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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집값 너무 비싼데"…건설업계 전망에 '한숨' 나온 이유 [돈앤톡] 2025-11-25 06:30:04
더 오른다면 서민 실수요자의 '내 집 마련' 문턱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한 대형 건설사 관계자는 "원자재 조달은 보통 연 단위로 계약하기에 아직 공사비에 큰 영향을 주진 않고 있다"면서도 "환율이 실시간으로 반영되지 않게 방어하곤 있지만, 그 유효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내년...
핀다, 서민금융 정책대출 누적 중개액 2조원 돌파 2025-11-24 22:55:14
대출비교 서비스를 제공하는 핀테크 핀다는 서민금융 정책대출 상품의 누적 중개액이 2조원을 돌파했다고 24일 발표했다. 핀다가 지난 15일까지의 대출 약정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서민금융 정책대출 상품(햇살론, 사잇돌, 새희망홀씨 등)의 누적 중개액은 2조413억원으로 집계됐다. 핀다가 대출비교 플랫폼인 핀다 앱을...
가계대출 '블랙홀' 새마을금고…올 목표치 두 배 초과 2025-11-24 17:27:35
영업에 나선 결과로 분석된다. 지역·서민금융기관인 새마을금고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에 이어 주담대에만 집중하는 것은 설립 취지에 어긋난다는 지적이 나온다. ◇ ‘가계대출 증가’ 2금융권 1위24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새마을금고 가계대출 잔액은 올 들어 지난달 말까지 4조1000억원 증가했다....
장동혁 "환율 1500원대 눈앞…李 정권 '무능세금'" 2025-11-24 10:59:32
눈앞에 있다"며 "물가가 지속 상승해 서민들의 장바구니에 한숨만 담기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이재명 정부는 이 대통령의 재판을 막는 데 골몰하느라 경제의 골든타임을 놓치고 있다"면서 "내년도 퍼주기 예산은 우리 경제를 더 위기로 몰아넣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장 대표는 "빚을 권하는 건 미래 세대...
샤를리즈 테론이 왜 홍대에…서울 출몰한 할리우드 스타들 2025-11-24 10:48:00
같은 서민적인 음식부터 고급 파인 다이닝까지, 매우 다채로운 미식 경험이 가능하다. 밤늦게까지 영업하는 식당 문화도 매력으로 꼽힌다. 음식·쇼핑·뷰티 등 체험적 요소가 풍부해지면서 외국인 관광객의 평균 소비액 또한 높게 나타나고 있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에 따르면 2022년 기준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공동사업자·업무대행사 임직원 친족, 지주택 조합 임원 금지 추진 2025-11-24 10:30:49
통과되면 공동사업자·업무대행사 임직원의 친족도 조합 임원이 될 수 없게 된다. 조합장을 포함한 조합 임원의 친족이 설립한 회사와의 업무 협약이 사실상 어려워지는 것이다. 윤종군 의원은 “지역주택조합은 서민의 내 집 마련 꿈을 위해 만들어지는 비영리법인”이라며 “사익 편취를 막고 조합원의 이익을 지키기...
장동혁 "고환율·고물가, 이재명 정부 무능稅…골든타임 놓쳐" 2025-11-24 09:55:24
있어 서민들의 장바구니에는 한숨만 담기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고환율·고물가로 국민이 겪는 고통은 결국 이재명 정부의 무능에서 나오는 무능세"라며 "이재명 대통령이 자신의 재판을 막는 데 골몰해서 경제 골든타임을 계속 놓치고 있다"고 주장했다. 장 대표는 이 정부의 확장재정 기조도 재검토해야 한다고...
‘달러의 진공 상태’…천장 뚫린 환율, 일본의 길 따라가나? [EDITOR's LETTER] 2025-11-24 07:00:01
서민들의 삶은 어려워졌습니다. 환율 급등과 물가상승의 영향입니다. 일본의 지난 13년은 2배 뛴 환율, 5배 뛴 주가, 급등한 물가, 팍팍해진 서민의 삶으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한국을 돌아볼까요. 2012년 말 환율은 1000원대였습니다. 최근 1500원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주가는 같은 기간 2000에서 최근 4000 수준으로...
[시론] 월세 시대, 새 안전장치 필요하다 2025-11-23 17:38:26
공공임대주택 공급 대신 민간주택 월세와 서민 가계의 지급 능력 간 격차를 메워주는 주거 바우처를 확대해왔다. 하지만 민간 임대업자가 바우처 상한까지 월세를 올려 받아 전반적으로 주거비가 늘어났고, 바우처가 없는 세입자가 더 큰 주거 부담을 겪는 부작용을 낳았다. 이는 주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현금성 지...
갈수록 커지는 이자부담…年 3% 신용대출, 아직 살아있네 2025-11-23 17:37:19
유리하다는 얘기다. 정부의 ‘6·27 부동산 대책’으로 전 금융권에서 받을 수 있는 신용대출 규모가 연소득 이내로 제한된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카드론도 한도를 계산할 때 포함된다. 다만 연소득이 3500만원 이하인 경우엔 서민금융 상품과 결혼, 장례, 출산, 수술 등 긴급생활안정자금으로 빌리는 돈은 대출 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