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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장의 뜨는 새 직업 '전방 배치 엔지니어' 2025-11-03 16:06:37
실제 고객사인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 내 군사기지, 미국 중서부의 공장, 정유공장 등에 FDE를 파견해왔다. 프레티존은 "(전방 배치 엔지니어는) 유일하게 가치 있는 소프트웨어는, 얼마나 코드가 정교한지, 그 (코딩) 언어가 얼마나 아름다운지가 아니란 걸 안다"며 "최종 고객에게 의미가 있을 때만 소프트웨어는 가치가...
서방 제재 효과…'큰손' 튀르키예도 러 원유 구매 줄여 2025-11-03 09:09:16
투프라스(Tupras)도 러시아산 우랄 원유를 대체해 이라크산 원유 등을 구매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회사의 정유소 2곳 중 1곳은 러시아산 원유 처리를 완전히 중단할 예정인데, 이는 유럽연합(EU)의 대(對)러시아 제재에 걸리지 않고 유럽으로 연료 수출을 계속하기 위한 것이다. 원자재 정보 업체 케이플러(Kpler)에...
NH투자 "현대건설, 원전 신사업 및 본업 모두 가시적 성과" 2025-11-03 08:39:19
그는 이어 "해외 플랜트는 이라크 해수처리 시설(4조4천억원)을 수주했고 파푸아뉴기니에서 LNG(2조원) 추가 수주를 추진하고 있다"며 "주택 부문도 개포주공 6·7단지(1조5천억원)를 수주하고 압구정 2구역(2조7천억원) 시공권을 확보해 성과가 고무적"이라고 전했다. 현대건설은 올해 3분기 영업이익 1천35억원을 올려...
OPEC+ 8개국, 공급과잉 우려 속 내년 1분기 추가증산 중단 2025-11-03 02:53:03
배럴에 비하면 소폭이다. 사우디아라비아·러시아·이라크·아랍에미리트(UAE)·쿠웨이트·카자흐스탄·알제리·오만 등 8개국은 OPEC+와 별개로 2023년 두 차례에 걸쳐 자발적 감산을 결정했다. 이들은 올해 4월부터 증산 기조로 돌아서 220만 배럴 감산을 지난 9월까지 모두 되돌렸다. 이날 회의에서는 165만 배럴의 또...
이란 대통령 "美 폭격받은 핵시설 더 강하게 재건할 것" 2025-11-02 20:12:31
파테메 모하제라니 이란 정부 대변인은 "외무부는 이란 핵 문제 대화를 재개하자는 제안을 포함한 메시지를 받았다"며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개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이란 SNN 통신이 보도했다. 앞서 이라크 언론에서는 미국이 오만을 통해 이란에 대화 재개 메시지를 보냈다는 보도가 나왔다. abbie@yna.co.kr (끝)...
현대건설, 어닝쇼크 피했다...'현엔' 리스크는 여전 2025-10-31 14:57:15
해외의 경우 사우디아라비아와 이라크 플랜트 등 대형 사업장들이 실적에 반영됐습니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자회사 현대엔지니어링의 해외 리스크가 이익을 대거 깎아먹을 것으로 전망됐지만 최악의 사태는 면했습니다. 실제로 현대엔지니어링은 폴란드와 말레이시아에서 짓고 있던 플랜트 현장에서 2,200억원...
"MASGA · 핵 잠수함, 조선주 슈퍼 사이클 장기화" [리포트 비하인드] 2025-10-30 13:37:06
실적 개선 기대감으로 탑픽으로 제시되며, 특히 현대로템은 이라크와의 전차 수주 계약 가능성이 큼. ● "MASGA · 핵 잠수함, 조선주 슈퍼 사이클 장기화" [리포트 비하인드] 한미 관세 협상이 타결되어 대미 투자 3500억 달러 중 1500억 달러는 한미 조선 협력 사업(MASGA 프로젝트)에 투입되며, 나머지 2000억 달러는 연...
[애프터마켓] 덴티움, 행동주의 펀드 지분보유 목적 변경에 강세 2025-10-29 07:53:38
- 현대건설은 이라크 바스라 정유 공장 고도화 설비 공사 완료 및 시운전 시작 소식으로 인해 상승세를 보임. - 이번 프로젝트는 원유를 가솔린으로 전환하는 설비로, 이라크의 에너지 자립과 수익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됨. - 현대건설은 해외 수주 모멘텀이 살아나면서 추가 상승 여력이 있을 것이라는...
"이라크 정유공장 고도화"…현대건설, 가솔린 첫 생산 2025-10-28 17:30:12
현대건설은 이라크 바스라 정유공장 고도화설비 현장의 공사를 마치고 시운전에 들어갔다고 28일 밝혔다. 현대건설이 2020년 수주한 이번 프로젝트는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에서 남동쪽으로 약 450㎞ 떨어진 바스라의 정유공장 잔사유(원유 정제 과정에서 발생하는 찌꺼기)를 원료로 하루 2만4000배럴의 가솔린을 생산하는...
서방 제재 효과보나…러 석유기업 해외자산 매각하기로 2025-10-28 12:57:54
수준이며, 해외에서 보유한 가장 큰 자산은 이라크에 있는 웨스트 쿠르나2 유전이다. 루코일은 이 유전 지분의 75%를 갖고 있다. 불가리아에 있는 네프토힘 부르가스 정유소와 루마니아의 메트로텔 정유소도 루코일의 주요 자산이다. roc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