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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마을] 비운의 실학자 이덕리가 쓴 '조선 국방개혁백서' 2020-07-02 18:09:11
유배지를 벗어나지 못했다. 《상두지(桑土志)》는 그가 유배지에서 남긴 필생의 역작으로, 정민 한양대 교수가 다산 정약용의 저술로 잘못 알려져온 것을 바로잡고 제자들과 함께 번역했다. 이 책은 18세기 조선의 국방개혁 백서다. 조선의 지리와 기후, 경제와 군사 정보 등에 관한 폭넓은 식견을 바탕으로 평시와 전시에...
'그냥저냥 사는 것이 똑같은 하루하루~' 남자의 인생엔 세 가지 욕심이 있다 2020-06-12 17:05:03
자세로 이승을 마감했다. 75세였다. 그가 유배지에서 아들 학연과 학유에게 보낸 편지가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다. 거기에 ‘남자의 길’이 쓰여 있다. 아침에 햇볕을 받는 쪽은 저녁에 그늘이 먼저 들고, 일찍 핀 꽃이 일찍 진다는 것을 명심하라고 했다. 운명의 수레바퀴는 쉬지 않는다고도 했다. 대장부는 언젠가 ...
'문학의 섬' 남해 여행길에 꼭 안고 가고 싶은 詩篇 2020-06-08 17:18:02
어루만진다. 서포 김만중의 유배지 남해 노도를 배경으로 한 ‘유배시첩’ 시리즈도 참 좋다. 그는 ‘시인의 말’에 “남해는 내 고향이자 문학적 모성의 원천”이라며 “등단작을 포함해 수많은 작품이 이곳에서 탄생했다는 점에서 남해는 시의 섬이자 그리움의 섬”이라고 썼다. 은정진 기자 silver@hankyung.com
[한경에세이] 자가 치료법 2020-04-12 19:01:43
조선이 낳은 최고의 실천적 지식인이 20년 가까이 유배지에 갇혀 살았다면 심각한 신경 계통의 병증에 시달릴 법하다. 의연한 철인이었던 다산은 시 쓰기로 우울증을 이겨냈다. ‘약은 놈 비단옷 찬란히 빛나는데/ 못난 놈은 가난을 괴로워하네/ 커다란 강령이 이미 무너졌으니/ 만사가 막혀서 통하지 않네/ 한밤중에 ...
‘이불쓰고 정주행’, 평범한 일상에 특별함 담은 작품 정주행 2020-03-24 19:05:54
유배지이자 재래 상권에도 밀리는 저품격 무사태평 천리마마트를 기사회생시키려는 엘리트 점장 문석구(이동휘)와 마트를 말아먹으려는 휴먼 불도저 사장 정복동(김병철)이 만들어내는 사생결단 코믹 뺨타지 드라마다. 유명 원작 웹툰의 독특한 설정과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는 출연진의 열연, 생생한 캐릭터들의 코믹...
'이불쓰고 정주행', 평범한 일상을 특별하게 조명한 드라마 특집 2020-03-24 15:24:00
유배지이자 재래 상권에도 밀리는 저품격 무사태평 천리마마트를 기사회생시키려는 엘리트 점장 문석구(이동휘 분)와 마트를 말아먹으려는 휴먼 불도저 사장 정복동(김병철 분)이 만들어내는 사생결단 코믹 뺨타지 드라마다. 유명 원작 웹툰의 독특한 설정과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는 출연진의 열연, 생생한 캐릭터들의...
'선녀들' 정유미 "저 빼고도 잘 지내더라"…서운함 토로한 이유는? 2020-02-29 11:14:00
배우 정유미가 함께한다. 앞서 단종의 유배지를 탐사했던 영월 편, 이황의 도산서원을 탐사했던 안동 편에서 맹활약한 정유미는 이번에도 역사 모범생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날 정유미는 ‘선녀들’ 고정 멤버 자리를 노리며 유쾌한 존재감을 발산했다. 정유미는 멤버들에게 “계속 지켜봤어요. 저...
'검사내전' 진영지청 휩쓸고 간 감사 폭풍, 희생자는 이선균? 2020-02-11 08:01:00
검사들이 ‘검사들의 유배지’ 진영지청에 발을 들인 것. 늘 질문하는 쪽이었던 검사들이 일 년에 한 번 대답하는 쪽이 되는 ‘사무감사’ 시기가 도래했다. 형사2부에는 전에 없던 긴장감이 감돌았다. 성 접대 의혹을 받았던 황학민 고검장이 무혐의로 풀려나 전국이 떠들썩한 가운데, 이를 잠재울 겸...
'검사내전' 이선균X정려원, '웃음+감동' 선사한 8주간의 여정 2020-02-09 12:26:00
명주는 단 한 번의 미끄러진 행보로 ‘검사들의 유배지’ 진영에 둥지를 틀게 됐다. 언제나 당당한 모습으로 서울로 멋지게 되돌아가는 재기를 꿈꾸며 묵묵히 ‘열일 행보’를 이어가면서도 주변 동료들과 쉬이 섞이지 못하는 물과 기름 같은 행보를 보이기도 했다. 특히 빈틈없고 원칙주의에 가까운...
'간택' 진세연, 스스로 '쌍둥이 비밀' 드러냈다…이틀 연속 자체 최고 경신 2020-02-03 08:11:00
있음을 듣게 됐다. 강은보는 이경의 도움을 받아 왈을 유배지로 보내게 됐고, 왈이 권익수를 설득해 안동 김씨 가문의 비밀을 가져다줄 수 있을지 걱정하며 기다렸다. 그런데 왈이 오기도 전 먼저 손을 쓴 이재화(도상우)의 계략으로 ‘강은보가 죽은 중전의 쌍둥이’라는 비밀이 도성 곳곳에 퍼져 조선이 들썩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