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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이매진] 부산영화체험박물관 2018-02-10 08:01:01
올드보이' '타짜' '식객' 등의 원작만화와 다양한 영화의 원작소설을 볼 수 있다. 박중훈·최진실 주연의 '나의 사랑 나의 신부'(1990)와 조정석·신민아가 주연한 리메이크작(2014)의 주요 장면을 비교해보는 것도 흥미롭다. 공간은 시네마 아카데미로 이어진다. '거장의 연구실'로...
페더러·나달 뒤이을 테니스 차세대 '빅4' 는 2018-01-26 17:46:12
‘올드맨’이다. ‘영원한 빅4’는 있을 수 없다. 2020년대를 지배할 ‘차기 빅4’는 누가 거론될까.정현(58위·한국체대)이 그 그룹에 있다는 게 대체적인 평가다. 지난해 우승 트로피를 차지한 넥스트 제너레이션 파이널스가 이를 방증한다.정현과 함께 ‘포스트 빅4’...
'저글러스' 강혜정 "워킹맘 역할, 딱 제 옷 입은 느낌이었죠" 2018-01-24 11:57:06
출신의 강혜정은 2003년 박찬욱 감독의 영화 '올드보이'에 출연해 주목받았고 이후 '연애의 목적'(2005), '웰컴 투 동막골'(2005), '허브'(2007) 등에서도 개성 있는 연기를 선보였다. '꽃 찾으러 왔단다'(2007), '미스 리플리'(2011), '결혼의 꼼수'(2012) 등...
맨유, 스토크시티 3-0 격파…맨시티 12점차 추격 2018-01-16 07:47:31
선두를 추격했다. 맨유는 16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2017-2018 EPL 23라운드 홈 경기에서 안토니오 발렌시아와 앙토니 마르시알, 로멜루 루카쿠의 연속골에 힘입어 스토크시티를 3-0으로 완파했다. 맨유는 7경기 무패(4승 3무)를 이어가며 승점 50점으로 2위를 지켰다. 전날 리버풀에 첫...
'맞대결 후 난투극' 맨시티·맨유, 징계는 피해 2017-12-22 08:07:01
내려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맨유와 맨시티는 지난 10일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드에서 2017-2018 EPL 16라운드 맞대결을 펼쳤다. 결과는 맨시티가 2-1로 승리하며 14연승을 달렸다. 두 팀의 경기 내내 치열한 '전쟁'을 벌였으나, 경기 후 또 충돌했다. 맨시티 선수들이 라커룸 문을 열어놓은 채 승리를...
FA, 모리뉴 맨유감독에 '맨체스터더비' 이전 발언 소명 요구 2017-12-15 09:29:42
FA가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17-2018 잉글랜드 축구 프리미어리그 16라운드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 이틀 앞선 지난 8일 모리뉴 맨유 감독이 내놓은 발언을 소명할 것을 요구했다고 전했다. FA가 제시한 시한은 18일 오후 6시다. 모리뉴의 발언 가운데 어떤 내용이 소명의 대상이 되는지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후폭풍 거센 맨체스터 더비…충돌 전말 놓고 주장 엇갈려 2017-12-12 08:43:16
"맨시티가 무례했다" (서울=연합뉴스) 고미혜 기자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라이벌전 '맨체스터 더비'의 후폭풍이 거세다. 경기 후 감독과 선수들이 가세한 집단 충돌과 관련해 잉글랜드축구협회의 조사가 시작된 가운데 양 팀이 사건의 전말을 놓고 엇갈린 주장을 내놓고 있다. 11일(한국시간) 영국 일간...
`라커룸 난투극`으로 번진 맨체스터 더비…양팀 몸싸움 2017-12-11 14:26:36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드 경기장에서 맨체스터 시티에 1-2로 패한 뒤 원정팀 맨시티의 라커룸으로 찾아갔다. 맨시티 선수들의 라커룸 문을 열어놓은 채 음악을 틀고 요란스럽게 승리를 자축하자, 진 팀을 배려해 음악 소리를 낮춰달라고 항의하러 갔다는 것이다. 모리뉴 감독은 라커룸 입구에 있던 브라질 출신의 맨시티...
라커룸 난투극으로 번진 '맨체스터 더비'…양팀 20여명 몸싸움(종합) 2017-12-11 14:03:13
인터뷰에서도 옷이 젖어있는 모습은 아니었다고 보도했다. 맨시티의 코치 미켈 아르테타는 얼굴에 피를 흘려 치료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난투극은 올드 트래퍼드에 상주하던 경찰과 보완요원들 개입한 후에야 끝이 났다. 영국 언론들은 이날의 충돌을 '피자게이트' 또는 '뷔페 전쟁'으로 불린 지난 200...
모리뉴, 맨시티 선수들과 경기 후 충돌…"물·우유세례" 봉변 2017-12-11 10:34:07
감독은 이날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드 경기장에서 맨시티에 1-2로 패한 뒤 원정팀 맨시티의 라커룸으로 찾아갔다. 맨시티 선수들의 요란스러운 승리 자축을 무례로 여겨 자제를 요구하러 갔다는 것이다. 모리뉴 감독은 맨시티 골키퍼 이데르송과 포르투갈어로 거센 말싸움을 하게 됐고, 급기야 맨시티 선수들에게 우유와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