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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끝내 불출석…1시간여 뒤 선고 결과 공개 2018-10-05 14:06:57
특수활동비 7억원 상당을 받은 혐의도 있다. 이팔성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 등에게서 자리 대가로 36억여원을 받은 혐의까지 포함해 뇌물액수만 총 110억원대이다. 여기에 퇴임 후 국가기록원에 넘겨야 할 청와대 생산 문건을 빼돌린 혐의까지 모두 16가지 공소사실로 기소됐다. 재판부는 이 전 대통령의 공소사실별 유무죄...
이명박 5일 오후 1심 선고 핵심포인트…'다스는 누구 것?' 2018-10-05 07:29:26
7억원 상당을 받고, 이팔성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 등에게서 기관장 인선 대가로 36억여원을 받은 것 등도 모두 뇌물 거래라고 판단해 기소했다. 퇴임 후 국가기록원에 넘겨야 할 청와대 생산 문건을 빼돌린 혐의까지 총 16가지 공소사실을 적용했다. 검찰은 지난달 결심 공판에서 이 전 대통령의 범행을 '권력형 비리...
[일지] 정권 교체 후 다시 시작된 MB 수사·재판 2018-10-05 05:00:07
= 검찰, 이팔성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 주거지 등 압수수색, 금품공여 메모·비망록 등 확보 ▲ 3. 4 = 검찰, 'MB 재산관리인' 이병모 청계재단 국장 구속기소 ▲ 3. 9 = 검찰, 'MB 재산관리인' 이영배 금강 대표 구속기소 ▲ 3. 14 = 검찰, 이 전 대통령 소환조사 ▲ 3. 19 = 검찰, 이 전 대통령 구속영장...
이명박 오늘 1심 선고 생중계…다스 주인 밝혀지나 2018-10-05 05:00:02
국가정보원에서 특수활동비 7억원 상당을 받고, 이팔성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 등에게서 기관장 인선 대가로 36억여원을 받은 것 등도 모두 뇌물 거래라고 보고 기소했다. 퇴임 후 국가기록원에 넘겨야 할 청와대 생산 문건을 빼돌린 혐의까지 모두 16가지 공소사실을 적용했다. 검찰은 지난달 결심 공판에서 이 전 대통령...
이명박·김기춘·조윤선·신동빈…같은 날 '심판의 법정' 선다 2018-09-30 06:01:48
재임 기간 국가정보원에서 특수활동비 7억원 상당, 이팔성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과 김소남 전 의원 등에게서 자리 대가로 36억여원 등 110억원대 뇌물을 챙긴 혐의도 있다. 여기에 퇴임 후 국가기록원에 넘겨야 할 청와대 생산 문건을 빼돌린 혐의까지 모두 16가지 공소사실로 기소됐다. 검찰은 이 전 대통령의 혐의를 두...
MB측 "다스, 내 것 아냐…직원들이 추측한 것" 2018-09-27 15:55:44
것이고, 이팔성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에게 돈을 받고 인사 청탁을 들어준 것은 김희중 전 부속실장 등 청와대 행정관들로 보인다는 취지의 주장도 했다.아들 이시형씨가 조카 이동형씨를 밀어내고 다스의 경영 전면에 등장한 것 역시 다스의 승계 작업이 아니라, 이동형씨의 비리가 들통나 좌천되면서 자연스럽게 이뤄진...
MB측 "다스, 대통령 것이면 자부심 생기니 직원들이 추측한 것" 2018-09-27 15:43:01
것이고, 이팔성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에게 돈을 받고 인사 청탁을 들어준 것은 김희중 전 부속실장 등 청와대 행정관들로 보인다는 취지의 주장도 했다. 아들 이시형씨가 조카 이동형씨를 밀어내고 다스의 경영 전면에 등장한 것 역시 다스의 승계 작업이 아니라, 이동형씨의 비리가 들통나 좌천되면서 자연스럽게 이뤄진...
檢 "대통령 권한으로 사익추구" vs MB "돈과 결부시킨 건 치욕적" 2018-09-06 18:18:46
검찰 판단이다. 삼성과 국가정보원, 이팔성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 등으로부터 모두 110억원대 뇌물을 받았다는 주장도 편다. 공무원에게 업무와 무관한 다스의 미국 소송 관련 사무를 맡겼고, 이 전 대통령이 출연한 청계재단 소유 영포빌딩에 대통령 기록물을 무단으로 유출 은닉했다고도 봤다. 검찰은 “이번 사건은...
이명박 전 대통령 징역 20년·벌금 150억원 구형…10월5일 선고(종합2보) 2018-09-06 16:17:41
기간 국가정보원에서 특수활동비 7억원 상당, 이팔성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과 김소남 전 의원 등에게서 자리 대가로 36억여원 등 110억원대 뇌물을 챙긴 혐의도 있다. 여기에 퇴임 후 국가기록원에 넘겨야 할 청와대 생산 문건을 빼돌린 혐의까지 모두 16가지 공소사실로 기소됐다. 법조계에서는 다스의 소유주가 이 전...
'징역20년 구형' MB 1심 결과는…다스 소유·삼성 뇌물 핵심쟁점 2018-09-06 15:10:25
큰 이팔성 전 회장의 뇌물을 두고는 이른바 '이팔성 비망록'에 대해 재판부가 어떤 판단을 내릴지도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 전 대통령과의 면담 일정과 청탁 내용, 전후의 심경까지 세세히 적힌 이 전 회장의 비망록에 대해 이 전 대통령 측은 "의도적으로 만든 것 아닌지 신빙성이 의심된다"고 주장하며 검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