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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퍼' 생산하는 GGM 1노조…민주노총 금속노조 가입 2024-05-01 10:40:08
가입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달 18일 설립된 GGM 2노조도 민주노총 금속노조에 가입한 바 있다. GGM1·2노조 조합원 수는 각 140여명, 10여명으로 추산된다. 국내 1호 상생형 지역 일자리인 GGM은 노사민정 합의를 통해 2019년 출범했다. 현대자동차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캐스퍼'를 위탁생산하고...
퇴임 앞둔 다자녀 공무원…대구시 "정년 연장 추진" 2024-04-25 19:26:40
근무 중이다. 대구시 고용·노사민정협의회는 노동자·사용자·시민·정부를 대표하는 위원들로 구성돼 지역 일자리 창출 및 건전한 노사문화 조성,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하는 협의체다. 이날 협의회에는 정장수 대구시 경제부시장, 김위상 한국노동조합총연맹 대구지역본부 의장, 김인남 대구경영자총협회 회장...
[천자칼럼] 5년 만에 위기 맞은 광주형 일자리 2024-04-25 18:17:12
노사민정 협약은 이렇게 맺어졌고 그 결과 2019년 탄생한 회사가 광주글로벌모터스(GGM)다. GGM은 지난해까지 캐스퍼를 11만 대 생산했다. 지난해엔 매출 1065억원, 영업이익 236억원을 올리면서 선전했다. 하지만 올 들어 무노조 협약이 무너졌다. 지난 2월 상급단체 없이 기업별 노조를 지향하는 1노조가 생겼다. 이어...
대구광역시, 공무직 계속고용 전국 최초 광역 단위 시행 2024-04-24 14:59:24
고용·노사민정협의회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다자녀가구 공무직 계속고용계획’을 의결했다. 대구광역시 고용·노사민정협의회는 노동자·사용자·시민·정부를 대표하는 위원들로 구성돼 지역 일자리 창출 및 건전한 노사문화 조성,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하는 협의체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다자녀가구 공무직...
광주형 일자리 '시험대'...대립적 노사 사업장으로 퇴행 2024-03-11 13:38:48
'광주형 일자리'는 광주시 노사민정협의회가 의결한 '노사상생발전협정서'에 따라 광주시가 21%, 현대차가 19%를 출자해서 완성차 생산을 위한 합작 법인으로 광주글로벌모터스를 신설한 '공공 주도의 산업 정책'이다. 현대차의 경차 캐스퍼를 위탁생산하면서 노사와 민정이 협력해 지역경제를...
'저출산·고령화' 고질병도 해결?...사회적 대화가 핫한 이유 [전민정의 출근 중] 2024-01-18 17:39:39
시작됐는데요. 노사정과 시민사회가 뜻을 같이하며 2009년 2월, 노동계는 파업 자제와 임금 동결을 실천하고 경영계는 고용 유지를 위해 노력한다는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노사민정 합의'를 이뤄냈습니다. 박근혜 정부에서도 사회적 대화는 이어졌습니다. 노사정위에서 '경제사회노동위원회'로 개편하고...
경기 안양시, 노사민정협의회 정례회 열어 '내년 생활임금 시간당 1만1550원' 결정 2023-09-25 17:04:05
등 노사민정 대표 5인은 공동실천선언문에 서명했다. 공동실천선언식을 통해 ▲노동자가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일터 조성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 ▲지속적인 경제 침체로 인한 소상공인 경영의 어려움과 미조직 취약노동자의 열악한 노동환경 개선 ▲고용의 안정을 위한 체계 마련 및 지원 등을...
울산시 노사민정협의회 출범…"투자유치 원팀" 2023-08-29 18:02:20
울산시는 상생의 노사관계 구축과 기업 투자 유치, 일자리 창출 등을 목표로 하는 노사민정협의회를 출범했다고 29일 발표했다. 협의회는 노·사·민·정 5명씩 20명으로 구성했다. 노측 대표로는 김충곤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울산지역본부 의장과 남재환 전국금속노동조합연맹 울산경주본부 의장 등이, 사측 대표로는...
고용평등 실현한 ‘세종형 공동일터’ 찾는다 2023-06-01 10:18:58
노사민정협의회 사무국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 기업지원과, 시 노사민정협의회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최근 3년간 세종형 공정 일터 선정한 8곳의 기업 모두 노사 상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임직원들의 기업 만족도가 높아졌으며, 근로환경에 있어 노동자 간 차별이...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노사민정협의회 정기회의에서 "노동현장 목소리 귀 기울여 정책에 담아달라" 강조 2023-04-06 16:17:16
“수원시노사민정협의회가 노동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정책에 담아달라.” 6일 수원특례시 상황실에서 열린 ‘2023년 제1차 수원시노사민정협의회 정기회의’를 회의를 주재한 이재준 시장은 “‘주 69시간제’가 화두가 되는 이유는 노동자와 충분한 대화가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이라며 “노동정책이 노동자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