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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육각, 470억원 투자 유치…"수익성 개선 집중" 2022-11-28 14:33:30
캡스톤파트너스, 스톤브릿지벤처스가 후속 투자로 참여했고, 신규 투자자로 NH투자증권이 합류했다. 정육각은 이번 투자금을 운영 자금으로 활용해 빠른 손익분기점 전환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내년도 식품업계가 어려워 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투자를 통한 사업영역 확장보다는 선택과 집중을 하겠다는 구상이다....
'부릉'채권단 "유정범의장의 회생신청, 법적효력 미미" 2022-11-25 17:48:16
OK캐피탈에서 빌린 돈을 갚고 경영권을 지키기 위해 물밑에서 별도로 투자 유치 작업을 진행 중이다. 유 의장은 앞서 지난 2월 자신과 김형설 사내이사의 지분 총 21%를 담보로 OK캐피탈로부터 360억원을 대출받았다. 대출금 만기인 이달 15일까지 자금을 갚지 못하면서 채권단 주도의 매각 작업이 시작됐다. 채권단은...
"지금 제일 싼 방어회 얼마?"…수산물 시세 알려주는 '이 회사' [이번주 VC 투자] 2022-11-25 17:33:15
알타라벤처스를 비롯, 퓨터플레이, 스톤브릿지벤처스, BA파트너스, 유경PSG, 넥스트랜스 등이 투자에 참여했다. 2020년 설립된 이 회사는 경영 컨설팅 노하우와 데이터 수집, 분석 기술을 접목해 SaaS형 경영 분석 소프트웨어를 개발했다. 일간 매출, 이익실적, 경비 사용 내역 등을 볼 수 있고 이를 분석해 중장기 경영...
일부 주주 '매각 반대'에…메쉬코리아, 법정관리行 가닥 2022-11-24 18:07:31
OK캐피탈과 솔본인베스트먼트 등을 제외한 나머지 주요 주주는 매각 방향에 합의한 상황이었다. 주요 주주는 네이버(18.48%), GS리테일(18.46%), 현대차(8.88%) 등이다. 유진소닉-스톤브릿지캐피탈 컨소시엄은 600억원을 신주로 투입해 메쉬코리아 53%를 확보하고, 나머지 지분 47%는 기존 주주들에게 분배하는 게 매각...
'매각 안돼!' 솔본인베 반대에.. 메쉬코리아, 법정관리 추진 2022-11-23 23:58:01
OK캐피탈과 나머지 주주단은 매각 방향에 합의를 한 상황이었다. 주요 주주는 최대 주주인 네이버(18.48%)를 비롯해 GS리테일(18.46%), 현대차(8.88%) 등이다. 이들은 전날 주주단 회의에서 새 인수자인 유진소닉-스톤브릿지캐피탈 컨소시엄이 600억원을 신주로 투입해 53%를 인수하고, 나머지 지분 47%는 기존 주주들에게...
[김채연의 딜 막전막후] 유니콘 문턱서 몰락한 '부릉' 2022-11-22 18:56:02
투자금 유치에 실패해 유진그룹-스톤브릿지캐피탈 컨소시엄에 매각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창업자인 유정범 메쉬코리아 의장이 올해 2월 자신과 다른 경영진의 지분 총 21%를 담보로 OK캐피탈로부터 빌린 360억원의 고금리 대출을 갚지 못한 게 직접적인 발단이 됐다. 회사 기업가치는 ‘처참한 수준’으로 추락했다. 현재...
'유진그룹에 매각 유력' 메쉬코리아…1년 사이 몸값 5000억→600억 2022-11-22 11:59:21
OK캐피탈은 이날 오후 주주단과 매각 관련 회의를 열어 최종 방안을 확정할 예정이다. 회사의 주주는 최대 주주인 네이버(18.48%)를 비롯해 GS리테일(18.46%), 현대차(8.88%), 솔본인베스트먼트(7.51%) 등이다. 매각 작업은 주주들의 전원 동의가 필요한 사안이다. OK캐피탈은 앞서 지난주 회의에서 메쉬코리아의 새로운...
유진그룹, 메쉬코리아 인수 추진...메쉬 "자금 마련 마무리 단계" 2022-11-17 23:16:03
유진그룹이 사모펀드(PEF) 스톤브릿지캐피탈과 손잡고 배달대행 플랫폼 부릉 운영사인 메쉬코리아 인수를 추진한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유진그룹은 스톤브릿지와 함께 컨소시엄을 꾸려 메쉬코리아 경영권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 유진그룹이 인수하려는 대상은 OK캐피탈이 자금을 대여하고 담보를 잡은 메쉬코리아...
유진그룹, '부릉' 메쉬코리아 인수 추진 2022-11-17 17:51:24
메쉬코리아의 경영권이 유진그룹과 스톤브릿지캐피탈 컨소시엄에 넘어갈 전망이다. 금리 인상에 따른 ‘돈맥경화’로 촉발된 한계 플랫폼 기업 구조조정의 일환이다. 한때 유니콘 기업으로 거론됐지만 지금은 법정관리 위기에 처한 메쉬코리아의 경영권 거래가 최종 성사될지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17일 스타트업 및...
[단독]위기의 메쉬코리아, 유진기업-스톤브릿지가 인수 추진 2022-11-17 13:41:31
유진그룹이 사모펀드(PEF) 스톤브릿지캐피탈과 손잡고 배달대행 플랫폼 부릉 운영사인 메쉬코리아 인수를 추진한다. 17일 투자은행(IB)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유진그룹은 스톤브릿지와 함께 컨소시엄을 꾸려 메쉬코리아 경영권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 메쉬코리아를 대상으로 주식담보대출 360억원을 제공한 OK캐피탈은 앞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