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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시드 사수하자"…'언더독' 김우정·황정미 공동선두 2025-10-17 17:37:33
못했다. 특히 올해 심각한 부진을 보여 내년 시즌 풀시드까지 위협받고 있다. 27개 대회 가운데 12개 대회에서만 커트 통과에 성공해 현재 상금랭킹 76위다. 내년 풀시드 확보 커트라인인 60위 안에 이름을 올리기 위해서는 이번 대회에서 최대한 많은 상금을 확보해야 한다. 이 같은 위기감 때문인지 황정미는 이날 내내...
김우정 "레이크우드CC는 고향처럼 편안한 곳"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 2025] 2025-10-16 17:47:39
것 같다”고 환하게 웃었다. 올해로 정규투어 7년차를 맞은 김우정은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으로 2016년 KLPGA에 입회한 후 2019년 정규투어를 시작했다. 이후 꾸준한 성적을 내왔지만 유독 우승과 인연이 없었다. 2020년 KLPGA 투어 팬텀 클래식에서 2위, 2021년 크리스에프앤씨 제43회 KLPGA 챔피언십 2위, 2023년 제9회...
'디펜딩 챔피언' 박보겸, 첫날부터 버디 8개 몰아치며 단독 선두 2025-10-16 17:46:56
12억원)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시즌 막판 선수들이 가장 우승하고 싶어 하는 대회다. 남은 네 개 대회 중 총상금 규모가 가장 큰 메이저급 대회이기 때문이다. 톱 랭커 선수는 대상, 상금왕 등 주요 개인 타이틀 경쟁에서 앞서 나갈 기회다. 중하위권 선수에겐 내년 정규투어 시드권(상금랭킹 60위 이내) 확보를...
"선물같았던 4라운드 역전승…올해도 기적 만들겠다" 2025-10-13 17:59:13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급 대회에서 2연패에 도전한다. 무대는 오는 16일부터 나흘간 경기 양주 레이크우드CC(파72) 레이크코스(물길·꽃길)에서 열리는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 2025’다. 타이틀 방어를 노리는 박보겸은 최근 한국경제신문과 만나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에 맞춰...
우승 땐 단숨에 신인왕…레이크우드서 '최강루키' 가린다 2025-10-13 17:56:01
초청선수로 출전해 우승을 거머쥐며 정규투어에 합류한 그는 지난 4일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챔피언십에서 2승을 달성했다. 현재 누적 신인왕 포인트 1236점으로 가장 높지만 해당 시즌 정규투어 50% 이상에 참가해야 한다는 KLPGA투어 규정에 따라 신인왕 후보에서 제외됐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하나은행, 女농구단 우승적금 특판 2025-10-12 17:42:25
판매되며 만기일은 내년 5월 15일이다. 기본금리는 연 2.0%이며 우대금리를 더해 최고 연 7.0%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우대금리는 △적금 가입일 기준 직전 1년간 하나은행 예·적금 미보유 시 1.7%포인트 △하나은행 여자농구단의 2025~2026시즌 정규리그 최종 순위에 따라 최대 1.0%포인트 등이 적용된다. 나수지/서형교...
상금왕 최대 격전지…女골프 왕좌전쟁 불붙는다 2025-10-12 17:21:10
출전해 깜짝 우승하며 정규투어 시드를 획득한 그는 이달 4일 끝난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에서 41일 만에 두 번째 우승 트로피를 손에 넣어 투어 최강자 반열에 올랐다. 김민솔이 이 대회에서도 우승하면 시즌 3승으로 다승왕 경쟁에도 불을 붙일 수 있다. ◇변수로 떠오른 레이크우드 복귀지난해 경기 이천...
'배구 여제' 김연경, 코트 떠난다…18일 은퇴식 2025-10-11 18:17:46
친정팀 흥국생명의 2025-2026시즌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개막전에서 열린다. 흥국생명은 11일 김연경의 은퇴식을 18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정관장과의 홈 개막전 때 진행한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은퇴 프로그램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김연경의 등번호 10번이 영구결번이 될 가능성이 크다. 흥국생명은 개막전 방문...
41일 만에 2승 달성 김민솔 "우승하는 습관 기르고 있죠" 2025-10-09 17:31:26
푹 자고 다시 도전할 힘을 충전했죠.” 정규투어 입성 이후 거의 매 라운드 노승희, 전인지, 박지영 등 쟁쟁한 강자와 같은 조에서 경기하면서도 제 실력을 펼치는 것 역시 이 같은 성격 덕분이다. 그는 “잘 치는 언니들과 경기하면 좀 더 집중하게 되고 압박감을 견뎌야 하는 점이 즐겁다”고 했다. 김민솔은 이예원,...
[속보] 삼성, 와일드카드 결정전서 NC 꺾어…SSG와 준PO 격돌 2025-10-07 17:42:43
신한 SOL 뱅크 KBO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WC) 2차전에서 NC를 3-0으로 제압했다. 정규시즌을 4위로 마쳐 1승을 안고 WC를 치른 삼성은 5위 NC에 1차전(1-4)을 내줬지만, 2차전에서 승리하며 준PO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삼성은 9일부터 정규시즌 3위 SSG 랜더스와 5전 3승제 준PO를 치른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