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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근로 일자리 증가폭 역대 두번째 작아…고령층은 400만 돌파(종합) 2025-11-18 19:51:15
제조업 중에서도 자동차(5천개), 기타 운송장비(4천개), 식료품(3천개) 등은 증가했으나 금속가공(-8천개), 섬유제품(-4천개), 기계장비(-3천개)에서는 감소했다. 연령대별로는 30세 미만을 뜻하는 20대 이하에서 13만5천개 급감했다. 역대 최대폭 감소했던 지난 1분기(-16만8천개)에 이어 감소세가 11분기째 계속됐다....
2분기 임금근로 일자리 11만개↑…건설업·청년층 급감 2025-11-18 12:00:05
계속됐다. 제조업 중에서도 자동차(5천개), 기타 운송장비(4천개), 식료품(3천개) 등은 증가했으나 금속가공(-8천개), 섬유제품(-4천개), 기계장비(-3천개)에서는 감소했다. 연령대별로는 30세 미만을 뜻하는 20대 이하에서 13만5천개 급감했다. 20대 이하는 특히 제조업(-2만2천개), 정보통신(-2만1천개), 건설업(-2만1천...
직원 얼굴이 콘크리트 바닥에…이민 단속에 한국계 마트 아수라장 2025-11-18 10:13:36
이민 단속에 한국계가 운영하는 식료품 체인 슈퍼G마트가 직격탄을 맞았다. 뉴욕타임스는 17일(현지시간) 지난 주말 국경순찰대가 샬럿 지역을 급습하며 한인 운영 마트에서 발생한 피해 사례를 전했다. 슈퍼G마트는 한국에서 이민 온 가족이 운영하는 식료품 체인으로 아이린 한이 대표를 맡고 있으며 두 아들 피터 한과...
"소고기 가격 잡자" 분주한 트럼프 행정부…또 불법체류자 탓 2025-11-18 09:54:31
가격 상승 문제에 민감하게 나선 것은 식료품 가격 상승이 국민 여론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판단 때문으로 보인다. 실제로 이달 초 지방선거에서 야당인 민주당이 완승한 것도 물가 급등 문제가 부각됐기 때문이라는 것이 일반적인 평가다. 이에 따라 트럼프 행정부도 유권자들의 체감도가 강한 장바구니 물가...
한국계 운영 美마트도 샬럿 이민 단속 '타깃'…"직원들 끌려가" 2025-11-18 09:53:57
국경순찰대의 이민 단속 소식과 함께 식료품 체인점 슈퍼G마트의 피해 사례를 전했다. 슈퍼G마트는 한국에서 건너온 이민자 가족이 운영하는 노스캐롤라이나주의 식료품 체인이다. 아이린 한이 사장, 두 아들인 피터 한과 폴 한이 각각 부사장과 운영관리자를 맡고 있다. 피터 한의 설명에 따르면 토요일인 지난 15일 오후...
맘다니 뉴욕시장, 트럼프와 만남 추진…'주택난 해결하자' 2025-11-18 09:43:15
당선인은 기자회견에서 "대통령은 식료품 가격을 비롯해 생활 비용을 낮출 것을 공약했지만, 그의 행동은 뉴요커들에게 정반대의 효과를 낳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 맘다니 당선인과 트럼프 대통령의 만남 조율은 미 연방정부가 이민자 단속을 위해 주 방위군을 보낼 것을 위협하는 상황에서 이뤄지고 있어 더욱 주목된다....
오픈AI 임원 "개인비서 기능 제공해 수익화…광고는 아직" 2025-11-18 09:06:38
있다고 말했다. 페이스북 앱의 수익화 총괄 등을 지내고 식료품 배달 플랫폼 인스타카트 CEO를 지낸 피지 시모는 지난 5월 오픈AI의 애플리케이션 부문 CEO가 됐다. 샘 올트먼 CEO는 연구와 컴퓨팅 부문만을 직접 담당하고, 나머지 모든 부문은 시모 CEO가 맡아 올트먼에게 보고하는 구조다. 시모 CEO는 "샘이 원했던 것은...
LG유플러스, 협력사와 12년째 연말연시 나눔 행사 2025-11-18 09:00:00
쌀·식료품 전달 (서울=연합뉴스) 박형빈 기자 = LG유플러스[032640]는 연말연시를 맞아 협력사 협의체인 'U+동반성장보드'와 '사랑의 꾸러미 나눔 시즌12' 행사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LG유플러스 임직원과 U+동반성장보드 구성원 60여명은 전날 기부금으로 구매한 쌀, 식료품, 손난로 등을 담은 사랑의...
해셋 "AI로 노동시장 둔화 나타날 수도…신규 채용 지연 가능성" 2025-11-18 07:12:07
해셋 위원장은 “트럼프 2기 들어 식료품 가격이 내려갔다는 대통령의 발언과 달리, 전체 식료품 물가는 실질적으로 하락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바이든 행정부 시절 급등했던 물가가 더 이상 오르지 않았고, 가계의 구매력은 오히려 개선됐다”고 주장했다. 뉴욕=박신영 특파원 nyusos@hankyung.com
'월급' 역대급으로 올랐는데…"더 힘들다" 직장인 분노한 이유 [강진규의 데이터너머] 2025-11-17 10:56:30
악화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식료품 가격이 상승하면서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임금 인상률보다 높았기 때문이다. 일본 후생노동성에 따르면 임금인상률에서 물가상승률을 고려한 실질임금 상승률은 올해 9월 기준 약 -1.5%로 나타났다. 올들어 계속 마이너스다. 한은 동경사무소는 "일본은 실질임금이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