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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살해한 20대 남동생, "왜 죽였냐" 질문에 `묵묵부답` 2021-05-02 14:31:12
인천시 남동구 한 아파트에서 친누나인 30대 여성 B씨를 집에 있던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해당 아파트 옥상에 10일간 B씨의 시신을 방치했다가 지난해 12월 말께 여행 가방에 담은 상태로 렌터카로 운반해 인천시 강화군 삼산면 석모도에 있는 한 농수로에 유기한 혐의도 받는다. B씨의...
'친누나 살해' 남동생, 장례식장서 영정사진까지 들었다 2021-05-02 14:27:01
자택에서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이와 함께 시신을 해당 아파트 옥상에 10일간 놔뒀다가 지난해 12월 말 여행 가방에 담아 렌터카로 운반해 인천시 강화군 삼산면 석모도에 있는 한 농수로에 유기한 혐의도 있다. B씨의 시신은 농수로에 버려진 지 4개월 만인 지난달 21일 인근 주민에게 발견됐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누나 살해후 버린 남동생 검색기록 보니…범행 정황 '수두룩' 2021-05-01 14:33:07
수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어 B씨의 시신을 10일간 아파트 옥상에 놔뒀다가 여행 가방에 담은 상태로 렌터카로 운반해 인천시 강화군 삼산면 석모도의 한 농수로에 유기한 것으로 조사됐다. B씨의 시신은 지난달 21일 오후 2시13분께 인근 주민에 의해 약 4개월 만에 발견됐다. B씨의 시신이 담겨 있던 여행...
누나 살해·유기한 남동생, 본인 사건기사 검색 "시신 발견될까봐" 2021-05-01 12:33:17
이어 10일간 해당 아파트 옥상에 B씨의 시신을 놔뒀다가 같은 달 말께 여행 가방에 담은 상태로 렌터카로 운반해 인천시 강화군 삼산면 석모도의 한 농수로에 유기했다. B씨의 시신은 4개월여만인 지난달 21일 오후 2시 13분께 인근 주민에게 발견됐다. 시신은 발견 당시 부풀어 있었지만 비교적 온전한 상태였던 것으로...
친누나 살해한 남동생, 4개월 전 범행…생존 위장까지 했다 2021-04-30 13:46:20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10일간 누나의 시신을 해당 아파트 옥상에 놔뒀다가 지난해 12월 말께 차량으로 운반해 인천시 강화군 삼산면 석모도에 있는 한 농수로에 유기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가 누나와 함께 살던 집이 아파트 꼭대기 층이라 옥상에 시신을 10일간 보관할 수 있었던 것으로 봤다. A씨는 경...
인천 청소용역 80대 근로자 컨베이어벨트에 끼여 사망 2021-01-29 14:44:36
컨베이어벨트를 통해 폐기물이 운반되기 때문에 주기적인 청소 작업이 이뤄진다. A씨는 1년 이상 모 청소용역업체에 소속돼 있다가 최근 휴직을 마치고 출근한 지 3일 만에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중앙 관제실에서 기계를 잘못 작동시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카메룬 버스 한달만에 또 '죽음의 질주'…53명 사망·21명 부상 2021-01-28 16:15:55
서부지역 주지사는 "불법적으로 인화물질을 운반하던 트럭이 과속하다가 버스를 들이받았다"며 "사고 후 엄청난 화재가 발생했고 버스 승객들의 인명 피해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트럭 운전기사는 사고 직후 차에서 빠져나와 달아났다. 당국은 트럭 운전기사를 쫓고 있다. 한 유족은 "시신이 불에 많이 타서 외형으로 신원...
50년 전쟁 후 찾아온 참혹한 기근의 역사 [윤명철의 한국, 한국인 재발견] 2021-01-24 08:00:02
시신과 함께 수레로 실려 나가기도 했다((??현종실록??). 또한 추위 때문에 무덤을 파고 시신의 옷을 훔치는 일까지 발생했다. 거기에다 도성 밖에 있는 관우사당(關王廟)의 사람 형상에서 피눈물이 흘러내렸다는 등의 유언비어들이 난무했다. 이렇게 민심이 불안해지면서 몇몇 관리들이 예측한대로 도적들이 나타났다....
코로나 감염자 100만명 육박한 LA "시체보관실 태부족" 2021-01-16 11:06:54
것으로 알려졌다. 사망자가 늘면서 시신을 안치할 공간도 부족해졌다. LA 검시관실은 수용능력이 500구지만, 현재 약 900구의 시신이 보관돼 있다. 하지만 이도 부족하다보니 다음 주까지 십여 개의 트레일러와 6개의 냉장 컨테이너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주 방위군은 시신의 운반과 저장 작업을 돕고 있지만, 여전히...
시체 저장공간 확보에 애쓰는 LA…미 코로나 최대 확산지 2021-01-16 10:42:20
시신 900구…주 방위군 투입해 시신 운반·저장 도와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정성호 특파원 = 올겨울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최대 확산지로 떠오른 로스앤젤레스(LA)카운티에서 관리들이 시체 보관소를 확보하기 위해 애를 쓰고 있다고 CNN 방송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코로나19로 숨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