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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대표·임직원, 다같이 모여 '위대한 개츠비' 본 사연은 2025-09-02 09:17:49
홍보영상 관람 후 한국 제작자가 직접 기획해 브로드웨이 무대에 첫 진출한 뮤지컬 위대한 개츠비의 화려한 무대와 깊이 있는 대사에 빠져들며, 공연 내내 탄성과 박수갈채를 보내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공연 관람 후 직원들은 "CEO가 무대에 올라 직원들과 가족들에게 전한 인사말에서 회사에 대한 애정과 직원들에 대...
'위키드' 내한 공연, 첫 부산행…누적 관객 100만명 '목전' 2025-09-01 09:54:11
내한 공연까지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작품은 지난해 브로드웨이 최초 주간 박스오피스 500만 달러 돌파, 2025년 1월 웨스트 엔드 주간 박스오피스 기록을 갈아치우며 브로드웨이 초연 22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식지 않는 인기를 누리고 있다. 전 세계 16개국에서 7000만명 이상이 관람했으며 토니상, 드라마 데스크상,...
박천휴, 토니상 트로피 보며 '흐뭇'…'나혼산'서 뉴욕 일상 공개 2025-08-29 10:35:22
공개된 사진 속에는 브로드웨이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공연 다음 날, 박천휴 작가의 하루가 담겨 있다. 알람 소리로 아침을 시작한 그는 퉁퉁 부은 얼굴로 침실을 나선다. 박천휴 작가의 집은 화이트와 우드 톤의 조화로 차분한 그의 분위기와 닮아 있다. 또한 곳곳에 그의 취향이 담긴 아이템들이 톡톡 튀는...
더이상 '서브' 아니다…무대 꽉 채운 여성 서사 2025-08-28 16:47:28
초연한 뒤 런던 웨스트엔드와 뉴욕 브로드웨이에 진출해 현지 관객과 평단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1인극인 만큼 책임도, 스포트라이트도 한 명이 가져간다. 한국 초연 무대에는 이자람 김신록 차지연 등 각기 다른 매력의 실력파 배우 세 명이 오른다. 이자람은 한국경제신문과의 서면 인터뷰에서 “대본을 받자마자...
디즈니 프린세스 콘서트 오르는 의외의 인물…유일한 韓 게스트 2025-08-26 17:58:22
사로잡은 그녀의 매력이 디즈니의 아름다운 음악과 만나 어떤 시너지를 모을지 기대감을 높인다. 브로드웨이와 웨스트엔드 스타들과 함께 디즈니 프린세스 콘서트 'Princess All Stars in Concert' 무대에 오를 그녀의 행보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Princess All Stars in Concert' 공연은 오는 9월 3일...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 ‘문화예술 나눔데이’ 개최 2025-08-26 10:00:50
‘브로드웨이 42번가’를 관람했다.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은 2019년부터 한국메세나협회와 함께 ‘더 기프트(The Gift)’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재단은 소외 장르 예술 단체에 장기적으로 지원하고, 찾아가는 무료 공연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왔다. 2005년 설립된 재단은...
폴 테이트 드푸 "개츠비가 데이지 집착하듯…소품 하나하나 공들였죠" 2025-08-25 16:54:46
최초로 리드 프로듀서를 맡아 작년 4월 미국 뉴욕 브로드웨이에서 초연했고, 올해 4월 영국 런던 웨스트엔드에 진출했다. 무대는 ‘광란의 20년대(Roaring Twenties)’로 불린 1920년대 호화로운 뉴욕을 비춘다. 완성도는 한층 높아졌다. 그는 “한국 무대의 발광다이오드(LED) 영상 해상도는 브로드웨이와 웨스트엔드의 두...
와인과 치킨이 만나면 ‘행복한 조합’ [김동식의 와인 랩소디] 2025-08-20 14:06:39
전체 좌석 140석의 플래그십(대표) 매장. 미국 브로드웨이 분위기를 자랑한다. 야외 테라스도 넓어 석촌호수 야경은 물론 화려한 롯데월드타워를 조망할 수 있다. 박 본부장은 “우리 매장은 20~40대 연령층이 주로 찾는다. 6시 이후에는 대부분 만석으로 좀 일찍 방문하는 것이 안전하다”며 “현재 다양한...
타란티노, 영국서 연극 도전…이르면 2027년 웨스트엔드 무대에 2025-08-20 11:26:57
웨스트엔드에서 공연 중인 뮤지컬 '에비타'를 브로드웨이 무대에도 올리는 방안에 회의적 입장을 보이면서 "지금 브로드웨이로 무언가를 가져가면 용감한 사람"이라고 말했다. 타란티노 감독은 1992년 영화 '저수지의 개들'로 데뷔하며 독립영화계의 우상으로 떠올랐다. 1994년 '펄프픽션'으로...
'한국 최초 소울 가수' 박인수, 폐렴으로 별세…향년 78세 2025-08-18 13:42:17
'나팔바지', '펑크 브로드웨이', '의심받는 사랑', '꽃과 나비' 등의 노래를 발표해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총 20여장의 음반을 발표한 그는 '당신은 별을 보고 울어보셨나요' 를 통해 헤어진 어머니와 극적으로 재회하기도 했다. 1970년대 중반 대마초 사건에 연루됐고, 1990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