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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정가제 사수” 출판·문화계 공동대책위 활동 시작 2020-08-19 13:31:29
얽혀 있어 작가와 출판사, 서점, 소비자단체 등이 날카롭게 대립하고 있다. 공대위는 19일 오후 현판식과 비공개 회의를 열고 도서정가제 관련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공동대표단은 도정일 책읽는사회문화재단 대표, 이종복 한국서점조합연합회 회장, 정병규 전국동네책방네트워크 회장, 윤철호 대한출판문화협회 회장,...
미래차 육성한다면서…업계 관계자 핀잔 준 與 2020-08-12 17:13:28
이 자리에는 이해찬 민주당 대표, 조정식 정책위원회 의장, 윤관석 정책위 수석부의장 등 여당 지도부가 함께했다. 정 회장은 발표 말미에 “미래차 기업들이 경영권 방어에 신경 쓰지 않고 경영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달라”고 부탁했다. 여당이 밀어붙이는 상법과 공정거래법 개정 작업이 기업의 경쟁력을 해치...
미래차 간담회에서 업계 관계자 핀잔 준 與 의원 [현장에서] 2020-08-12 15:12:49
이해찬 민주당 대표, 조정식 정책위원회 의장, 윤관석 정책위 수석부의장 등 여당의 지도부가 함께 했다. 정 회장은 발표 말미에 "미래차 기업들이 경영권 방어에 신경 쓰지 않고 경영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달라"고 부탁했다. 여당이 밀어붙이는 상법과 공정거래법 개정 작업이 기업의 경쟁력을 해치지 않는...
소비자정책위 "산후도우미 결격사유에 아동학대 전력 추가" 권고 2020-07-24 15:30:00
소비자정책위 "산후도우미 결격사유에 아동학대 전력 추가" 권고 "반려동물 관련 표준계약서 만들고 보급해야" 공정위, 안전·환경기준 위반 '해외직구' 어린이카시트 등 판매차단 등 조치키로 (세종=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소비자정책위원회는 24일 산후조리도우미의 자격요건을 강화해 신생아 학대를 방지해야...
"상법개정안 재계 우려 알아…유예는 논의해봐야" 2020-07-19 17:17:55
체계가 소비자와 소수 주주들에게 불리하게 돼 있다”고 잘라 말했다. 다만 ‘충분한 준비’를 위한 유예기간 설정에는 “위원장으로서 미리 가이드라인을 줄 수는 없다”면서도 “법사위 소위원회에서 논의해봐야 한다”고 여지를 남겼다. 법사위 체계·자구 심사권 폐지 등을 담은 이른바 ‘일하는 국회법’과 관련해서는...
[현장+] "퇴출 위기 내연기관, 코로나 전화위복" 2020-05-19 14:16:07
배충식 교수(한국자동차공학회 기술정책위원장)는 "세계 각국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극복에 재정을 쏟고 있다. 내년에는 대부분 정부가 재정 부족을 겪을 것"이라며 보조금을 통한 전기차 대중화에 제동이 걸릴 것이라고 관측했다. 보조금을 배제할 경우 소비자들이 전기차를 구매하기는 쉽지...
내년 하반기부터 현금+마일리지로 항공권 산다 2019-12-03 17:31:23
3일 국무총리 소속 소비자정책위원회에 “대한항공이 내년 하반기부터 복합결제를 시범 도입할 예정”이라고 보고했다. ▶본지 9월 5일자 A1, 3면 참조 소비자정책위는 소비자기본법에 따라 소비자 관련 정책을 수립·조정하고 제도 개선을 권고하는 심의·의결기구다. 복합결제란 항공권 구매 시...
"렌터카 사고 면책금 개선하고 LED마스크 안전기준 마련하라" 2019-12-03 15:02:06
개선하고 LED마스크 안전기준 마련하라" 총리 소속 소비자정책위 권고…환자 대리인 사전 지정 근거 마련도 촉구 공정위 "항공권 '현금+마일리지' 복합결제 내년 하반기 도입" 보고 (세종=연합뉴스) 신호경 기자 = 국무총리 소속 소비자정책위원회는 3일 렌터카 사고 수리 개선과 LED마스크 안전기준 마련, 환자...
文대통령, 공정경제 성과보고 회의 참석…'공공기관 역할' 강조 2019-07-09 15:30:02
"하도급, 가맹, 소비자 등 여러 분야에서 국민들이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정책을 적극 발굴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날 회의를 계기로 공정경제·소득주도성장·혁신성장 등 문재인 정부의 '3축 경제정책' 가운데 공정경제에 대한 정책 집행이 속도를 내리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행사에는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일본의 경제 도발, 일본차 판매 불똥 튈까? 2019-07-02 15:50:48
"소비자는 정치적 이슈와 경제적 소비는 별개의 것으로 구분짓기 때문에 양국 관계에 따라 실적이 요동치진 않는다"며 "특히 자동차는 수천만원에 달하는 내구 소비재이기 때문에 단순히 일본에 대한 감정이 구매요소가 되진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일본차의 제품력과 가치를 보는 것이기 때문에 이번에도 큰 영향은 없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