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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김밥, 중국 전역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 체결… KOTRA 연계 성과 2025-05-30 16:56:04
페어팩스, 텍사스 오스틴, 앨라배마 등지에 미국 1~3호점을 차례로 오픈할 계획이다. 김 대표는 “해외 매장 개설은 국내보다 10배는 더 어렵고 법률적으로도 철저한 검토가 필요한 영역”이라며 “하지만 글로벌 확장을 향한 꿈을 위해 꾸준히 도전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리김밥은 오는 2030년까지 전...
ESG 전환의 열쇠, '저장' 기술이 바뀐다 2025-05-30 07:00:03
독일 헌트도르프(290MW), 미국 앨라배마(110MW) 등 상용 플랜트가 운영 중이다. 한 에너지저장 업계 관계자는 “장주기 ESS는 기후위기 대응과 에너지 정의 실현, 전력망 유연성 확보라는 세 가지 과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핵심 인프라로 떠오르고 있다”며 “단순히 기술의 우수성뿐 아니라 제도 내에서의 정합성과...
로봇주 하이젠알앤엠 강세, 자동차 부품주 에스엘 주목 2025-05-29 13:54:02
자동차 부품주 에스엘은 미국 앨라배마와 인도 법인의 실적 개선이 뚜렷하며, LED 램프 수요 증가로 재평가 받을 가능성이 있음 - 에스엘은 저평가된 저PER 종목으로 평가되며, 향후 주가 상승 기대감이 높음 - 1차 목표가는 3만 5000원, 손절가는 2만 8800원을 제시함 ● 로봇주 하이젠알앤엠 강세, 자동차 부품주 에스엘...
현대차, 1분기 美 앨라배마 공장 가동률 103% 2025-05-16 17:50:11
현대자동차가 올해 1분기 미국 앨라배마 공장(HMMA) 가동률을 100% 이상으로 끌어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3일 발효된 미국의 수입차 25% 관세 부과에 대응하기 위해 현지 생산을 확대한 것이다. 16일 현대차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HMMA의 1분기 가동률은 102.8%로 글로벌 생산 거점 9곳 중 가장 높았다. 울산과 충남...
장재훈 부회장 "미래 사업 중심으로 한국 투자 늘릴 것" 2025-05-15 18:16:37
첫 미국 생산 거점인 앨라배마 공장 가동 전인 2004년(269만 대)보다 26.4% 증가했다. 같은 기간 국내 직원도 8만5470명에서 11만884명으로 29.7% 늘었다. 장 부회장은 국내 투자는 미래 사업을 중심으로 확대하겠다고 설명했다. 그는 “국내에선 모빌리티뿐 아니라 인공지능(AI), 로보틱스, 에너지 사업 투자를 늘릴...
HD현대·한화, 美서 트럼프 핵심 만난다…"조선 투자 논의" 2025-05-11 18:15:11
필리조선소를 상선 건조 거점으로, 앨라배마와 캘리포니아에 있는 오스탈 조선소를 군함 건조·수리 거점으로 삼기 위해서다. HD현대중공업은 미국 최대 방위산업 조선사 헌팅턴잉걸스와 생산 인력 파견뿐 아니라 미국 내 하청 공급망 재건, 공동 수주 방안 등을 논의하고 있다. 조선업계는 이 자리에서 미국이 원하는...
[단독] 韓 조선사, 美 상무부·해군성과 다시 만난다 2025-05-11 14:56:01
필리조선소를 상선 건조 거점으로, 앨라배마와 캘리포니아에 있는 오스탈의 미국 조선소들을 군함 건조·수리 거점으로 삼겠다는 것이다. HD현대중공업은 미국 최대 방위산업 조선사 헌팅턴잉걸스와 생산 인력 파견뿐 아니라 미국 내 하청 공급망 재건, 공동 수주 방안 등을 논의하고 있다. 조선 업계는 이 자리에서...
현대차, 美 공장 지었더니…국내 車 일자리 10만개 '쑥' 2025-05-09 17:52:18
앨라배마 공장을 시작으로 현대차그룹이 해외 생산기지 구축에 본격 나선 지난 20년 동안 국내 생산과 고용이 각각 30% 가까이 증가했다. ‘해외 공장 구축→인지도·이미지 제고→글로벌 판매 증가→국내 생산 확대’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가 정착된 덕분이다. 9일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에 따르면 현대차·기아의...
현대차·기아 직원 30% 더 뽑을 때…협력사 일자리 154% 늘었다 2025-05-09 17:45:25
14만4395명으로 46.3% 늘었다. 현대차 미국 앨라배마 공장이 문을 연 2005년을 사실상 해외 생산거점 구축의 원년으로 삼는다는 점에서 잇따른 해외 공장 건립에도 국내 고용은 오히려 크게 확대된 셈이다. 두 가지 이유가 있다. 현대차와 기아가 해외에서 인기를 끌면서 국내 공장이 ‘풀가동’ 상태가 된 게 첫 번째다....
관세 후폭풍…美서 포드가 먼저 차값 인상 2025-05-08 18:35:35
일본 마쓰다는 미국 앨라배마주 공장에서 생산해 캐나다로 수출하는 CX-50의 생산을 중단하기로 했다. 현대차 역시 앨라배마 공장에서 제조해 캐나다로 수출하는 차종을 멕시코 기아 공장으로 이전시켰다. 스텔란티스는 지난 3일부터 캐나다 멕시코에서 생산을 일시 중단했다. 양길성/신정은 기자 vertig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