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한경ESG Vol.53 - 2025년 11월호 2025-11-04 15:47:21
성패 주목…파리협정 10주년에 시험대 올라 日 릭실, 저탄소 알루미늄 건자재를 표준으로 적용 일본생명 등 금융기관, 자연 금융 적격성 평가 방법 공개 日 상장사 지명위원회, ‘집행’ 아닌 ‘감독’에 방점 INVESTMENT 투자 트렌드 - 태양광산업, 반등세…남은 투자 체크포인트는 ESG 핫 종목 - 실리콘투, K-뷰티의...
구윤철 "석유화학 사업재편 지지부진…연말까지 골든타임" 2025-11-04 11:10:42
'특수탄소강 연구개발(R&D) 로드맵'을 연내 수립해 2030년까지 10개 특수탄소강에 2000억원의 대규모 R&D를 지원하고 수소환원제철 실증 기술개발, 철강 특화 AI 모델 개발 등을 통해 고부가·저탄소 전환에도 박차를 가하겠다"며 "철근 등 범용 철강재 중심으로 선제적 설비규모 조정 지원도 병행해...
'공급과잉' 철근 설비 줄이고 '고부가' 특수강 강화…경쟁력↑ 2025-11-04 11:04:52
주도해 과잉 설비를 조정하고, 미래 먹거리로 불리는 저탄소·고부가가치 제품으로 전환을 위한 지원에 방점이 찍혔다. 산업통상부는 이날 대책에서 '설비 규모 조정' 카드를 처음 꺼내며 '3대 원칙'을 제시했다. 먼저 공급과잉 품목 중 시장 자율적 조정 계획이 미진한 경우 정부가 나서서 자율적 조정...
안영환 숙명여대 교수 "탄소감축, 국가 산업 핵심과제...'목표+투자' 패키지 제시돼야" 2025-11-04 10:38:01
등 전기화·저탄소 기술이 핵심 분야라면서 기술개발 속도는 반도체나 AI에 비해 느리다. 기술개발에 대한 인센티브와 적정한 배출권 가격이 함께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경제단체와 민관 협력의 역할도 강조했다. 그는 “대한상공회의소 등 경제 단체는 산업계의 의견을 정부와 국제사회에 전달하고, 해외 사례를...
조영준 대한상의 지속가능경영원장 "탄소중립, 속도보다 기업 지원 로드맵이 시급" 2025-11-04 10:37:48
그 에너지가 탄소를 배출하지 않아야 진정한 저탄소 철강이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수소환원제철로 생산하면 단가가 크게 오를 수밖에 없다”며 “이때 정부가 아무런 역할 없이 ‘기업이 알아서 하라’고 하면 버티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그는 “유럽연합(EU), 일본, 미국은 모두 탄소차액계약(CCfD), 세제 혜택,...
산업계 "NDC 상향, 기술 비용 높아 정부 지원 없이 감축 불가능" 2025-11-04 10:37:40
저탄소 제품 시장 창출 등을 요구하고 있다. 대한상공회의소 관계자는 “탄소감축은 기업의 단독 과제가 아니라 정부와 기업이 함께 추진해야 할 공동 프로젝트”라고 강조했다. “생산량 감축은 곧 산업 경쟁력 포기” 제조업계는 생산량 감축이 곧 산업 경쟁력을 포기하는 것이라는 우려를 표시했다. 감축률이 높아질수록...
정부, 철강산업 대전환 시동…“철근 줄이고 특수강 키운다” 2025-11-04 10:33:51
△고부가·저탄소 전환 투자 강화 △수출장벽·불공정 수입 대응 등 세 가지 방향으로 추진된다. 정부는 철강산업의 경쟁력을 근본적으로 재편하면서도 공급망과 지역경제의 충격은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방안은 글로벌 공급 과잉과 경기 둔화로 철강업계 수익성이 급격히 악화된 데 따른 조치다. 국내 철강 수입재...
'SMR'의 재발견, 신재생에너지 ETF 반등 이끌어[산업별 ESG 리포트] 2025-11-04 10:05:31
달성 혹은 최소 전환 과정에서 필요한 저탄소 고효율 에너지원이라는 특징 때문이다. 프랑스 등 원전 의존도가 높은 국가들은 원자력 생산 수소, 즉 핑크 수소를 친환경이라고 주장한다. 과도기에 탈탄소 목표치를 달성하기 위해 비용 효율적인 발전원을 사용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EU 집행위원회는 3차 신재생에너지...
산업부 '철강 수출 보증상품' 신설 MOU…철강 CEO 간담회 2025-11-04 10:00:01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평가하면서도 현장의 어려움을 반영한 세밀한 지원이 뒤따라야 한다고 주문했다. 문 차관은 "정책 효과가 현장에서 체감되려면 업계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수적"이라며 "업계도 고부가·저탄소 전환과 안전관리 체계 고도화, 상생 협력 확대 등 노력을 병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dkkim@yna.co.kr...
LG화학, 공급망 지원사격…넷제로 달성 드라이브 건다 2025-11-04 08:28:25
따라서 회사의 포트폴리오 자체가 저탄소 구조와 연결되어 있기에 탄소중립 시점을 앞당기지 않으면 시장의 신뢰를 얻을 수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투자자와 글로벌 고객사 모두 ‘2050 넷제로를 어떻게 달성할 것인가’를 묻고 있고, 우리는 그 질문에 선제적으로 답을 제시한 것입니다.” - LG화학이 가장 중점을 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