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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윤석열 당선돼 1년간 복수하면 나머지 4년은 뭘하나" [대선주자 인터뷰] 2021-11-12 16:32:23
박근혜 후보가 강고했다. 민주당은 무너져있었다. 반대로 2017년에는 문재인 후보가 강고하고, 다른 한쪽이 무너져 있었다. 지금이 어떻게 보면 양쪽 다 무너져 있다. 제3의 후보의 승리 가능성이 어느때보다 크다. 다시 묻겠다. 후보가 말한 '정권교체'를 위해서 그럼 단일화의 방안도 있지 않나단일화후 총리나...
한·미 정상 공동성명 "완전한 비핵화, 北 인권 개선에 협력" [전문] 2021-05-22 10:58:17
양국 정부 공무원으로 구성된 고위급 전문가 그룹인 한미 글로벌 백신 파트너십 전문가 그룹을 발족할 것이다. 양국은 코백스의 성공을 보장하기 위해 적극 협력할 것이며, 한국은 금년 40억불을 기여한 미국의 대담한 결정을 평가하였다. 이를 위해, 그리고 한미 양국이 코로나 대응을 함께 선도함에 비추어, 한국은 코백...
한·미 공동성명 "완전한 비핵화…판문점 선언 기초" [전문] 2021-05-22 10:49:01
구축, 반도체·전기차 배터리 협력, 원전사업 공동 참여와 해외 원전시장 내 협력 발전 등도 성명문에 담겼다. 다음은 한·미 공동성명 전문이다. <한·미 정상 공동성명> 대한민국과 미합중국 간의 동맹은 70여년 전 전장에서 어깨를 맞대고 함께 싸우면서 다져졌다. 공동의 희생으로 뭉쳐진 우리의 파트너십은 이후...
한·미 정상회담 임박…안보 넘어 경제동맹으로 2021-05-21 17:59:29
원전 산업에서의 협력을 논의한다고 청와대 고위관계자가 미국 현지에서 밝혔습니다. 중동이나 유럽 등 원전수요가 있는 제3국에 한미가 공동 진출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미사일지침 완전 해제`도 의제 중 하나라고 예고했습니다. 지난해 한·미 미사일지침 개정으로 우주발사체에 고체연료...
"이정도 양의 오염수 버리는 결정 30년 만에 처음” 정부 대응은? 2021-04-15 17:24:43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한국 정부는 일본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의 해양 방출에 강력 항의하는 한편, IAEA 등 국제기구에 주변국인 우리의 입장을 최대한 설명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일본의 오염수 방출을 막을 실질적 방법은 없는 상황이다. 'The Point'에서는 오염수 해양 방출 시 유...
[오형규 칼럼] '돌팔이 경제학'에 멍든 경제 2021-03-31 17:53:11
원전, 말로만 푼 신산업 족쇄, 스토커 뺨치는 기업 규제에다 공무원과 세금알바 늘리기 말고 뭐가 더 있나. 부작용이 차고 넘쳐도 못 본 체하고, ‘올바른 방향’ ‘나아지고 있다’는 뇌피셜 주문(呪文)만 외우다 말았다. 국민 생업을 건드리고 안식처까지 들쑤셨으니 분노가 하늘을 찌른다. 역대 정권은 경제만큼은 최고...
두산 3총사 '구조조정 랠리' 어디까지 2021-03-29 17:17:52
건설장비 회사로서 현대중공업그룹에 편입된다. 두산인프라코어 주주들은 사업부문 주식과 함께 두산중공업 0.47주를 추가로 지급받는다. 기존 주주는 두산중공업과 두산인프라코어 주식을 모두 소유하게 되는 점이 호재로 꼽힌다. 사업 회사의 경우 현대중공업그룹 편입 이후 주가 재평가도 기대되고 있다. 하이투자증권은...
M&A·글로벌 건설경기 호황 효과…랠리 시작한 '두산 3총사' 2021-03-29 16:25:50
순수 건설장비 회사로서 현대중공업그룹에 편입된다. 두산인프라코어 주주들은 영업부문 주식과 함께 두산중공업 0.47주를 추가로 지급받는다. 기존 주주 입장에서 두산중공업과 두산인프라코어 주식을 모두 소유하게 되는 점이 호재로 꼽힌다. 사업 회사의 경우 현대중공업그룹 편입 이후 주가 재평가도 기대되고 있다....
[뉴스의 맥] 탄소배출 늘리는 脫탄소정책…해법은 소형 원전뿐 2020-12-29 17:30:48
친원전, 탈원전 두 그룹 모두 상대 측의 단점은 지적하지만 막상 자신의 주장이 틀린 건 인정하지 않는다. 친원전파가 경쟁력 있다고 주장하는 대형 원자로는 안전성 문제가 있는 게 사실이다. SMR로 눈을 돌려야 한다. 그래야 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다. ■ 탄소 못 줄이는 배출권거래제 수입배출권 등 막혀 있어 배출...
그린뉴딜 올라탄 두산, 체질개선 이룰까? 2020-12-03 22:33:14
점을 감안하면 원전 2기에 맞먹는 규모입니다. 또 국산 풍력발전기는 대부분 3MW 수준이라서 `발전 용량이 작다`는 단점을 지적받아 왔습니다. 하지만 이번 MOU에서 8MW급 대용량 발전기 개발을 위한 기술 협력을 맺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SK건설, 또 한국석유공사과 바다 위에 떠있는 풍력발전설비, 이른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