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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언론, 日총리 예약 다카이치에 "아베 귀환…한중과 마찰우려" 2025-10-05 00:45:02
우려가 있다"고 짚었다. 라이프-에릭 이즐리 이화여대 국제학 교수는 NBC에 "중국은 다카이치가 주장하는 평화헌법 개정, 해양 안보 강화, 대만 지원 강화 등에 대해 반발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다카이치 총재의 집권 후 최우선 과제는 미일 무역협상의 이행이 될 것이라고 미 언론들은 예상했다. 다카이치는 정치적...
"발전사 주무부처 된 기후부, 무리한 탄소감축 목표 밀어붙여" 2025-10-02 15:58:20
전기요금 인상은 불가피하다. 김윤경 이화여대 경제학과 교수는 “발전 부문 감축 목표를 높이면 추가 비용이 드는데, 아직 값싸고 효과적인 감축 기술이 부족해 전기 생산 단가가 오를 수밖에 없다”며 “여기에 배출권을 더 많은 돈을 주고 사야 한다면 전력 생산비는 더 올라갈 것”이라고 말했다. 기후부는 NDC에 따른...
"대한민국 큰일 났다" 난리 난 10대들…충격 괴담에 술렁 [이슈+] 2025-10-01 10:04:20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주희 이화여대 사회학과 교수는 "중국과의 경쟁 구도, 그리고 중국의 부상으로 인한 위기의식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거짓 정보와 공포심이 결합한 선동이 나타난다"며 "언론 자유는 보장하되 허위 사실 유포나 특정 집단을 혐오하게 만드는 발언은 규제가 필요하다"고 했다. 이 교수는...
법무법인 YK, 양정숙 前 의원 경영전략 고문변호사로 영입 2025-09-30 18:13:35
양 변호사는 이화여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법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8년 여성합동법률사무소를 개업했으며, 2005년에는 미국 UCLA에서 비교법과 국제규제정책을 연구했다. 그는 위안부 피해자와 일본 강제징용 피해자의 인권 보호를 위해 '일제 피해자 인권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한 경험이 있다....
AI로봇과 소통·12만권 인문예술서…'독서 핫플'된 강동 도서관 2025-09-30 17:57:40
명소로 떠올랐다. 생태학자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의 기증 도서 1200여 권을 6m 높이로 2층 한쪽 전면에 가득 채웠고, 구하기 어려운 값비싼 고서가 다수 비치돼 있어서다. 구는 이 도서관을 과학 특화 도서관으로 지정하고 ‘LG디스커버리랩’과 협약을 맺어 코딩과 로봇 원리를 배울 수 있는 ‘큐블렛 프로그램’ 등을...
소비쿠폰發 '반짝 호황'…온기 벌써 식었다 2025-09-30 17:38:36
나타냈다. 특히 자금 경색과 공사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건설업계는 안전 규제 강화 영향으로 투자가 더욱 위축된 것으로 풀이된다. 전문가들은 관세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져 수출 전망도 불투명하다고 우려한다. 석병훈 이화여대 경제학부 교수는 “4분기 성장률이 다시 마이너스를 기록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단독] 이대 앞 로드숍 거리, '카페 특화골목'으로 확 바뀐다 2025-09-30 11:00:03
이화여대, 주민센터 등에서 배포된다. 여기에 10여 건의 빌딩 재건축도 진행 중이다. 노후 건물이 리모델링·재건축되면서 쾌적한 환경이 조성되고, 입주 업종 역시 다변화할 가능성이 크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과거 ‘여성 쇼핑 1번지’라는 정체성을 벗고 카페·외식·문화 중심지로 탈바꿈하는 중”이라며 “신촌,...
[게시판] 코바코·지식재산연구원, 불법 미디어 사이트 차단 전략 세미나 2025-09-29 17:44:15
유통경로 변화와 불법사이트 현황'을 주제로 발표했다. 유승철 이화여대 교수가 좌장을 맡은 종합토론에는 김영모 숭실대 교수, 김원겸 AiDeep 연구소장, 안상필 MBC 차장 등이 디지털 콘텐츠 보호를 위한 정책적 시사점과 대응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서울=연합뉴스) ra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가사전문 변호사로 25년…불안한 워킹맘의 마음 잘 알죠" 2025-09-28 17:58:36
현실적인 방법들을 책에 담았다. 광주 대성여고와 이화여대 법학과를 졸업한 양 변호사는 1998년 일곱 번의 도전 끝에 40회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2001년 변호사로 개업했다. 사기, 어머니 생활비 부담, 세 아이 양육 등으로 힘든 시기였다. 그는 “개업 후 10년은 매일이 십자가를 지는 기분이었다”고 회고했다. 당시 한...
범부처 정책총괄 진공 상태로…'제2 레고랜드'땐 용산이 지휘봉? 2025-09-28 05:53:01
아니냐는 우스갯소리가 나온다. 석병훈 이화여대 경제학과 교수는 "금융과 재정정책을 합쳐 거시분야 경제정책을 총괄하는 능력이 사라진 것"이라며 "경제부총리가 경제정책의 최고 수장으로서 기능을 할 수 있는 위상과 역할, 기능이 모두 줄었다"고 지적했다. 문제는 기재부가 그동안 전담했던 정책조율 기능마저 무력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