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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얼어붙은 주머니 녹여라"…연초부터 잇단 세일 2024-01-02 11:08:48
기자 = 유통업계가 소비자들의 '얼어붙은 주머니'를 녹이기 위해 온오프라인을 가리지 않고 연초부터 잇단 세일을 시작했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오는 21일까지 신년 세일을 통해 전 지점에서 최대 60% 할인 혜택과 파격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서울 명품관에서는 국내외 70여개 브랜드를 취급하는 편집숍...
정용진의 신세계, 수익성 강화로 성장주도한다 2024-01-02 06:33:28
"신세계가 1위 회사가 맞느냐는 물음에 분명한 답을 내놓아야 한다"고도 했다. 우선 본업인 이마트의 경쟁력 강화를 기치로 내걸었다. 이마트는 한국 최초의 할인점으로 국내 유통업계 1위이자 토종 기업이다. 정 부회장은 지난 1993년 11월 서울 창동점이 문을 연 지 2년 후인 1995년 신세계에 입사해 30년 가까이...
정용진의 신세계 "2024년은 새출발점"…수익성 강화로 성장주도 2024-01-02 06:11:00
신세계가 1위 회사가 맞느냐는 물음에 분명한 답을 내놓아야 한다"고도 했다. 우선 본업인 이마트의 경쟁력 강화를 기치로 내걸었다. 이마트는 한국 최초의 할인점으로 국내 유통업계 1위이자 토종 기업이다. 정 부회장은 지난 1993년 11월 서울 창동점이 문을 연 지 2년 후인 1995년 신세계에 입사해 30년 가까이 이마트와...
새해 불 붙는 유통 '빅3' 선두 경쟁 2023-12-31 17:54:48
배가량인 1만9835㎡ 규모로 넓힌다. 신세계는 광주광역시 광천동 광주종합버스터미널 부지에 쇼핑몰과 문화·예술 공간을 아우르는 랜드마크급 백화점 ‘광주신세계 아트 앤 컬처 파크’ 건립도 추진 중이다. 현대백화점 역시 서울 강남구 본점과 경기 성남시 판교점, 더현대서울 등 핵심 매장을 순차적으로 리뉴얼할 계획...
"제2의 더현대서울 신화 만들자"…확 달라진 정지선의 '경영본색' 2023-12-31 17:54:05
대형마트 사업에 참전하지 않았다. 롯데와 신세계가 통합 온라인몰을 강화할 때 현대백화점그룹은 계열사 전문 온라인몰에 집중했다. 남들과 다른 길을 가겠다는 정 회장의 뚝심은 더현대서울에서 빛을 발했다. 코로나19가 극심했던 2021년 2월 서울 여의도에 개점한 더현대서울은 2년9개월 만에 연매출 1조원을 돌파했다....
"현대百 달라졌다"…'돌다리 경영' 정지선, 12번 강조한 '이것' 2023-12-31 14:54:08
달리 대형마트 사업에 참전하지 않았다. 롯데와 신세계가 통합 온라인몰을 강화할 때 현대백화점그룹은 계열사 전문 온라인몰에 집중했다. 남들과 다른 길을 가겠다는 정 회장의 뚝심은 ‘더현대 서울’에서 빛을 발했다. 그룹 안팎의 반대 속에서도, 코로나19가 극심했던 2021년 2월 서울 여의도에 개점한 더 현대서울은 ...
갑진년 혹독한 불황…유통업계, '오프라인의 힘'으로 승부수 2023-12-31 06:29:01
계가 60년 만에 찾아온 청룡의 해 갑진년(甲辰年) 생존전략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유통기업들은 새해에도 소비침체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불황을 넘어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해 본업인 오프라인 경쟁력을 강화하는 전략을 펼치기로 했다. 소비자들을 매장으로 이끌기 위해 기존 매장을 미래형으로 재단장하고 차별화된...
정용진 "새해 '신세계 1위' 질문에 답해야…비효율 줄이고 수익성 강화" 2023-12-28 11:43:55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은 2024년 갑진년(甲辰年)을 앞두고 "'신세계가 1위 회사가 맞느냐'는 시장과 고객의 물음에 분명한 답을 내놓아야 한다"며 임직원에게 비효율 개선을 주문했다. 정 부회장은 28일 발표한 2024년 신년사를 통해 '단 한 클릭의 격차'를 뜻하는 'ONE LESS CLICK'(원 레스...
정용진 "2024년은 도전적인 해…'한 클릭'의 격차에 집중해야" 2023-12-28 11:10:04
“지금 시장과 고객은 우리에게 신세계가 1위 회사가 맞느냐고 묻고 있다”며 “2024년은 우리가 1등이 맞느냐는 물음에 분명한 답을 내놓아야 한다”고 말했다. 신세계그룹 전체의 효율과 시너지도 한 클릭의 격차에서 나온다는 점도 강조했다. 정 부회장은 “자사 이기주의, 보여주기식 실적 쌓기, 불필요한 업무 중복...
정용진 "신세계가 1위인가에 답해야…비효율 줄이고 성장해야" 2023-12-28 10:28:28
"신세계가 1위인가에 답해야…비효율 줄이고 성장해야" "2024년 매우 도전적인 한 해…잠재 위험 따져보고 수익성 강화" "한 클릭의 격차·한 걸음 더 나아가 차별화…솔선수범하며 임직원과 함께하겠다"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은 28일 비효율을 줄이고 고객 가치 실현에 투자해 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