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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노약품공업, 성탄절 맞아 소아암 환아에 기부금 전달 2025-12-15 14:41:07
가족을 대상으로 경제적·정서적·물질적 지원 사업을 펼치는 단체다. 한국오노약품공업은 2019년부터 6년째 한빛소아암재단에 지원해왔다. 올해 선물은 유치원생부터 고등학생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환아에 맞춤형으로 마련됐다. 또 환아의 가족을 위한 선물도 함께 준비했다. 전달된 선물에는 병원 생활의 무료함을 덜어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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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받는 중남미 '블루 타이드'…역내 좌파 퇴조 흐름 선명 2025-12-15 10:54:43
2기 행정부 출범으로 촉발된 반이민 정서와 '내 나라 우선주의'가 중남미 우파 정치인들에게 유사 전략을 구사할 수 있는 판을 깔아주면서, 좌파에 대한 불만을 대중적 구호로 결집하는 결과를 낳았다고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미국의 강력한 이민자 단속 정책과 맞물려 미국으로부터의 송금 감소 등 경제적 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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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영리단체 국가공헌협회, 서울지방보훈청장 표창 수상 2025-12-15 10:50:40
회원들이 합창 활동을 통해 정서적 안정을 찾고, 건전한 여가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었다. 문화 지원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물품 후원도 이어졌다. 협회는 지난 국군의 날 유공자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건강기능식품을 전달했으며, 생계가 어려운 보훈 가족에게 식료품 키트를 정기적으로 지원하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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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오너리스크'란 단어, 그리고 정의선이란 경영자[EDITOR's LETTER] 2025-12-15 07:00:01
정서를 만드는 주범으로 지목됐습니다. 하지만 요즘 분위기가 달라졌습니다. 대기업 오너들을 바라보는 시각이 마치 ‘셀럽’을 보는 것과 비슷해졌습니다. 팬덤까지 생겨났습니다. 커뮤니티에는 오너들에 대한 호감도 높은 글들이 올라옵니다. 네이버 데이터랩에 검색을 해봤습니다. 오너리스크, 반기업정서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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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5년 12월 15일 오늘의 띠별 운세 2025-12-15 06:00:07
않는 것이 좋습니다. 토끼띠 51년생 정서적으로는 안정적이지만 체력은 생각보다 일찍 떨어질 수 있습니다. 63년생 집중이 들쭉날쭉해 짧은 작업 중심으로 일정을 잡으면 좋습니다. 75년생 대화를 길게 이어가면 오히려 흐름이 끊기니 간단 명료하게 소통하는 것이 좋습니다. 87년생 지출이 느는 흐름이라 우선순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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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학교 스타트업 CEO] 스포츠 선수 및 팀을 대상으로 심리 상담을 제공하는 기업 ‘터플리’ 2025-12-14 22:42:49
최적 정서언어 결정, 재집중 계획, D데이 플래닝, 긍정적 자기암시 등 심리 기법에 관한 400주제 이상의 팀 멘탈 관리 솔루션(강심장 시리즈, 선수단 교육자료, 심리 훈련 워크시트 등)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세계 1위, 국내 1위를 달성한 다수 선수에 적용한 심리기술 훈련 프로그램이며, 독자적 멘탈 진단기법과 효과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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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침의 피아니스트] 정열적인 건반 위 호랑이…마르타 아르헤리치 2025-12-14 18:45:20
라흐마니노프, 차이콥스키처럼 낭만주의 정서가 넘치는 곡뿐 아니라 라벨, 버르토크, 프로코피예프와 같은 작곡가들의 곡도 즐겨 연주했다. 아르헤리치가 내년 11월 21~22일 한국에서 공연한다. 두 번째 남편인 지휘자 샤를 뒤투아가 이끌 KBS교향악단과 라벨 피아노 협주곡을 연주한다. 이주현 기자 dee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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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입시는 지나가고 관계는 남는다 2025-12-14 18:01:56
정서적 계약이 필요하다. 결과와 상관없이 서로를 지지하겠다는 약속이다. “네가 어떤 대학에 가든, 우리는 너를 응원해”라는 말을 입시 전에 나누는 것만으로도 심리적 안전망이 만들어진다. 이 약속은 합격 발표 이후에도 유효해야 한다. 결과가 나온 뒤에야 비로소 그 진심이 시험받는다. 자녀는 부모의 기대를 채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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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국내 정치 어려워지자 1920년대식 고립주의" 2025-12-14 12:21:39
1920∼1930년대 미국의 고립주의와 반이민 정서를 연상시킨다는 전문가들의 견해를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트럼프 행정부는 최근 19개국 출신의 이민 신청을 중단한 데 이어 30여개국을 대상으로 한 여행 금지 조치를 발표했다. 크리스티 놈 국토안보부 장관은 이 조치를 설명하며 "살인자, 기생충, 특권의식에 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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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셈·뺄셈 못 한다는 이유로 초등 1학년생에 딱밤…교사 벌금형 2025-12-14 11:12:54
등 정서적 학대를 가했다고 판단했다. 신 부장판사는 "피고인은 아동들의 학습 능력이 향상되길 바라는 마음에 의욕이 앞서 이 같은 행위에 이른 것으로 보인다"며 "범죄 전력이 없고, 오랜 기간 헌신적으로 교육자의 길을 걸어온 점 등을 유리한 정상으로 참작했다"고 판시했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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