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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명례·정관산단 구원투수로 나선다 2025-11-18 17:16:14
박형준 부산시장이 지역 기업인들과의 접점 확대에 나섰다. 지난해 기업 전담 ‘1호 PM’을 자처한 뒤 지역 산업단지 소재 기업인과의 정례적인 간담회를 마련해 산단 지원 정책을 새롭게 짜는 체계를 구축했다. 박 시장이 기업인 간 미팅 주선자로 나서 위기 돌파 해법을 제시하기도 했다.◇기업 현장 방문으로 투자...
부산·경남 행정통합 논의 공론화 거쳐 마무리 단계 2025-11-18 17:15:10
조사 대상은 경남도민 2000명, 부산시민 2000명이며 구체적인 시기와 설문 문항은 논의 중이다. 공론화위는 지난 7월부터 부산 원도심을 시작으로 양산(동부권), 진주(서부권), 통영(남부권) 등에서 행정통합 시·도민 토론회를 열었다. 또 권역별 토론회를 하지 않은 경남 11곳, 부산 8곳에서 지역별 발전 방안을 설명하는...
부산시, 취약계층 노인에 방한 물품 지급 2025-11-18 17:13:25
부산시는 겨울철 취약계층 노인을 위한 방한 물품 지원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재해구호기금 6000만원을 활용해 오는 25일까지 지역 노인 3477명에게 이불과 내의, 방한 조끼, 탄소 매트 등을 지급한다. 각 지역의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 수행기관이 가정을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고 한파 건강 수칙을 안내한다.
부산서 자율주행 로봇 실증…뉴빌리티·스마트시티부산 MOU 2025-11-18 10:23:16
위험 상황 인식, 실시간 영상 송출, 원격 관제 기능을 갖췄다. 부산시는 이 로봇을 도시의 디지털·안전 시스템과 연동해 범죄 취약구역 모니터링, 야간 보행 안전 확보, 공원·수변 공간 순찰 등 시민 체감형 서비스로 단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binzz@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
[한경에세이] 공동의 창작 문화를 조성하다 2025-11-17 17:51:21
창작하도록 하자는 것이다. 부산시와 칸시가 협력해 2024년 9월 처음으로 한국 내 프랑스 작가 입주 공간인 ‘빌라 부산’을 조성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벌써 3기 입주작가 활동이 진행 중인데, 매번 성공적이다. 경쟁이 치열한 공모 절차를 걸쳐 선발된 작가는 부산 홍티아트센터에 터를 마련한다. 작가는 3개월 동안...
부산 스마트시티 시범사업 순항…에코델타 아파트엔 로봇 경비원 2025-11-17 17:09:45
부산시 강서구 에코델타시티에 지정된 스마트시티 시범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 LG CNS 등 11개 기업이 참여하는 특수목적법인(SPC)을 중심으로 스마트시티와 관련한 다양한 사업을 실증하고 서비스를 확대할 방침이다. 부산시는 지난 16일 에코델타시티 내 입주 아파트 단지 두 곳에서 ‘로봇 도입 시범사업’을...
부산, 1유치원 1정원 가꾸기 사업 추진 2025-11-17 17:09:11
부산시는 공원 여가 프로그램 중 하나로 어린이를 위한 ‘꿈을 그린 원정대’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다음달까지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내년 3월부터 유치원과 구·군의 신청을 받아 유치원에서 어린이가 도보로 이동할 수 있는 거리에 있는 공원을 선정해 정원 가꾸기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고리원전 인접한 양산, 원전교부금 받는다 2025-11-17 17:08:08
광역지방자치단체(부산시)’에 속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원자력발전소 지역자원시설세를 지원받지 못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는 중앙정부와 국회에 ‘지방교부세법’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과 지원 정책을 건의해 왔고, 행안부가 양산시에 국비를 지원할 수 있도록 방사선비상계획구역 수요를...
[사설] 사회연대경제기본법 추진, 예산 빼먹기로 흐를 공산 크다 2025-11-16 18:13:23
있는 해다. 심지어 마을 자치회 같은 단체도 지원 대상에 넣을 방침이라니 선심성 아니냐는 비판이 나올 수밖에 없다. ‘눈먼 돈 빼먹기’ 우려도 크다. 2023년 부산시의 부산 마을기업 감사 결과를 보면 51곳 중 절반이 넘는 29곳에서 자료가 부실하거나 없는데도 지원금을 받아 갔다. 가뜩이나 세수 부족과 건전 재정에...
부산 가을밤 수놓은 '불꽃 단풍'…광안리에 117만명 모였다 2025-11-15 21:48:04
선박 170여척이 몰렸다. 부산시 집계 결과 이날 불꽃축제 관람 인파는 117만명으로 지난해보다 14만명 늘었다.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인명 피해 등 큰 안전사고는 없었다. 이날 오후 9시 기준 구급 활동은 모두 86건이었다. 무릎 통증과 이마 찢어짐 등에 따른 병원 이송이 6명이었고, 나머지는 찰과상 등 현장 처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