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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닷컴 "양키스 새 감독에 에런 분 선임" 2017-12-02 14:48:04
벤치 코치, 에릭 웨지 전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시애틀 매리너스 감독, 헨즐리 묄런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벤치 코치, 크리스 우드워드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3루 주루 코치, 양키스 외야수 출신 카를로스 벨트란이 면접을 본 것으로 알려졌다. 분은 1997년 신시내티 레즈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주로 3루수로 12시즌을...
한화, 손상득·전상열 코치 영입…코칭스태프 구성 완료 2017-12-01 14:21:56
지휘한다. 정민태 투수코치, 마일영 불펜코치, 전상열 작전·주루코치, 손상득 배터리코치, 김성래 타격코치, 김남형 수비코치가 최 감독을 보좌한다. 올해까지 현역에서 뛴 정현석은 육성군 타격코치로, 차일목은 재활군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다. ◇ 2018년 한화 이글스 코칭스태프 명단 △ 1군 ▲ 감독 한용덕 ▲...
아들이 영웅 된 날, '바람의 아들'은 슬그머니 돌아섰다 2017-11-18 05:40:33
야구대표팀 동반 승선에 성공한 이종범(47) 대표팀 주루코치와 이정후(19·넥센 히어로즈)는 진기록을 하나 더했다. 바로 국가대표로 출전한 경기에서 결승타를 때린 것이다. 이 코치는 현역 시절인 2006년 3월 16일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2라운드 일본전에서 0-1로 끌려가던 8회 2타점 2루타를 때려 2-1 역전승을...
이정후 "중3 대표팀서 끝내기 친 기분과는 비교도 안 돼요" 2017-11-17 22:48:19
돼요" 대만전 1-0 승리 이끈 벼락같은 3루타 '쾅' 이종범 코치는 웃으며 "저 말고 정후한테 물어보세요" (도쿄=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이종범(47) 야구대표팀 코치는 2006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2라운드 일본전을 잊지 못한다. 한국은 0-1로 끌려가다 8회 1사 2, 3루에서 이종범이 2타점 2루타를 터트려 2-...
선동열호 구한 '막내' 이정후의 벼락같은 3루타 2017-11-17 22:33:43
환호했고, 선동열 감독은 박수를 보냈다. 이종범 1루 주루 코치는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이정후의 1타점 적시 3루타는 결승타로 기록됐다. 대표팀은 1-0으로 승리, 1승 1패를 거둬 결승 진출의 희망을 키웠다. 이날 4타수 1안타(3루타) 1타점을 기록한 이정후는 전날 일본전에서는 5타수 1안타(2루타) 2타점을 기록했다....
오늘 야구 한일전,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예선 MBC 생중계 2017-11-16 20:15:18
차명석 해설위원이 진행한다. 이정후 선수와 이종범 주루코치가 야구 대표팀 사상 처음으로 ‘부자 국가대표’로 선발돼 나란히 경기장에 선 모습도 MBC의 중계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올해 출범한 APBC는 한국, 일본, 대만 3개 나라의 프로 3년차 이하(만 24세 이하) 선수들이 격돌하는 국제대회로 4년에 한...
두산 베어스, 요미우리 출신 코지 인스트럭터 초빙 2017-11-13 11:32:21
전 타격 코치를 인스트럭터로 초빙했다. 13일 두산 구단에 따르면 코지 인스트럭터는 지난 4일 일본 미야자키 마무리캠프에 합류해 선수들을 지도하고 있다. 젊은 선수들의 타격, 수비, 주루 등 기량 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다. 코지 인스트럭터는 1991년 일본프로야구 신인드래프트 2순위 출신이다. 2005년까지 15년간...
'주루 훈련 시작' 하주석 "대회 때는 전력 질주" 2017-11-11 15:19:14
훈련을 가볍게 했다. 오늘은 수비 강도를 조금 높이고, 주루 훈련도 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그의 표정이 조금 밝아졌다. 하주석은 대표팀 첫 훈련이 열린 5일 오른쪽 발목을 다쳤다. 자기공명영상(MRI) 검진 결과 큰 이상은 발견되지 않았다. 하지만 선동열 감독은 "하주석을 (수비 부담이 없는) 지명타자로 쓸 생각"이...
'발야구' 나경민 "더블스틸, 자신 있게 뛰어들었다" 2017-11-10 18:06:52
게 좋았다. 주루에서도 내가 잘할 수 있는 모습을 보여서 기분 좋다"고 소감을 말했다. 더블스틸이 나온 6회 말 1사 1, 3루 상황에 대해서는 "코치님께서 뛰는 사인이 나오면 홈으로 쇄도하라는 말씀이 있었다. 그래서 자신 있게 뛰어들었다"고 설명했다. 비결은 '스타트'였다. 나경민은 "물론 스타트가 중요하다....
이정후, 대표팀 데뷔전 3안타…"아버지가 장비 받아줘 신기해"(종합) 2017-11-08 17:20:38
넥센 중견수와 우익수 사이를 꿰뚫었고, 1루 주루 코치로 나와 있던 이종범은 이정후에게 속도를 늦추지 말고 뛰라는 듯 힘차게 팔을 돌렸다. 1루 주자는 여유 있게 홈을 밟았고, 이정후는 3루에 안착했다. 그러나 이정후는 정현의 좌익수 뜬공 때 홈을 파고들다가 넥센 좌익수 홍성갑의 정확한 송구에 가로막혀 다시 한 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