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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 체력시험, '남녀 동일기준' 적용한다 2024-01-23 14:44:15
밝혔다. 배덕곤 소방청 기획조정관은 "인재선발 방식 개선은 강인한 체력과 정신적 요건을 필요로 하는 소방공무원의 직무 특성상 적합한 인재를 채용·양성하고자 하는 의지"라고 말했다. 앞서 소방청은 2023년 채용 때부터 현장에서 필요한 체력을 검증하고, 소방직무에 적합한 소양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체력과 면접...
소방관 채용 체력평가 남녀 동일기준 적용…여성 문턱 높아질까 2024-01-23 14:03:04
199㎝ 이상이다. 그러나 2027년부터는 체력 시험 항목을 ▲ 계단 오르내리기 ▲ 끌고 당기기(소방호스) ▲ 중량물 운반 ▲ 인명구조(더미끌기) ▲ 장비 들고 버티기 등 순환식 5종목에 왕복 오래달리기로 바꾸고, 남녀 간에도 동일한 평가 기준을 적용할 계획이다. 소방청은 올해부터 실증테스트로 측정한 데이터 분석을 ...
숭실사이버대학교 전기공학과, 1월 23일부터 2차 신·편입생 모집 시작 2024-01-22 17:15:22
성적에 관계없이 신입생 선발을 진행한다. 2년제 대학 이상 재학하거나 졸업한 자, 학점은행제를 통해 편입 학점을 충족시킨 경우 2, 3학년으로 편입이 가능하다. 직장인, 주부, 사회초년생을 위해 PC와 스마트폰으로 출석과 수업, 시험 응시가 가능해 경력·학력 단절 여성, 주부 등 다양한 나이대의 학생들이 지원한다....
직장인대학 찾는 직장인…중앙대 미래교육원 1학기 주말과정 신·편입생 모집 2024-01-19 16:51:14
시험을 보지 않고, 주말 토요일 시간을 이용해 공부하고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직장인, 주부들을 위한 주말 학사학위 과정 2024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을 모집 중에 있다고 19일 밝혔다. 주말 야간대 대안인 중앙대학교 미래교육원 주말학사과정에서는 학점은행제 학자금대출 진행이 가능하며, 수능시험 성적 없이...
Texas A&M-Commerce 텍사스주립대, 2024 토플 및 GRE면제 대학원 전기모집 세미나 진행 2024-01-18 10:06:03
미국대학원 수업 준비를 위한 ESL영어 수업 및 듀오링고 시험을 통과하고, 대학원에서 요구하는 서류를 제출하면 토플면제 및 GRE면제 후 입학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세미나는 총 3부로 진행이 된다. 1부에서는 지원 가능한 전공에 관해 설명이 이어진다. 한국 유학생이 지원 가능한 전공으로는 MBA경영학석사, Busines...
공인회계사 1차 시험에 1만6천914명 응시…경쟁률 5.64:1 2024-01-17 14:33:36
금융감독원이 올해 공인회계사 1차 시험 응시 원서를 접수한 결과 총 1만6천914명이 접수했다고 17일 밝혔다. 경쟁률은 5.64:1로 전년도(6.13:1)보다 낮아졌다. 금융당국은 1차 시험 합격자로 3천명을 뽑기로 했는데, 이는 전년도 2천600명보다 400명 확대 선발하는 것이다. 1차 시험은 다음 달 25일 실시되며, 합격자는...
올해 공인회계사 1차 시험에 1만6914명 지원…경쟁률 5.64대 1 2024-01-17 14:15:04
올해 공인회계사 1차 시험에 1만6914명이 지원한 것으로 집계됐다. 최소선발인원이 늘면서 경쟁률은 전년대비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금융감독원은 올해 공인회계사 1차 시험 응시원서 접수결과 1만6914명이 응시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전년도(1만5940명)에 비해 6.1%(974명) 증가했다. 경쟁률은 5.64대 1로...
일본 '대학 수능' 지원자 49만여명…32년 만에 50만명 밑돌아 2024-01-13 13:22:30
일본에서 한국의 대학수학능력시험에 해당하는 대학입학공통테스트(이하 공통테스트)가 13일 시작됐다. 교도통신과 NHK에 따르면 14일까지 이틀간 치러지는 올해 시험에는 49만1천914명이 지원했다. 작년보다 2만667명이 줄었다. 일본에서도 학생 인구가 주는 가운데 논술이나 고교 내신성적, 추천 등 방식으로만 선발하는...
'무전공' 확대에 합격선 요동…입시판이 달라진다 2024-01-11 18:42:59
유지하기 위해 유형1과 유형2를 혼합해 선발한다. 중상위권 ‘상향 지원’ 기대↑입시업계는 무전공 확대로 대입전략을 새로 짜야 할 것으로 보고 있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주요 대학의 한 학과 정원만 달라져도 다른 학교에 연쇄적인 영향을 미치는데, 무전공을 확대하면 지난 3년치 통합수능 데이터가 소용 없어질...
[취재수첩] 심화수학 논란이 우리 교육에 던진 질문 2024-01-11 17:46:16
수능이 인재 선발 방식을 독점하고 있다는 점이다. 학생부종합전형 등 수시가 확대되고 있지만 여전히 서울 주요 16개 대학은 정원의 40%를 수능으로 뽑아야 한다. 심화수학을 별도 시험과목으로 정할지 여부를 두고 소모적 논쟁을 벌이기보다 이번 기회에 대학의 인재 선발 방식 다양화를 고민해봐야 한다. 미적분Ⅱ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