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공군대학 생도 탄 우크라 수송기 추락 원인, 기체고장 등 가능성 2020-09-26 16:23:39
사망했다. 사고기에는 하리코프 국립공군대학 사관생도와 승무원 등 27명이 타고 있었다. 사고 직후 현장을 찾은 하리코프주 주지사 알렉세이 쿠체르는 "추락 전 조종사가 왼쪽 엔진이 고장 났다고 보고했다는 정보가 있다"고 밝혀 기체 고장이 사고 원인이 됐을 가능성을 시사했다. 그는 "경험 많은 조종사들에게 이는 재...
우크라이나 공군 수송기 착륙과정서 추락…"최소 22명 사망"(종합) 2020-09-26 07:04:55
전했다. 사고기에는 하리코프 국립공군대학 사관생도 21명과 7명의 승무원 등 모두 28명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우크라이나 당국은 사고 현장에 구조대를 급파했으며, 실종자를 수색 중이다. 현지 비상사태부는 "22명의 시신이 발견됐고, 2명이 부상했으며, 4명의 실종자에 대한 수색작업이 계속되고 있다"고...
코로나19 시대의 '미스 베네수엘라'…관중 없이 1명씩 사전녹화 2020-09-25 01:19:30
해군 사관생도까지 다양한 직업을 갖고 있다. 사전 교육 과정에서 격리를 위반한 참가자와 학업을 위해 출전을 포기한 참가자가 낙마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참가자들의 신체 사이즈를 공개하지 않는다. 여성 외모에 대한 고정관념에서 벗어난다는 취지다. 관중 없는 사전녹화 방식의 대회가 예년과 같은 긴장감을...
해군 첫 女 상륙함장…안미영 중령 성인봉함장 취임 2020-07-26 17:09:18
해군사관생도로 먼저 입대한 남동생은 해군 인사참모부에 근무하고 있다. 성인봉함(2600t급)은 해군 5성분전단 소속으로 상륙 작전 시 해상에서 육상으로 전력을 수송하는 역할을 한다. 해외 파병, 재난구조 지원 등 대외정책 지원 임무도 수행한다. 선체 길이는 112m, 항속 거리는 1만2000㎞, 승조원은 120여 명이다. 해군...
해군 최초 여군 상륙함 함장 탄생…안미영 중령, 성인봉 함장에 2020-07-24 08:59:24
5전단 정작참모실 계획 담당 등을 거쳤다. 해군사관생도로 먼저 입대한 남동생은 현재 해군 인사참모부에 근무하고 있다. 안 중령이 이끌 성인봉함(2600t급)은 해군 5성분전단 소속으로 상륙 작전시 해상에서 육상으로 전력을 수송하는 역할을 한다. 해외파병, 재난구조지원 등 대외정책 지원 임무도 수행한다. 선체 길이...
트럼프, 군부와 불화 속 육사행…노예해방 피흘린 '유산' 거론(종합) 2020-06-14 14:10:21
흑인 사관생도 크리스토퍼 모건을 추모했다. 연설 후에는 흑인 사관생도가 전체를 대표해 트럼프 대통령에게 칼을 선물로 전달하기도 했다. 시위사태 대응 과정에서 백인우월주의 논란 등에 휩싸인 점을 감안, 성난 흑인 민심을 달래기 위한 행보라는 해석도 나왔다. 그러나 AP통신은 1976년까지 육사에 여성 생도 입학은...
트럼프 '軍 갈등 고조' 속 웨스트포인트行…에스퍼는 화상축사 2020-06-14 05:32:12
내내 자리를 지켰다. 그는 연단 쪽으로 나오는 사관생도들을 악수 대신 거수경례로 맞았다. 행사 후에는 군용헬기 5대가 상공을 날았다. WP는 트럼프 대통령이 육사에서 연설할 기회를 가지게 된 데 대해 감회가 남달라 보였다고 WP는 보도했다. 무대에 오르기 전에 잠시 멈춰서 자신의 영웅인 더글러스 맥아더 장군의 동...
격랑 속 육사 찾는 트럼프…'교회동행 학습효과' 軍투톱 안간다 2020-06-13 07:52:00
1천105명의 사관생도를 상대로 졸업식 축사를 한다면서 밀리 합참의장과 에스퍼 장관은 수행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12일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육사 방문은 '흑인 사망' 시위 사태 대응을 둘러싸고 그와 군 사이에 갈등이 최고조에 달한 가운데서 이뤄진 것으로, 그 갈등의 여파가 그대로 반영된 셈이다....
대선주조, '장병 위문품 기부' 공군 제5공중 기동비행단 감사패 2020-06-09 15:44:21
방문해 해군 순항훈련을 앞둔 사관생도 및 장병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조 대표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장병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군 장병들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가 노고를 응원하고 격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생면부지 혈액암 환자에 조혈모세포 준 공군중령 2020-05-13 17:51:18
홍 중령은 사관생도 신분이었던 1996년 1월 미 공군사관생도였던 한인 성덕 바우만 씨가 백혈병으로 투병하며 조혈모세포 기증자를 찾는다는 소식을 듣고 한국 조혈모세포은행 협회에 기증희망자로 등록했다. 하지만 유전자 불일치로 당시 성덕 바우만 생도에게 조혈모세포를 기증하지 못했다. 25년의 시간이 흐른 올해 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