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트럼프, 내년 대선 출마 자격 묻는 소송서 잇따라 승소 2023-11-16 01:41:25
벌어진 법정 공방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잇따라 승소하며 '완승'의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15일(현지시간) 미국 주요 언론들에 따르면 미시간주 법원은 전날 "트럼프 전 대통령은 미시간 주(州)법에 따라 2024 대선 예비선거 출마 자격을 얻었다"며 "주(州) 총무처 장관이 임의로 투표용지에서 트럼프의 이름을...
'김치의 날' 기념 美 LA서 김치 만들기 체험 행사 2023-11-12 08:19:41
로스앤젤레스(LA) 한국문화원은 법정 기념일인 김치의 날(11월 22일)을 맞아 오는 1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중앙도서관에서 '김치 만들기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LA 한국문화원과 LA 중앙도서관 공동 주최로 오후 3시 30분부터 도서관 내 손튼 코트야드에서 열린다. 도서관...
청년 취업 더 팍팍해진다?...노란봉투법 대체 뭐길래 [전민정의 출근 중] 2023-11-11 08:00:00
한 시민이 쌍용차 노동자를 돕자는 취지로 2014년 한 언론사에 "4만7천원씩 10만명이면 47억원을 모을 수 있다"는 편지와 과거 월급봉투 색인 노란색 봉투에 4만7천원의 성금을 담아 전달했습니다. 이를 계기로 시민들을 중심으로 일명 '노란봉투 캠페인'이 이어진 겁니다. 당시 4만7천여명이 참여했고 모금액은...
오늘부터 이틀간 서울 지하철 경고파업…뉴욕증시, 보합권 혼조 마감 [모닝브리핑] 2023-11-09 06:48:27
수준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서울시와 공사는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파업 미참여자·협력업체 직원 등 총 1만3500명의 인력을 확보하고 시 직원 125명(하루 기준)을 역사 근무 지원 요원을 배치했습니다. ◆ 뉴욕증시, 보합권에서 혼조 마감…다우 0.12%↓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 중앙은행(Fed)의...
"전청조·조두순도 출마하면 되냐"…김웅, 조국 '직격' 2023-11-07 15:36:07
게 시민의 권리라고 하는데, 그럼 전청조나 조두순도 출마로 소명·해명하는 게 시민의 권리냐"면서 이렇게 밝혔다. 김 의원은 "일반 국민은 범죄로 기소돼 재판받으면 그 공판에서 유무죄를 다투는 게 정상적인 행태인데, 권력자는 형사재판마저 검투장으로 만들어버린다"고 지적했다. 그는 "3년 넘게 재판을 질질 끌고...
[사설] 늘어지는 국보법 재판, 간첩 혐의자들에게 농락당하는 법원 2023-11-03 17:52:51
멈춰서 있다. ‘제주 ㅎㄱ ㅎ’ ‘전주 시민단체대표 사건’ 재판도 수개월째 중단 상태다. 민주노총 간첩단사건 피고인들은 지난달 모두 보석 등으로 풀려났다. 더불어민주당 인사 관련 사건도 간첩단 사건처럼 좀처럼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기소 후 7개월 만에야 공판이 시작된 ‘대장동 재판’은 이재명 민주당 대...
서울시 내년도 예산 줄였다…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13년만 2023-11-01 10:55:37
전년(순계예산 41조 5,830억 원) 대비 3,705억 원 감소했다. 법정의무경비를 제외한 실 집행예산은 28조 9,030억 원이다. 세입예산은 시세의 경우, 기업실적 둔화와 부동산 경기 하향 안정화로 올해 대비 6,465억 원 줄어든 24조 2,353억 원으로 추계했다. 그 밖에 세외수입은 4조 4,668억 원, 국고보조금·지방교부세는...
뉴욕증시, FOMC 앞두고 상승…이스라엘, 가자지구 공습 [모닝브리핑] 2023-11-01 06:58:13
예산안의 본회의 처리시한은 12월2일입니다. 여야는 법정 처리시한 내 예산안을 처리하겠다는 방침이지만, 예산안을 둘러싼 여야 이견으로 기한 내 통과는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여, '메가시티 서울' 입법 추진 여당이 경기도 김포시를 서울시에 편입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이와 함께 구리, 광명, 고양, 하남...
안마·의료기기 렌탈 소비자는 '봉'? 2023-11-01 06:05:08
불리한 내용의 약관을 운영하고 있었다. 법정이율(5∼6%)보다 높은 연 12∼24%의 과도한 지연손해금을 요구하는 업체가 4곳이었고, 사업자가 부담해야 할 설치·철거비 일부를 소비자에게 전가하는 업체도 3곳에 달했다. 이외에 사업자 잘못으로 중도해지된 경우 등록비와 선납금을 소비자에게 반환하지 않는 업체와 청약...
'지연손해금 최대 24%'…안마·의료기기 렌탈 소비자는 '봉' 2023-11-01 06:00:14
불리한 내용의 약관을 운영하고 있었다. 법정이율(5∼6%)보다 높은 연 12∼24%의 과도한 지연손해금을 요구하는 업체가 4곳이었고, 사업자가 부담해야 할 설치·철거비 일부를 소비자에게 전가하는 업체도 3곳이나 됐다. 이외에 사업자 잘못으로 중도해지된 경우 등록비와 선납금을 소비자에게 반환하지 않는 업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