투 훈련은 지속되고 있지만 최전선 부대의 전력은 크게 약화했다. 러시아군에 비해 화력과 병력에서 열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전쟁이 곧 끝날 것이라는 기대도 찾아보기 힘들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종전 의지가 없으며, 알래스카 회담도 홍보용 '쇼'에 불과하다는 비판도 나온다....
푸틴, 김정은에 전화…'트럼프와 정상회담 정보' 공유 2025-08-13 14:43:19
부대를 포함한 1만명 이상의 전투 병력을 러시아에 파병했고 포탄과 미사일 등 각종 무기를 수출하고 있다. 양무진 북한대학원대 교수는 "크렘린궁이 미·러 정상회담 관련 내용을 밝힌 점에서 김정은의 궁금증을 푸틴 대통령이 설명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미·러 정상회담에서) 우크라이나 전쟁 종전에 대한 의견 접근이...
"트럼프, 우크라 종전은커녕 푸틴 공작에 놀아날 수도" 2025-08-13 10:10:06
행적 재조명 과거 美대선 개입 면죄부에 부대 공동창설 논의까지 (서울=연합뉴스) 신재우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우크라이나 종전이라는 목표에 접근하지 못한 채 러시아의 전략적 이익에 봉사할 위험이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미국 뉴욕타임스(NYT)는...
미·러 회담 앞두고 러 급진격…"사흘새 17㎞ 밀고들어와"(종합) 2025-08-13 01:29:46
뚫으려는 러시아군과 치열한 전투를 벌이고 있다며 "상황이 어렵고 역동적"이라고 밝혔다. 안드리 코발로우 우크라이나군 대변인은 러시아군이 수적 우위를 이용해 우크라이나 방어선에 계속 침투를 시도한다면서 올렉산드르 시르스키 총사령관이 방어선을 뚫는 적군의 사보타주(파괴)조를 탐지하고 섬멸하기 위한 증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