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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센 '의대 광풍'…직장인도 입시로 2024-01-31 18:24:12
신입생의 평균 나이가 올라가면서 같은 기간 전체 입학생 중 18세 이하 비중은 74.2%에서 70.7%로 줄었다. 가장 큰 이유로는 ‘의대쏠림’ 현상이 꼽힌다. 직장에 다니다가도 전문직을 갖고자 다시 대입에 도전하는 수험생이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다. 의전원과 약대가 각각 2015학년도와 2022학년도 학부로 전환되면서 25세...
전문대 순위 알아보는 수험생, 인서울 항공특성화학교 찾아 2024-01-26 16:09:02
학교로 자체적인 취업보장 시스템 구축하며 취업의 안정성이 높다고 전했다. 또한, 수능 우수 장학금, 내신 우수 장학금 등 다양한 장학금 제도를 시행해 입학생의 학비 부담을 줄이고 한국장학재단의 학자금대출 시행 및 본교 특별 장학금 지급으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내신과 수능성적...
'금수저' 가려 뽑은 美대학들, 1395억원 물어준다 2024-01-25 18:40:18
단체는 “대학들이 장학금 제도를 운용하면서 입학생 선발 시 경제적 능력이 부족한 지원자를 탈락시키는 경우가 잦았다”며 2022년 소송을 제기했다. 장학금을 줘야 할 학생이 늘면 재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어 가난한 학생을 차별했다는 얘기다. 학생 단체들은 대학들이 학비를 낮추려는 경쟁 없이 지난 20년간...
'늘봄학교' 2학기 모든 초교로…초1 방과후 2시간 맞춤형 돌봄 2024-01-24 20:38:36
입학생 학부모 5만2655명을 대상으로 수요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83.6%가 늘봄학교 참여를 희망했기 때문이다. 희망 시간은 ‘정규수업 이후 오후 4시까지’가 29.8%로 가장 많았고 다음은 ‘오후 3시까지’ 25.4%, ‘오후 5시까지’ 19.5%, ‘오후 2시까지’ 11.6% 순이었다. ‘오후 8시까지’도 1.2% 있었다. 교육부는...
취업 잘되는 전문대 외 특성화 학교 지원 비율 높아 2024-01-24 10:15:57
운영하고 있다. 취업을 목표로 하는 인서울 항공특성화 학교로 체계적인 커리큘럼, 전문 교수진, 항공인프라 구축을 통해 취업의 안정성이 높다고 전했다. 또, 다양한 장학금 제도를 시행해 입학생의 학비 부담을 줄이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내신과 수능성적 반영이 없으며 대학 수시와 정시에...
[책마을] NASA는 불법 이민자 자녀도 우주인으로 뽑았다 2024-01-19 18:10:06
올해 한국 초등학교 입학생은 약 39만 명으로 예상된다. 사상 처음 30만 명대다. 2~3년 뒤에는 20만 명대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사람이 자원’인 나라에서 큰 문제다. 어떻게 해야 할까. 아이를 더 많이 낳은 것이 가장 손쉽게 떠올릴 수 있는 대책이지만, 인적 자원을 낭비하지 않고 모두에게서 잠재력을 최대한...
15년 전에도 실패했는데…'무전공' 확대, 전망은 2024-01-15 06:08:11
한 대학은 자유전공학부 입학생의 80% 정도가 2학년 때 경영대와 컴퓨터공학과 전공을 선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역사에도 불구하고 교육부는 학생들의 전공 선택권을 폭넓게 보장하고, 미래 사회에 필요한 융합형 인재를 키운다며 주요 대학의 무전공 입학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교육부가 최근 마련한 시안에...
무전공 입학 확대…"이과생 더 유리" 2024-01-14 14:50:54
통합 수능 체제에서 무전공 입학생이 늘어나는 것은 결국 이과생에 유리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14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2023학년도 서울대 자유전공학부 최초 합격생 100%가 이과생으로 나타났다. 2022학년도에도 이 비율이 94.6%에 달한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대 자유전공학부 최초 합격생이 대부분 이과생인 것은...
스무살 신입생은 '옛말'…'N수생' 득세 2024-01-14 09:51:58
2010년에는 역대 최고인 80.5%를 찍기도 했다. 하지만 이후에는 현역 입학생의 비중이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반면 지난해 'N수생' 출신 입학생 비중은 수능 도입 이후 역대 최고였다. 재수생 비중은 1994년부터 2019년까지 주로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에 머물렀다. 이후 2020년 24.5%로 오른 뒤 20%대 중반...
강남 부럽지 않았는데…대치동 넘보던 그 동네마저 속수무책 2024-01-11 09:55:45
꼽히는 경기 성남 분당구의 초등학교들이 저출산 영향으로 입학생이 갈수록 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분당구 초림초등학교는 올해 5학급, 125명으로 1학년을 운영한다. 지난해 6학급 166명에서 41명, 24.6%가 줄어든 규모다. 인근 내정초등학교는 올해 신입생 수가 113명으로, 지난해 136명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