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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향지원 늘었다…2024학년도 정시 주요 10개대 평균 5.32대 1 2024-01-07 14:26:23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문과 침공' 현상도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웨이는"자연계열 수험생은 증가하고, 인문계열 수험생이 1만여 명이 감소했지만 주요대 인문계열 지원자 수는 5만6905명으로 지난해(5만6643명)보다 늘었다"며 "인문계열로 교차지원한 자연계열 수험생이 많았던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고려대 의대 수시모집 미충원…'초유의 사태' 벌어진 이유가 2024-01-02 13:47:33
"같은 의대여도 상위권 의대로의 쏠림현상이 심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의대 쏠림 현상이 소위 '스카이(서울대 고려대 연세대)'로 불리는 최상위권 대학의 수시 전체 미충원 인원도 337명으로 지난해보다 19명 늘었다. 특히 융합관련 학부의 미달률이 높았다. 연세대 융합인문사회과학부(HASS)는 미달이 60%에...
이미 인간 뛰어넘은 AI…"화가·작가·의사, 내일이면 사라질 수도" 2024-01-01 18:24:55
닮은 종족이다. 고도화된 언어와 문화를 갖췄고 예의 바르고 평화롭기까지 하다. 인간을 닮은 종족 ‘야후’는 이들을 섬긴다. 현재와 같은 디지털 기술의 발전이 이어지면 인공지능(AI)은 인간을 지배할 ‘디지털 휴이넘’이 될 수 있다. 서울대 국가미래전략원의 '미래 세대 토론회' 프로젝트에서 공민우(서울대...
'문송합니다…자사고 3학년 70%, 이과 택했다 2024-01-01 06:22:26
지난해(72.1%)와 비슷한 비율이었다. 지방의 지역단위 자사고 가운데는 이과 비율이 80%를 넘는 곳도 있었다. 이러한 '이과 쏠림'과 '문과 기피' 현상은 인문사회 계열 졸업생들의 취업난과 달리, 의약학 계열과 공대 졸업생들은 미래 소득과 취업률 등에서 상대적으로 유리하다는 인식 때문으로 분석된...
학교 간판보다 의대…서울대 수시합격 11% '미등록' 2023-12-29 13:29:10
고려대 2천382명·94.0%)보다 감소했다. 계열별로는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인문·사회계열 합격생 중 1천584명이 미등록한 것으로 파악됐다. 인문·사회계열 전체 모집 대비 52.6%에 해당하는 수치다. 서울대 인문·사회계열에선 28명(3.9%), 연세대 581명(54.0%), 고려대 975명(80.8%)이 미등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
[성신여자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프로젝트성 3D 프린팅 제품을 만드는 스타트업 ‘R!’ 2023-12-27 23:38:23
프로그램 등을 통해 브랜드 운영의 기틀을 잡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임 대표는 “첫 번째 프로젝트인 I need privacy를 시작으로 인문, 과학, IT, 의학 등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과 상상 속 모든 것들을 아트적으로 실현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하나의 비주류 문화를 대한민국 서울에...
'미적분학'이 서울대 책 대출 1위 오른 이유는 2023-12-27 18:50:45
1위에 올랐고, 페미니즘이 이슈였던 2019년엔 조남주의 소설 이 가장 많은 사람의 손을 거쳤다. 하지만 올해 대출 톱10 중 인문·교양서는 룰루 밀러의 와 샌델의 , 유발 하라리의 등 3권에 그쳤고, 소설은 한강의 와 김호연의 2권이 전부였다. 인문·교양서 4권, 소설 6권이었던 작년에 비해 확 쪼그라들었다. 대학가의...
"같은 박사여도 여성이면 임금 차별"…유리천장 확인 2023-12-26 14:57:13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고용형태별로 박사학위 보유자들의 임금 격차를 분석하면, 비정규직의 박사들의 패널티가 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STEM(과학·기술·공학·수학의 약칭으로 이공계 전공)부문만을 따로 떼어내 분석하면 박사 노동시장 전체보다는 설명되지 않는 격차의 비중이 낮았다. 직능연은 "이는...
김헌영 강원대 총장 "통합 강원대, 캠퍼스별 특화모델 만들겠다" 2023-12-24 18:04:26
현장에 있는 강원지역 학자가 유리하다”고 강조했다. 김 총장은 강원에 하나뿐인 국립대로서 강원대가 지역 사립대의 허브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거점 국립대에서 교양 등 비인기 과목의 수업을 지원해 사립대가 특화된 전공에 집중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다. 이를 통해 사립대는 교수 채용 등의 비용을...
40년 명맥 이어온 백화점 문화센터, 엔데믹 수요 40% 급증 2023-12-24 08:01:00
'소셜 클럽'으로 자리매김했다"고 말했다. 문화센터는 1990년대 들어 백화점의 셔틀버스 운행으로 꽃을 피웠다. 고객들은 일반 학원·교습소 대비 훨씬 저렴한 비용으로 다양한 인문·예체능·컴퓨터 과목 등을 문화센터에서 수강했고, 백화점에 온 김에 쇼핑과 외식을 즐겼다. 2001년을 기점으로 백화점 셔틀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