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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지 않은 여자들’ 김혜자-채시라, ‘톰과 제리’ 버금가는 앙숙 케미 2015-03-12 11:48:00
건 아니냐고 역공을 가했던 상태. 기가 막힌 순옥은 술 집 장소만 알았어도 불 질렀을 거라고 답하는가 하면, 계속 자신을 언니라고 부르는 모란에게 “내가 왜 당신 언니야”라며 불쑥 화를 내 반전 웃음을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모란이 “그럼 이모라고 부를까요?”라는 황당한 대답을 건네, 순옥의 말문을 막히게 했던...
‘착하지 않은 여자들’ 이하나, 골목길에서 떡 실신…만취 연기 ‘폭소’ 2015-03-10 11:40:00
술에 취해 대문 앞에서 쓰러지자 김혜자(순옥)와 채시라(현숙), 장미희(모란) 등이 힘을 합쳐 이하나를 집으로 옮기는 장면. 정신을 못 차릴 정도로 만취해버린 이하나가 차가운 시멘트 바닥에 그대로 쓰러져, 대(大)자로 뻗어버린 채 골목길에서 잠든 모습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하고 있다. 특히 이하나는 김혜자와...
‘착하지 않은 여자들’ 채시라, 백수된 이하나에 폭풍 눈물 2015-03-05 13:38:00
말에 순옥(김혜자)은 “잘난 거 하나 없는 네 인생에 이혼마저 얹겠다고”라고 말했다. 이에 현숙은 “내가 왜 잘난 게 없는 인생이야. 딸이 교수인데”라며 마리에 대해 강한 자부심과 신뢰를 드러냈다. 하지만 현숙의 자랑거리는 이내 무너지고 말았다. 폐강을 당한 후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로 일하는 마리와 마주쳤던...
`착하지 않은 여자들` 여배우 4인방, 각양각색 인생 이야기 `기대UP` 2015-02-26 11:14:57
1대 강순옥의 모습으로 안방극장에 통쾌함을 선사했다. 데뷔 이래 가장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한 채시라는 걷잡을 수 없는 ‘사고뭉치’ 2대 김현숙을 찰지게 표현했다. 투자 실패로 엄마 순옥(김혜자)의 돈을 모두 날리고, 불법 하우스에서 도박으로 만회하려다 이마저도 경찰에게 걸려 전력질주로 도망가는 모습을 비롯해...
‘착않여’ 이하나, 김혜자에 주사 “불쌍한 우리 엄마…” 2015-02-25 23:13:20
못 미더워하는 순옥에게 “불쌍한 울 엄마 좀 사랑해 주세요”라고 주사를 부렸고, 엄마의 말을 따라하는 등 애교 넘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이목을 끌었다. 한편 ‘착않여’는 뜨거운 피를 가진 3대 여자들의 좌충우돌 성장기를 그리는 작품. 1대인 안국동 유명 요리선생 강순옥 역은 김혜자가, 그의 두 딸인 김현숙과...
‘착않여’ 김혜은, 자살기도한 채시라에 “죽을 애가 치킨을 먹니?” 2015-02-25 23:06:11
순옥(김혜자)의 돈을 날리고 건물 옥상에 올랐다. 죽음을 각오했던 그는 다시 내려와 술을 마셨고 친구 종미(김혜은)을 불러냈다. 종미는 죽을 것이라는 현숙에게 “죽을 애가 치킨을 먹니? 그것도 기름 뺀 오븐 구이로?”라고 따졌고, 현숙은 “안주 필요 없다니까 눈을 흘기잖아”라고 답했다. 이어 종미는 현숙에게 전...
‘착않여’ 김혜자, 강렬한 첫 등장…사주풀이에 분노 2015-02-25 22:48:31
강순옥(김혜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순옥은 철학관에서 사주 풀이를 하던 중 “나는 땅에 묻어둔 김치독이 터진다. 큰 딸은 벽에 막힌다, 작은 딸은 폭풍이 몰려온다. 손녀딸은 돌에 걸려 넘어진다?”며 불만을 드러냈다. 이어 “뭘 자꾸 적고 있어 엉터리가”라며 짜증을 냈고, 철학관을 빠져나와 시청자들의 이목을...
[부고] 한규선(한국증권금융 상근감사위원)씨 부친상 2015-01-28 10:59:14
▲ 한은섭(향년 96세). 한규선(한국증권금융 상근감사위원), 순옥, 순성 부친상, 윤석두씨 장인상. 28일 별세, 발인 30일.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호 (02-3410-3151).
‘워킹걸’ 김태우-라미란-고경표, 충무로 연기파 총출동 ‘기대감 증폭’ 2014-12-04 13:51:22
순옥으로 분해 특유의 코믹연기로 존재감을 발휘할 예정이다. 뒤이어 ‘나의사랑 나의신부’ ‘빅매치’ ‘상의원’ 등 올 하반기 바쁜 활동을 펼치며 충무로 씬스틸러로 톡톡히 자리잡은 대세 배우 배성우는 극중 강성의 동료 교수인 수범 역을 맡아 아내에게 잡혀 사는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여기에 ‘7번방의...
‘기분 좋은 날’ 치매 나문희, 최불암 못 알아 봤지만… 끝까지 웃었다 2014-10-06 08:00:06
가족들은 하나같이 “안녕하세요, 할머니!”를 외치며 자신을 소개했다. 딸 이외에는 모두를 잊은 순옥이었지만 그런 순옥에게는 사랑이 충만한 가족들이 곁을 지키고 있었던 것. 더욱이 순옥은 시종일관 함께 있는 남편 철수를 보면서 새로이 사랑을 느끼는 듯했다. 비록 파킨슨 병이라는 무서운 병에 걸린 순옥이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