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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 줄게 따라와" 남양주 초등생 유괴 미수 사건 70대 남성 송치 2025-07-02 01:29:29
경기 남양주시에서 초등학생 여아를 유괴하려 했던 70대 남성이 구속 송치됐다. 남양주남부경찰서는 미성년자 유인 미수와 13세 미만 미성년자 강제추행 혐의로 70대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5월 22일 오전 남양주시에서 등교하는 초등학생 여아를 간식 등으로 유인해 자신의 차에 태워 유괴하려 한...
"영상 올리면 대박"…10세 초등생에 제안한 '손댄스' 뭐길래 2025-07-01 20:30:04
된 10세 여아였던 B양에게 '손댄스' 영상을 올리면 대박을 노릴 수 있다고 제안했다. A씨는 곧장 B양을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으로 초대했다. B양은 같은 날 저녁 한 손으로 핸드크림을 잡고 다른 쪽 손으로 이를 위 아래로 올렸다 내리는 모습을 담은 12초 분량 동영상 1개를 찍었다. 이 영상은 마치 남성의 성기를...
부모 새벽 일 나간 사이 화재 참변…7살 동생, 장기 기증하기로 2025-06-26 17:39:56
여아의 장기기증 절차가 진행됐다. 2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부산진구 아파트 화재로 크게 다친 7살 여아가 병원에서 치료받다가 전날 뇌사 판정받았다. 화재 당시 10살 언니는 현장에서 숨졌다. 자매의 부모는 지난 25일 둘째 딸의 장기를 기증하기로 결정했다. 기증 절차는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을 통해 진행됐다. 자매의...
中유니트리 CEO "가정용 로봇, 기술혁신보다 안전성 더 중요" 2025-06-26 16:30:48
자사의 로봇이 여아의 신발을 밟은 일을 언급하면서 "비록 이번 사고로 아이가 다치지는 않았으나, 안전성과 관련해 잠재적 위험이 크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가까운 거리에서 인간과 상호작용하는 상품(로봇)의 경우 기술적 문제보다 안정성 문제가 더 클 것"이라면서 "아마 도덕·윤리적 측면에서는 더...
부모 일 나간 사이 아파트에 '불'…치료받던 7살 동생도 사망 2025-06-25 14:53:08
숨진 여아에 대해 부검 없이 장례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이번 화재는 현재까지 전기적 요인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이 전날 유관기관과 합동 감식을 실시한 결과, 거실에 있던 컴퓨터 등 전자기기 전원선이 연결된 콘센트 인근에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된다. 앞서 숨진 10살 여아 역시 부검 결과 화재로...
파리 디즈니랜드 통째 빌려 9세 여아 '결혼식'…알고 보니(종합) 2025-06-24 22:58:50
신고했다. 수사당국은 행사의 주인공이었던 아홉살 여아의 엄마(41)와 '신부 언니' 역할을 맡은 라트비아 여성(24), 신고자인 '신부 아버지', 그리고 신랑 역할을 맡고 이번 행사 준비를 총괄한 영국인 남성(39) 등 4명을 체포했다. 당국은 조사 후 아동학대 등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체포됐던...
디즈니랜드 통째로 빌려 9살 딸 '결혼식'…경찰 출동 무슨 일? 2025-06-24 17:46:59
약 2억1000만원)를 기꺼이 지불했다. 경찰은 행사의 주인공이었던 아홉살 여아의 엄마(41)와 '신부 언니' 역할을 맡은 라트비아 여성(24), 신고자인 '신부 아버지' 역할을 맡은 남성, 그리고 '신랑' 역할을 맡고 이번 행사 준비를 총괄한 남성(22) 등 4명을 일단 체포했다. '신부 아버지'...
부모 새벽일 나간 사이 화재로 참변…10세 사망·7세 중태 2025-06-24 14:40:02
안에서 자고 있던 10세 여아 A양과 7세 B양이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병원으로 옮겨졌다. A양은 끝내 숨졌고, B양은 의식이 없는 상태로 치료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화재 당시 자매의 부모는 일하러 나가 집을 비운 상황이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까지 외상 등 타살 혐의는 없으며, 숨진 큰딸 역시 연기 흡입에 의해...
'9세 딸 결혼식'에 디즈니랜드 빌린 엄마…알고보니 2025-06-24 12:31:03
있다고 보고 당국에 고소했다. 수사당국은 행사의 주인공이었던 아홉살 여아의 엄마(41)와 '신부 언니' 역할을 맡은 라트비아 여성(24), 신고자인 '신부 아버지', 그리고 '신랑' 역할을 맡고 이번 행사 준비를 총괄한 남성 등 4명을 일단 체포했다. 당국은 조사 후 아동학대 등 혐의점은 없는...
파리 디즈니랜드 통째 빌려 9세 여아 '결혼식'…알고 보니 2025-06-24 12:07:25
수사당국은 행사의 주인공이었던 아홉살 여아의 엄마(41)와 '신부 언니' 역할을 맡은 라트비아 여성(24), 신고자인 '신부 아버지', 그리고 '신랑' 역할을 맡고 이번 행사 준비를 총괄한 남성 등 4명을 일단 체포했다. 당국은 조사 후 아동학대 등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체포됐던 4명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