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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인텔릭스, 웰니스 로봇 '나무엑스' 스스로 공기 정화, 원격 혈류측정…10초 안에 건강상태 확인 2025-12-16 15:56:52
기술력 등 모든 평가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나무엑스는 인간 중심의 인공지능(AI) 기술을 토대로 다양한 웰니스 솔루션을 제공한다. AI와 자율주행, 공기청정 기능들을 복합적으로 탑재했다. 핵심 기능은 스스로 집안 곳곳의 공기를 사각지대 없이 깨끗이 유지하는 ‘에어 솔루션’이다. 자율주행과 100% 음성 제어...
日대학·병원 연구팀 "소량 금주로도 혈압 낮추는 효과 확인" 2025-12-16 15:21:00
술을 끊으면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는 것을 일본 도쿄과학대와 세이루카국제병원 등의 연구팀이 약 6만명의 건강진단 자료 분석을 통해 확인했다고 아사히신문이 16일 전했다. 신문에 따르면 연구팀은 술을 끊기 전의 음주량이 많을수록 혈압 강하 효과가 컸으며, 이는 남녀와 관계없는 것으로 확인했다. 연구팀은 이런...
"다른 男과 통화했지"…여자친구 살해한 20대 징역 28년 확정 2025-12-16 13:59:31
교제 중이던 피해자 D씨와 술을 마시던 중 'D씨가 다른 남성과 통화했다'는 이유로 말다툼을 벌이다 주방 싱크대 위에 있던 식칼로 D씨의 왼쪽 가슴 윗부분을 한 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피해자는 서울 강동구의 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사망했다. A씨는 사건 직후 “피해자가 자신을...
"한국 고추 맛 담았어요"…에드워드리 셰프 극찬한 위스키 뭐길래 2025-12-16 11:49:22
데 흥미를 느꼈다"며 "한국적 풍미를 지닌 음식들과 매운 위스키의 독특함이 잘 아울리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도정한 기원 위스키 대표는 "에드워드 리 셰프는 위스키 작가로서 보여준 술에 대한 진지한 탐구 정신을 겸비한 인물"이라며 "한국 위스키의 우수성을 함꼐 알리게 돼 영광"이라고 했다. 레드 페퍼 캐스크는...
피아니스트 임동혁, 극단 선택 암시?…경찰 출동 병원 이송 2025-12-16 10:57:34
것도 사실"이라고 썼다. 그는 "나는 술에 의존하게 됐고 끊었다가 다시 마시기를 반복했다. '음주가무'도 좋아했지만, 그 끝에 공허함이 기다리고 있다는 걸 알면서도 그랬다"고 털어놨다. 임동혁은 "결국 음악이 내 전부였다"면서 전 부인과 관련한 갈등 내용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전 부인이 이혼 소송 중...
1030 여성서 '걸스나잇' 뜨자…지그재그, 파자마 매출 514% '쑥' 2025-12-16 10:25:20
99% 늘었다. 술이나 음료를 담은 유리잔을 꾸미는 놀이가 유행하면서 ‘글라스펜’과 ‘고블렛잔’ 거래액도 각각 158%, 82% 증가했다. 지그재그는 이 같은 수요를 반영해 오는 24일까지 ‘이너피스 기획전’을 운영한다. 인기 홈웨어, 이너웨어 상품 등을 최대 86% 저렴하게 판매하고 신진 브랜드 전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박나래 갑질 의혹에…'장영란·박명수·장윤정·송가인' 미담 재조명 2025-12-16 09:33:44
"술 마시고 매니저를 기다리게 하는 건 안 된다"며 "그건 고용노동부에 신고당할 일"이라고 소신을 밝혔다. 해당 발언은 박나래의 전 매니저들이 술자리가 끝날 때까지 대기하고, 운전 기사 노릇을 했다는 주장이 폭로된 후 재조명되었다. 박나래는 앞서 프로그램 하차 소식을 전하며 "전 매니저들과 오해를 풀었다"는...
매장 아수라장 만들고 쿨쿨…'만취 실신' 라쿤, 알고보니 2025-12-15 21:51:45
마시고 술병을 깨는 등 난장판을 벌인 뒤 화장실에서 널브러진 채 발견된 '라쿤'이 알고 보니 주변 가게 곳곳에 침입했던 상습범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14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 등 외신에 따르면 버지니아주 하노버 카운티 관계자들은 지난달 이 지역 주류 판매점에 침입해 유명해진 라쿤이 이전에도...
남학생 잡고 "같이 살자"…40대男 술 먹고 벌인 짓 2025-12-15 20:03:26
그친 혐의를 받는다. B군은 A씨를 뿌리치고 인근 건물 화장실로 몸을 숨긴 뒤 경찰에 신고했으며, 출동한 경찰은 주변 수색 끝에 찜질방에 있던 A씨를 발견해 긴급체포했다. A씨는 당시 만취 상태였으며 경찰 조사에서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범행 동기 등 추가 수사를 이어갈 방침이다....
정원오, 폭행 전력 사과 "5·18 인식 차이로 다툼…미숙함 반성" 2025-12-15 16:29:10
사건은 1995년 10월 11일 오후 11시 40분께 양천구 신정동의 한 카페에서 발생한 폭력 사건으로, 당시 양천구청장 비서실장이던 김모 씨와 정 구청장(당시 27세)이 박범진 당시 민자당 국회의원 비서관 이모 씨와 합석해 술을 마시던 중 벌어졌다. 정 구청장은 이 사건으로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뒤 벌금 300만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