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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출신 佛가수 노골적 인종차별 극우단체 법정에 2025-06-04 19:48:52
아프리카 출신 佛가수 노골적 인종차별 극우단체 법정에 작년 파리올림픽 개막식 공연 공개적 비난 (파리=연합뉴스) 송진원 특파원 = 아프리카 이민자 출신 프랑스 여가수를 겨냥해 공개적으로 인종차별 발언을 한 극우 단체 회원들이 4일(현지시간) 법정에 선다. 극우 단체 '레 나티프' 소속 회원 13명은 이날...
극우 프랑스인, 이웃 튀니지인 총격 살해…佛 사회 충격 2025-06-04 18:04:30
소속 브뤼노 르타이오 내무 장관은 "이것은 인종차별적 범죄로, 인종차별은 사람을 죽이는 독"이라며 "모든 인종차별적 행위는 출신, 피부색, 종교에 따라 차별하지 않는 프랑스 공화국에 반하는 행위"라고 말했다. 집권 여당 르네상스 소속의 야엘 브룬 피베 하원 의장도 엑스(X·옛 트위터)에 "인종차별, 증오, 분열의...
美 중남부 털사, 104년 전 흑인학살 참사에 1천억원대 배상 2025-06-03 14:48:09
전역에선 노예제나 구조적 인종차별 전반에 대한 보상 움직임이 확산했다. 그러나 털사 학살과 같은 특정 역사적 사건에 대한 배상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2021년 일리노이주 에번스턴은 미국 최초로 흑인들에 대한 차별적인 주택 정책에 대한 보상 차원에서 흑인 주민에게 주택 보조금을 지급하는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재택근무 하랬더니 포르노 본 공무원들…"넷플릭스도 시청" 2025-05-18 17:47:57
정부 대변인은 "포르노, 인종차별적 또는 기타 불쾌한 자료, 불법 활동과 관련된 자료를 접속·다운로드·표시·저장·배포하려는 모든 시도는 IT 행동 강령에 명시된 바와 같이 징계 사안으로 간주된다"며 "우려 사항이 확인되면 정부 징계 정책에 따라 조치가 취해진다"고 했다.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
한국인 女에 "더러운 창녀" 욕한 프랑스 男…현지 검찰 수사 개시 2025-05-13 08:28:26
착수했다. 이에 대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이런 인종차별적 발언이 유럽에서는 비일비재"하다며 "비슷한 일을 당한 한국인의 제보가 늘 끊이지 않는다"고 밝혔다. 서 교수는 "아시아인들에 대한 일부 유럽인들의 잘못된 '우월의식'이 이런 문제를 만드는 가장 큰 원인"이라며 "이번 일에 대한 수사 결과를 양국...
남아공 백인 49명 '난민'으로 미국행…트럼프정부 이중잣대 논란(종합) 2025-05-12 21:59:51
도입한 것이 '인종차별적 토지 몰수'라고 비난했다. 토지수용법은 아파르트헤이트 철폐 이후에도 토지 개혁에 실패해 인구의 7%인 백인이 농지 절반을 보유한 모순을 해결하고자 도입한 것이다. 남아공 정부는 엄격한 심사를 거쳐 특정 조건을 충족한 경우에만 무상 수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지만, 농장 경영이 주...
"모든 난민 거부" 트럼프 정부, 남아공 백인 49명 '난민' 수용 2025-05-12 09:05:12
과거 백인 정권은 악명 높은 아파르트헤이트(인종 차별 정책)를 자행했지만, 그 후손인 이들은 현재 백인에 대한 역차별로 일자리를 잃고 폭력에 노출되는 등 박해를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에 동조했다. 취임 직후인 지난 2월 7일 남아공 정부의 토지 수용 정책을 '인종차별적 토지 몰수'로...
남아공 백인 49명 '난민'으로 미국행…트럼프정부 이중잣대 논란 2025-05-12 08:32:01
도입한 것이 '인종차별적 토지 몰수'라고 비난했다. 토지수용법은 아파르트헤이트 철폐 이후에도 토지 개혁에 실패해 인구의 7%인 백인이 농지 절반을 보유한 모순을 해결하고자 도입한 것이다. 남아공 정부는 엄격한 심사를 거쳐 특정 조건을 충족한 경우에만 무상 수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지만, 농장 경영이 주...
"더러워…꺼져" 한국女 인종차별하던 프랑스 남성, 결국 검찰 수사 [영상] 2025-05-12 07:25:00
이 사건이 인종차별적 가중 폭행죄와 성차별적 모욕 혐의로 다뤄질 수 있다고 전했다. 에밀리옹 에스노 툴루즈 부시장은 "툴루즈에서 생방송을 하다 모욕과 공격을 받은 진니티를 전폭적으로 지지한다"며 "진니티는 용납할 수 없는 행동을 당했다. 이런 부당한 일을 끝내야 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프랑스 길 한복판서 韓 여성 '봉변'…프랑스 검찰 수사 착수 2025-05-12 06:09:26
급속도로 퍼져나갔고, 프랑스의 인종차별이라는 등 분노하는 반응이 잇따랐다. 이에 프랑스인들은 진니티에게 사과와 위로의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진니티가 이후 추가로 올린 영상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가던 한 현지인이 길에서 진니티를 보고 "모든 프랑스인을 대신해 어제의 공격에 대해 사과드린다"며 몸을 여러 차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