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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도중 서울대병원 교수, 대한외과학회 차기 이사장 선출 2025-11-14 10:28:33
위암 수술 분야 세계적 권위자로 위 기능을 최대한 보존하면서 환자 회복을 앞당기는 치료법 개발을 선도했다. 특히 상부 위암 환자의 역류 문제를 해결한 '이중통로 문합술'을 복강경으로 시행했고 이 시술은 2019년 세계 표준 가이드라인에 반영됐다. 최근에는 단일공 최소침습 수술과 수술 후 회복 향상...
'정부 비판' 프랑스계 알제리 작가 구금 1년 만에 사면 2025-11-13 17:49:50
정부가 상살의 이송과 의료 치료에 대한 책임을 지기로 했다"고 밝혔다.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 대통령은 지난 10일 테분 대통령에게 상살의 고령과 건강 문제를 언급하며 사면을 요청했었다. 상살은 지난해 10월 극우 성향의 프랑스 매체와 인터뷰에서 알제리의 영토 보전에 의문을 제기하는 발언을 했다가 같은 해...
국립암센터, 카자흐스탄에 ‘양성자치료 K-기술’ 전수 2025-11-13 17:09:45
암센터가 의학물리학자 5명, 방사선종양학 전문의 2명 등 전문가 7명을 현지에 파견해 장비 점검, 선량 검증, 치료계획 수립 등을 총괄 지원했다. 이는 국립암센터의 첫 해외 현장 기술자문이다. NROC는 이를 바탕으로 안정적 치료 시스템을 구축했고, 첫 환자 치료를 국립암센터 문성호 교수의 자문으로 시작했다. 다음...
듀켐바이오, 3분기 매출 99억원…"역대 최고 분기 실적 경신" 2025-11-13 14:16:18
진단 영역 매출은 치매 치료를 위한 '동반진단제(companion diagnostic)' 역할 뿐만 아니라 관련 임상시험이 국내에서 급증하고 있어 매분기마다 최대치를 경신할 것이라 기대한다"며 "올해 11월 정식 출시한 전립선암 진단용 방사성의약품 '프로스타시크’도 노바티스의 전립선암 치료제 '플루빅토(2024년...
'암투병' 박미선 유퀴즈 출연...짧은 머리로 "생존 신고" 2025-11-13 08:42:42
암치료 과정을 털어 놓았다. 항암치료 때문에 머리를 밀었던 그는 짧은 머리로 등장해 "파격적인 모습이라 사람들이 놀랄까 했지만 용감하게 나왔다"며 "이탈리아에 유학 다녀온 디자이너 느낌이지 않느냐"고 농담했다. 힘겨웠던 암 투병기도 진솔하게 털어놨다. 그는 "지난해 종합건강검진에서 (유방암이) 발견됐다. 12월...
포항 좋은선린병원, 대구·경북 최초 전 병상 ‘씽크’ 도입…“스마트병원 선도” 2025-11-13 08:39:04
병원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스마트 헬스케어 솔루션을 꾸준히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좋은선린병원은 1953년 ‘미해병기념 소아진료소’로 출발해 포항 지역 대표 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암병동 개설, 다인용 고압산소치료센터 운영 등 지역 특화 의료 서비스를 강화하며 지역사회의 건강 지킴이...
박미선 "치료 받다 죽을 것 같았다"…유방암 투병 후 첫 근황 2025-11-13 07:17:20
암치료 과정에 대해 얘기했다. 항암치료로 머리를 짧게 깎은 모습으로 등장한 그는 "파격적인 모습이라 사람들이 놀랄까 했지만 용감하게 나왔다"라며 "이탈리아에 유학 다녀온 디자이너 느낌이지 않느냐"라며 웃으며 말했다. 이내 힘겨웠던 암 투병기에 대해 진솔하게 털어놨다. 그는 "지난해 종합건강검진에서 (유방암이)...
위고비·오젬픽, 비만 치료 이어…대장암 환자 5년 내 사망 위험 낮춘다 2025-11-12 18:08:55
작용제와 대장암 환자 사망률 사이에서 이 같은 연관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 결과는 당뇨·비만 치료제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GLP-1 수용체 작용제 계열 약이 혈당과 체중 조절 이상의 효과를 가질 수 있음을 보여주는 강력한 증거를 제시한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캘리포니아대(UC) 산하 6개 의대...
당뇨·심혈관·알츠하이머에도 효과…만병통치약으로 진화 2025-11-12 17:45:32
대규모 코호트(동일집단) 연구에서 GLP-1 계열 약이 암 10종의 발병 위험을 유의미하게 낮춘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이 중 췌장암(59%)과 간세포암종(53%)은 발병 위험이 50% 이상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알츠하이머병과 파킨슨병 등 신경퇴행질환 극복 가능성도 제시된다. 덴마크 카리야파마슈티컬은 현재보다 더 ...
故 스티브 잡스, 췌장암 투병 중 고집한 '최악의 식단' 뭐길래 [건강!톡] 2025-11-12 09:26:15
꼬집었다. 2007년 1월 아이폰이 나왔을 대는 이미 암이 전이된 상태였고, 제일 심각한 건 간이었다. 스티브 잡스는 최고의 의료진을 모아 직접 치료법을 선택했고, 이 자리에 항상 데리고 간 사람이 아들 리드였다. 아들 리드가 졸업하는 모습만 보게 해달라고 기도한 스티브 잡스는 2011년 10월 5일 56세로 세상을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