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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차전 만에 끝냈다…LG트윈스, 이글스 꺾고 한국시리즈 정상 2025-10-31 23:33:20
결정전 2경기, 준플레이오프 4경기, 플레이오프 5경기, 한국시리즈 5경기)가 모두 매진 행진을 달렸다. 누적 관중은 33만5080명이다. 더 나아가 한국시리즈는 2022년 1차전 이후 21경기 연속, 포스트시즌으로는 2023년 한국시리즈 1차전 이후 37경기 연속 입장권 매진을 기록했다. 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
제네시스 챔피언십 제패한 이정환 "꿈에 그린 유럽투어 도전" 2025-10-31 17:51:58
최대한 나가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2일 출국해 공식 데뷔전을 준비한다는 이정환은 “제네시스 포인트 상위 자격으로 작년과 올해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을 경험한 만큼 분위기 등에 적응할 자신은 있다”며 “제 장점인 샷 메이킹을 활용해 자신감 있게 경쟁해 보겠다”고 다짐했다. 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
LPGA 연이틀 '선두'…최혜진 첫 우승 성큼 2025-10-31 17:50:14
다시 한번 연속 버디를 낚았다. 후반 9개 홀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2개를 더 추가한 최혜진은 공동 2위 그룹과의 격차를 5타까지 벌려놓았다. 2주 전 전남 해남에서 열린 LPGA투어 BMW레이디스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김세영과 신인 윤이나는 공동 12위(7언더파)에 자리했다. 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
LG, 9회초 역전 드라마…한국시리즈 우승까지 ‘1승’ 2025-10-30 22:06:51
날아가는 2타점 역전 적시타를 쳤다. 스코어를 5-4로 뒤집은 김현수는 KBO리그 포스트시즌(PS) 통산 최다 안타 신기록(102안타)을 세웠다. 종전 기록은 홍성훈의 101개다. 기세가 오른 LG는 문보경, 오스틴 딘의 안타가 이어지며 9회초에만 6점을 뽑아내 7-4로 오히려 점수 차를 벌렸다. 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
돌아온 김수지, 시즌 첫 승 발판…"부상 거의 회복했어요" 2025-10-30 16:41:18
거뒀을 만큼 코스와 궁합이 좋은 편이다. 2021년 대회에서도 준우승을 기록했다. 이번 대회를 통해 반등의 신호탄을 쏜 김수지는 “코스도 잘 알고 익숙해서 편한 마음으로 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남은 사흘 동안 즐기면서 플레이하고 싶다”고 했다. 제주=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
체육공단, 사회적 경제 기업 찾아가는 기획전 개최 2025-10-30 13:43:15
활성화를 위한 교육을 제공한다. 체육공단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사회적 경제 기업이 새로운 유통 판로를 확보해 자생력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경제 기업의 성장과 지속 가능한 사회적 경제의 실현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
트럼프 美 대통령 손녀, 11월 LPGA 대회 출전 2025-10-29 09:15:54
“카이의 폭넓은 팬층과 영향력은 젊은 세대에 골프를 알리는 데 도움이 된다”고 평가했다. 카이는 올해 2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대회장에 방문해 대회 주최자인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를 만났으며 5월 PGA투어 더 CJ컵 대회장에도 모습을 보였다. 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
바둑기사 김명완·이민진, '입신' 등극 2025-10-28 17:55:23
전념하다 승단이 지연되던 끝에 31년 만에 9단이 됐다. 중견 여자 프로기사인 이민진은 지난 21일 열린 세계기선전 예선에서 누적 점수 240점을 채워 입단 27년 만에 입신에 올랐다. 여자 9단은 이민진이 역대 여덟 번째다. 김명완과 이민진의 승단으로 한국기원 현역 9단은 110명이 됐다. 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
'유도 간판' 안바울, 국립스포츠박물관에 메달·도복 등 기증 2025-10-28 17:15:35
통해 전하고 싶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안바울을 비롯해 장미란(역도), 최민정(쇼트트랙), 김임연(패럴림픽 사격), 박태환(수영), 양정모(레슬링) 선수가 참여한‘스포츠 스타 기증 릴레이’는 내년 하반기 개관을 앞둔 국립스포츠박물관을 국민에게 알리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
훈련소 입소 앞둔 임성재 "시즌 마무리 아쉽지만…내년 위해 다시 뛴다" 2025-10-27 14:16:31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 PGA투어에서만 508만달러(약 73억원)가 넘는 상금을 번 임성재는 2026시즌 목표에 대해 “항상 똑같이 투어 챔피언십 진출”이라며 “4월 마스터스부터 메이저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고 싶고, 무엇보다 꾸준한 경기력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했다. 천안=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