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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피살 공무원 유가족 정보공개 요청에 "법적 검토 뒤 결정" 2020-10-06 15:16:26
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가족 측이 요구하는 정보는 북한군 대화를 감청한 녹음파일과 시신 훼손 장면을 촬영한 녹화파일 등이다. 하지만 군은 이번 사건과 관련한 정보 대부분을 공개할 수 없는 특수 정보(SI)로 분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공개 여부 가능성은 높지 않을 전망이다. 이정호 기자 dolph@hankyung.com
軍, '7.62mm 소총 사살' 주장에 "첩보 임의 가공은 적절치 않아" 2020-10-05 11:44:42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지난 4일 국회 기자간담회에서 "우리 군 특수정보(SI)에 따르면 북한 상부에서 ‘762’로 하라고 지시가 있었다고 한다"며 "762는 북한군 소총 7.62㎜를 지칭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북한 당국이) 762로 하라는 것은 ‘7.62㎜’ 소총으로 사살하라는 지시”라며 “우리 당은 청문회를 비롯한...
주호영 “청문회 열자...北, 7.62mm 소총 사살 지시” 2020-10-04 17:15:22
북한군 상부에서 `7.62㎜ 소총으로 사살하라`고 지시한 것을 우리 군 정보당국이 파악했다고 주장했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우리 군 특수정보에 따르면 북한 상부에서 `762 하라`고 지시했다. 북한군 소총 7.62㎜를 지칭하는 것"이라며 "사살하란 지시가 분명히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주호영 "北 '7.62 소총으로 사살하라' 지시…청문회 열어야" 2020-10-04 15:25:17
사망 사건과 관련해 북한군 상부에서 '7.62㎜ 소총으로 사살하라'고 지시한 것을 우리 군 정보당국이 파악했다고 밝혔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우리 군 특수정보에 따르면 북한 상부에서 '762 하라'고 지시했다. 북한군 소총 7.62㎜를 지칭하는 것"이라며 "사살하란 지시가...
주호영 "北 상부, 7.62㎜ 소총으로 공무원 사살 지시" 2020-10-04 12:42:04
관련, 북한군 상부에서 `7.62㎜ 소총으로 사살하라`고 지시한 것을 우리 군 정보당국이 파악했다고 주장했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우리 군 특수정보에 따르면 북한 상부에서 `762 하라`고 지시했다. 북한군 소총 7.62㎜를 지칭하는 것"이라며 "사살하란 지시가 분명히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美 대선 1개월…한국증시 어디로 가나 2020-09-29 18:26:31
번째 임기만큼 북한과 극적인 모멘텀 연출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게다가 코로나19가 당분간 지속할 텐데 북한 이슈는 트럼프 입장에서 신경 쓰지 않아도 될 이슈로 떨어질 것이라고 봅니다. 바이든이 되면 민주당 전통적인 입장을 할 것으로 봅니다. 전략적 인내, 동맹 중시입니다. 6자 회담이 부활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국민의힘 "'대통령의 24시간 공공재'라던 약속 지켜라" [종합] 2020-09-27 17:54:14
국민의힘은 27일 북한의 해양수산부 공무원 피살 사태와 관련,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해명을 촉구하는 릴레이 1인 시위를 벌였다. 이날 5번째 주자로 나선 주호영 원내대표는 '대한민국 대통령을 찾습니다', '문재인 대통령님, 지금 어디 계신 건가요'라고 적힌 패널 들고 "대통령이 정말...
공무원 피격 언급 안한 文…국군의날 기념사, 대북 메시지 없었다 [전문] 2020-09-25 10:39:54
군 의지를 밝혔다. 하지만 15분간 이어진 기념사에서 해수부 공무원의 피격 사건 관련 메시지나 북한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국민 안전에 대해선 원론적 메시지를 내놓았다. 문 대통령은 “나라를 지키는 것에는 낮과 밤이 없으며, 누구에게 맡길 수도 없다”며 “조국의 안전과 평화를 만드는 강한 미래 국군으로 거듭날...
홍준표 "北위협 맞대응…남북 핵균형 명시, 해병특수군 신설해야" 2020-07-06 17:51:22
해병특수군 참모총장은 4성급 대장으로 하고, 참모총장과 참모차장은 그 출신과 소속을 달리해 임명하도록 했다. 홍준표 의원은 "약 10만명에 이르는 북한 특수군의 대남 위협을 억지하고 유사시 우리 특수군의 침투·상륙 작전을 실효적으로 수행하려면 해병대와 특전사의 지휘체계 구축과 주한미군에 의존하는 침투...
[전문] 문재인 대통령 "北에 우리체제 강요할 생각없다" 2020-06-25 21:48:12
전쟁 발발 10시간 만에 결의문을 채택해 북한군의 침략 중지와 38도선 이북으로의 철수를 촉구하고, 한반도의 평화와 안전의 회복을 위해 역사상 최초의 유엔 집단안보를 발동했습니다. 세계가 함께 고귀한 희생을 치렀습니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오늘의 자유와 평화, 번영의 뿌리가 된 수많은 희생에 대한 기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