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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글로벌모터스 주주단 "노조는 중재안 즉각 수용하라" 촉구 2025-04-04 11:16:17
덧붙였다. 광주광역시 노사민정협의회 조정·중재 특별위원회는 지난 2일 GGM 노사 갈등 해결을 위한 조정·중재안을 광주시와 GGM 노사에 각각 전달했다. 중재안은 노사 모두에게 GGM 설립의 근간이 되는 노사상생발전협정서를 준수할 것을 요구했다. 경영진에는 노조 사무실 제공 및 근로복지기금 출연 확대 등을,...
"ESG 자율경영 중요...건강한 산업 생태계 마련돼야"[연중기획①] 2025-04-03 06:02:25
경총은 국민연금 기금운영위원회 멤버로서 수탁자 책임활동을 직간접적으로 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 금융위원회와 기획재정부가 협의하는 4차 민간 합동 ESG 정책협의회에 참여하고 있다. 경제 단체 중에서는 경총과 함께 대한상의와 중소기업중앙회가 함께한다. 공급망실사 등 기업의 주요 관심사에도 적극 대응하고...
하나금융그룹, 지속가능금융 프레임워크 구축…ESG 리딩 금융사 굳힌다 2025-04-03 06:02:05
위해 관계사 CEO로 구성된 지속가능경영추진위원회, 그 산하에는 지속가능경영실무위원회를 두어 효율적인 ESG 경영 체계를 구축했다. 더불어 기후 재무 공시 투명성 확대를 위해서는 매년 기후변화 관련 재무정보공개 협의체(TCFD) 보고서를 발간하고 있으며, 적도원칙 회원사로서 PF를 포함한 기업 금융에 대한 환경 및...
GGM 노사 갈등 중재안 발표…광주시·GGM '수용' 2025-04-02 14:44:08
상생발전협정서 체결의 주체가 됐던 노사민정협의회가 심사숙고 끝에 제시한 중재안이기 때문에 이를 받아들인다"며 "하루빨리 내부적 안정화를 되찾아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GGM 노조는 조합원들의 의견을 취합하고 있어 수용 여부 입장에 대해서는 오는 3일 발표하겠다고...
"계속고용, 청년일자리와 상생하는 방식 모색해야" 2025-03-27 18:27:23
상생하는 임금체계 개편과 연계돼야 한다”고 말했다. 김태기 위원장은 “갈수록 늘어나는 고용노동 분쟁을 해소하기 위해 노동위원회 운영을 둘러싼 법과 제도를 정비해야 한다”며 “분쟁 해결 시스템을 보강해 파업이나 소송 대신 조정과 협상으로 사안을 풀어나가는 새로운 관행을 정착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BC카드 수수료 일방 인상에…"PG사들 뿔났다" 2025-03-26 18:01:55
위원회와 진행한 제도개선 태스크포스(TF)에서 카드사들이 PG사와 가맹점의 수수료율 조정 시 구체적인 내역을 공개하기로 했지만, 여전히 수수료 인상만 일방적으로 통보하고 있다"며 "이러한 행태는 파트너 기업과의 상생을 내세운 윤리경영 원칙에도 위배된다"고 비판했다. PG협회는 금융당국에 카드사들의 수수료율...
삼성전자 이사회엔 재무통 의장…한종희·전영현은 '투톱' 2025-03-19 15:28:04
의견을 조정하고 결정하는 역할도 맡는다. 신 의장은 지난해 3월부터 삼성전자 사외이사로 활동해 왔다. 금융위원회 위원장, 국제가금세탁방지기구(FATF) 의장, 외교부 국제금융협력대사, 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 회장 등을 역임한 국제 금융·재무 전문가로 꼽힌다. 그간 재무전문성이 요구되는 안건들을 깊이 있게 검토해...
규제·고정관념 깬 체감행정…전국으로 확산한 대구發 '일상혁신' 2025-03-13 16:38:20
부당 징수 여부를 조사해달라고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했다. 대구로호출 및 배회 영업 매출에도 수수료를 부과한 것이 불공정하다는 것이었다. 공정위는 1년 5개월만인 올해 1월 15일 카카오의 이런 수수료 부과를 불공정거래행위로 결정하고 시정명령을 내렸다. 대구로택시는 업무용 택시 이용제도인 비즈서비스도 확대하...
올해 서민금융 11.8조…'소액생계비대출' 이름 바꾸고 2배 증액 2025-02-28 15:30:26
채무조정 신청 폭증에 특례 상시화·노령층 등 원금감면 최대 50% (서울=연합뉴스) 임수정 기자 = 금융당국이 올해 정책서민금융으로 당초 계획보다 1조원을 늘린 11조8천억원을 공급하기로 했다. 저신용·저소득층에게 당일 최대 100만원을 즉시 빌려주는 '소액생계비대출'은 '불법사금융 예방 대출'로...
대기업, 1㎏ 초과 두부 못 만든다…생계형 적합업종 재지정 2025-02-27 10:42:33
내외)보다 낮은 수준으로 조정할 필요가 있다는 점에 착안, 최근 5년 중 대기업의 최대 연간 출하량의 105%까지만 출하를 허용하도록 의결했다. 예외적으로 대기업 등이 소상공인들로부터 납품받는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물량에 대해서는 무제한 허용하기로 했다. 김우순 중기부 상생협력정책관은 "최근 경기 침체 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