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기생충`, 일본서도 통했다…박스오피스 1위 "주말 매출만 40억원" 2020-02-17 20:00:27
`쉬리`(18억엔)로 주목받기 시작한 뒤 `공동경비구역 JSA`(2001년·11억6천만엔)가 10억엔 이상 매출을 올리며 흥행에 성공했다. 2000년대 중반에는 한류 붐이 일면서 `태극기 휘날리며`(2004년·15억엔)를 비롯해 전지현 주연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2004년·20억엔), 정우성·손예진이 호흡을 맞춘 `내 머릿속의...
'충무로의 시련'이 '봉준호의 기생충' 키웠다 2020-02-11 17:30:20
한국 첫 블록버스터 영화로 꼽히는 ‘쉬리’의 탄생으로 이어졌다. 당시로선 거액인 24억원의 제작비를 들인 ‘쉬리’는 한국영화 최초로 관객 600만 명을 돌파하며 한국영화의 상업화를 이뤄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상업성·개방성 갖춘 ‘K무비’ 탄생 한국 영화인들은 이 시기에...
박동빈·이상이 결혼, 믿고 보는 배우 커플 탄생 [공식] 2020-02-05 14:06:05
'쉬리'로 데뷔, SBS '야인시대', KBS 2TV '김약국의 딸들', KBS 1TV '대조영', MBC '무신', '위대한 조강지처', 영화 '내 남자의 로맨스', '조선미녀삼총사' 등에 출연하며 선굵은 연기와 감초 조연으로 활약했다. 특히 '사랑했나봐'에서 주스를...
인터뷰+ㅣ'천문' 최민식은 왜 세종이 아닌 장영실을 연기했을까 2020-01-01 08:41:01
'쉬리' 이후 20년 만에 재회였다. 장승업(영화 '취화선')과 이순신(영화 '명량'), 올여름 홍범도(영화 '봉오동 전투')까지 역사적 인물을 자신만의 색깔로 생생하게 그려냈던 최민식은 이번엔 세종 앞에선 천진난만하고, 기기를 만들땐 누구보다 번뜩이는 천재성을 보였던 장영실의 모습을...
[아듀 2019] SF에 빠진 영화·반가운 시즌2 드라마 … 2020년 기대해도 좋은 이유 2019-12-31 10:28:46
대작으로 꼽힌다. 굵직한 현대사를 배경으로 한 작품들도 적지 않다. '쉬리', '태극기 휘날리며'로 한국형 블록버스터의 시대를 연 강제규 감독은 하정우, 임시완 등이 출연하는 시대물 '보스턴1947'을 선보인다. '내부자들' 우민호 감독과 이병헌이 뭉친 '남산의 부장들' 역시...
"서로 믿고 아낀 세종과 장영실, 두 천재의 따스한 마음 담았죠" 2019-12-25 17:02:48
‘서울의 달’과 영화 ‘넘버3’ ‘쉬리’ 등에서 호흡을 맞췄죠. 둘만의 ‘케미’를 만들어낼 것으로 기대했어요. 한석규는 병든 상태에서 국사를 처리해야 했던 말년의 세종을, 최민식은 천진난만한 천재의 모습을 잘 그려냈습니다.” 허 감독이 이 작품을 연출할 수 있...
[J기자의 설] ‘원 히트 원더’ 롯데…2019 韓 투자배급사 결산② 2019-12-22 14:30:00
재회는 ‘쉬리’ 이후 20년 만의 일이다. 허진호 감독은 “30년간 쭉 한 길을 이어 온 두 분의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다”며, “때로 두 배우의 ‘케미’를 보느라 컷을 못하기까지 했다”고 밝혔다. 약점도 있다. ‘8월의 크리스마스’ ‘봄날은 간다’ ‘외출’ ‘행복’ ‘호우시절’ 등을 만든 허진호 감독의 존재다....
[연예 마켓+] 올해 극장가, 디즈니에 먹혔다…위기의 한국 영화 2019-12-22 08:37:01
'강철비' 강우석 감독의 '정상회담', '쉬리'와 '태극기 휘날리며' 등 한국형 블록버스터를 연 강제규 감독의 '1947, 보스턴' 등이 그것이다. 다만 최근 관객들의 영화 소비 행태는 배우, 감독이 아닌 '입소문'으로 바뀐 추세에 얼마만큼 만족시킬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영화'천문: 하늘에 묻는다' 배우 최민식 "세종과 장영실은 군신 관계 넘어 서로의 벗이었죠" 2019-12-20 13:12:58
있게 담아내고 싶었습니다.” 최민식은 한석규와 영화 ‘쉬리’ 이후 20년 만에 재회했다. 동국대 선후배 사이인 두 사람은 MBC 주말극 ‘서울의 달’과 영화 ‘넘버3’(1997년) 등에서 호흡을 맞췄다. 최민식은 “한석규와 작품으로 다시 만날 때가 됐다고 생각하고 있던 즈음에...
'천문' 최민식 "아직도 쟁쟁한 신구, 든든했던 선생님" (인터뷰) 2019-12-19 09:10:57
있다. 최민식은 장영실 역을 맡았다. 세종 역의 한석규와 영화 '쉬리' 이후 20년 만에 재회하며 연기 명장의 면모를 보였다. 장승업(영화 '취화선')과 이순신(영화 '명량'), 올 여름 홍범도(영화 '봉오동 전투')까지 역사적 인물을 자신만의 색깔로 생생하게 그려냈던 최민식은 이번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