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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이냐 복지냐…갈림길에 선 유럽 국가들 2025-09-30 18:30:25
잃어" (파리=연합뉴스) 송진원 특파원 = 우크라이나 전쟁이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고 미국의 군사적 지원은 불확실해지면서 유럽 각국이 국방과 복지의 갈림길에 섰다고 프랑스 일간 르몽드가 30일(현지시간) 분석했다. 유럽 국가들은 지난 6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에서 '나토 군사 역량 목표'를...
유타대, 인천지역 창업경진대회 대상 2025-09-30 16:34:54
대학연합 창업경진대회’에서 대상(인천시장상)과 우수상(인천테크노파크원장상)을 차지했다. 30일 유타대에 따르면, 전예원 학생이 속한 대학연합팀 ‘하이파이브’가 무인 단기 렌탈 서비스 아이디어를 선보이며 대회 전체 1위에 해당하는 대상을 받았다. 전예원 학생은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친인척 회사로 25억 수의계약"…천문연 센터장 적발 2025-09-30 06:33:00
2013년 설립한 기업에서 근무하던 천문연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UST) 학생이 기업을 창업하자 기업 사무실 임차 비용을 대여하고 용역 2억여원을 발주하고 도움을 주기도 했다. 다른 기업 직원으로 같은 아파트에 거주하던 이를 대표로 한 기업을 또 2023년 설립하며 여기에 2억2천900여만 원을 수의계약으로 몰아주기도 ...
서울시립대학교 캠퍼스타운사업단, 동대문구 ‘DDM 유니온 청년 창업 아이디어 챌린지’ 개최 2025-09-29 21:19:04
창업보육기관들이 연합해 청년들의 혁신적인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실현 가능성을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특히 지역 청년들에게 창업에 도전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기회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심사위원으로 세움연구자협동조합 고영은 이사장, 탭엔젤파트너스 이진원 팀장, 가톨릭대학교 이홍주 교수,...
해외진출 마중물 EDCF…어쩌다 건설사 '수렁' 됐나 2025-09-28 17:02:22
올 5월 라오스 국립의과대학병원 건립 EDCF 사업자로 선정된 일성건설의 재무 사정도 나빠지고 있다. 지난해 이 회사의 부채비율은 454.4%로 전년(227.3%)의 두 배 수준으로 급등했다. 일성건설은 지난해 몽골 바양골린암 공공주택단지와 베트남 케넷철도 개량사업을 수주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일성건설 관계자는 "지난해...
미래 바꿀 아이디어 쏟아졌다…세종대 에델바이스 아이디어톤 성료 2025-09-27 18:45:54
학생들 손에서 탄생했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경제신문사는 대학생들이 모여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이달부터 내달까지 숭실대, 서울시립대, 서강대, 세종대, 연세대(대학명은 행사 개최순)에서 대학교 학술제를 지원하는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내년부터는 주요 대학과 연합해 공동...
"AI 주권 자급자족은 한계"…국제 협력 해법 부상 2025-09-26 16:13:45
기회: 한·캐나다 협력 전략'과 반도체 공급망 국가 대학 및 싱크탱크 연합이 연구한 '국가 반도체 전략과 공급망 전환에 대한 비교 분석'도 발표됐다. 윤지웅 STEPI 원장은 호주전략정책연구원(ASPI) 고위급 포럼인 시드니 다이얼로그의 데이비드 로우 의장과 함께 특별 대담을 진행하며 "경쟁과 협력이 공존...
'아프리카 MZ세대 삶은 어떨까'…HK3.0 학술대회 개막 2025-09-26 14:52:03
4개대학 컨소시엄에 기관·NGO 등 경험 나눠… 27일까지 이틀간 열려 (용인=연합뉴스) 노재현 기자 = 아프리카와 관련해 국내 대학연구소를 비롯해 정부기관과 단체, 비정부기구(NGO) 등이 정책·학문·현장의 목소리를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4개 대학(한국외대·부산외대·한림대·전북대)...
한·남아공 미래대화 세미나…보건·교육·여성 협력 모색 2025-09-25 23:59:27
협력 모색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유현민 특파원 = 보건과 교육 등의 분야에서 한국과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협력을 모색하는 '2025 한·남아공 미래대화' 세미나가 25일(현지시간) 남아공 행정수도 프리토리아에서 열렸다. 이날 프리토리아 더캐피털멘런메인호텔에서 열린 세미나에서는 2개 세션을 통해 보건과...
공동묘지 값만 '4000만원' 충격…유족 울리는 '최후의 부동산' [글로벌 머니 X파일] 2025-09-25 08:00:02
195%)보다 상승 폭이 컸다. 크레이튼 대학의 빅토리아 헤니맨 교수는 "9000달러가 평균 장례비라는 현실을 정상으로 받아들여선 안 된다"라며 "너무 충격적인 금액이고, 결코 그럴 필요가 없는 비용"이라고 지적했다. 이런 장례 비용 비용의 근본적인 원인은 공급의 비탄력성이다. 장례 서비스는 인력과 시설을 통해 공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