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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멤버 영입 NO, 15년의 길 유지·발전시킬 것"…소란의 끝과 재시작 [종합] 2025-10-16 15:49:00
새 EP '드림(DREAM)' 발매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소란의 컴백은 약 6개월 만이다. 앨범이 나오는 건 무려 2년 만이다. 이날 고영배는 "계속 싱글을 내다보니까 앨범 단위 작업이 오랜만이었다. 멤버들의 곡 참여가 가장 큰 에피소드였던 것 같다"고 말했다. 새 EP '드림'은 소란 결성과 함께 찬란한 활동에...
'1인 체제' 예고한 소란…고영배 "새 멤버 영입 계획 없다" 2025-10-16 14:55:09
3인 체제 소란이 내놓는 신곡은 이번이 마지막이 될 전망이다. 이들은 '드림' 발매와 내년 1월 콘서트를 끝으로 15년 간 이어온 팀 활동을 마무리한다. 이후 소란은 고영배 1인 체제로 바뀐다. 이날 고영배는 "(팀이) 4명이었다가 3명이 될 때 많은 고민을 했다. 셋이서 잘해보자고 하고 1년 정도 활동을 열심히...
소란 "신곡, 만들다 보니 음 높아져…고음 꽤 하는 분들도 챌린지라고" 2025-10-16 14:38:18
만이다. 2010년 데뷔한 소란은 섬세하게 짜인 연주, 위트 있고 따뜻한 음악으로 각종 페스티벌에서 활약해 왔다. 새 EP '드림'은 소란 결성과 함께 찬란한 활동에 대한 꿈을 꿨고, 활동하면서 계속해서 꿈을 꾸고, 현재의 시점에서 미래를 또다시 꿈꾸고 싶다는 콘셉트의 앨범이다. 타이틀곡 '사랑한 마음엔...
구텐베르크의 나라에서 윤동주와 '까치호랑이'를 만나다 2025-10-15 23:38:01
저작권 에이전시, 출판편집자들로 입구부터 소란했다. 해마다 프랑크푸르트 국제도서전 개막 전에 이곳에서 출판 에이전시 교류 행사가 열리는 게 전통처럼 자리잡았다. 아셰트 그룹 미국 뉴욕본사에서 온 한 편집자는 "여기 모인 사람들은 30분 단위로 미팅이 잡혀 있어 기자도 인터뷰하기 쉽지 않을 것"이라며 웃었다. ...
민주 "李 재판기록 보겠다"…대법원 현장검증 강행 논란 2025-10-15 23:24:07
출석해 “국민 요구를 세심히 살피겠다”며 마무리 발언만 했다. 법사위가 국회 밖에서도 갈등을 빚으며 민주당 지도부의 당부가 먹혀들지 않는다는 지적도 나온다. 박수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정청래 대표가 최고위원회의에서 법사위 현장 국감은 소란스럽게 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고 전한 바 있다. 이시은/장서우...
민주 "李 재판기록 보겠다"…대법원 현장검증 강행 논란 2025-10-15 17:56:00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국민의힘은 오후 4시께 국회로 복귀했다. 법사위가 국회 밖에서도 갈등을 빚으며 민주당 지도부의 당부가 먹혀들지 않는다는 지적도 나온다. 박수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정청래 대표가 최고위원회의에서 법사위 현장 국감은 소란스럽게 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고 전한 바 있다. 이시은/장서우...
"대한민국 의원 수준이"…국감 막말 추태에 돌아선 민심 [이슈+] 2025-10-15 13:27:23
반말하며 소란이 이어졌다. 전날에도 법사위에서 신 의원은 반말로 고성을 지른 서영교 민주당 의원에게 "조용히 하라고, 서영교"라고 맞받았었다. 전날 역시 법사위 국감에서 친여 성향의 최혁진 무소속 의원이 조희대 대법원장을 겨냥한 '조요토미 희대요시'(도요토미 히데요시) 사진을 들어 보인 것도 빈축을...
신동욱 "왜 반말하느냐" 따지자…박지원 "너한테는 해도 돼!" 2025-10-14 16:54:10
존칭해주세요"라고 당부했다. 신 의원 등 국민의힘 법사위원들이 박 의원의 추가 발언 중에도 계속 항의하자, 박 의원은 "나는 옛날부터 너한테 말 내렸어"라고 추가로 대꾸했다. 이 과정에서 다른 여야 의원들도 이 다툼에 끼어들었고 한동안 소란이 계속됐다. 추미애 위원장은 "질의를 방해하지 말라"고 경고를 이어갔다. 이미나...
더딘 구조가 원인?…"멕시코 홍수피해 사망·실종 129명" 2025-10-14 01:23:34
달라"며 주민들을 진정시키려다 소란 속에 자리를 뜨기도 했다. 셰인바움 대통령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수천 명의 군 장병을 비롯해 군용 보트와 헬기 등까지 동원해 실종자 수색 및 피해자 지원을 하고 있다"면서 이재민을 위한 구호물자 배분 규모를 늘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멕시코 기상당국은 기후 현상과 관련한 설명...
"다툼·갈등 없었다" 소란, 15년만 팀 활동 끝…고영배 1인 체제로 2025-10-13 09:42:42
전한다. 두 분이 앞으로 펼쳐나갈 새로운 음악적 길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다툼이나 갈등 때문은 아니라는 설명도 더했다. 소란 멤버들은 전 멤버였던 드러머 편유일의 탈퇴 이후부터 활동에 대한 고민을 이어왔으며, 소란과 소란의 음악이 사라지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고영배 1인 체제로의 변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