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라온피플, 주당 50원 현금배당 결정…"주주환원정책 지속" 2023-01-26 11:14:36
전부 소각하며 주가 안정은 물론 주주 이익을 우선하는 정책을 지속해왔다"며 "올해 현금배당뿐만 아니라 사업다각화에 따른 고성장을 통해 기업가치를 높이는 등 주주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현금배당은 주주총회에서 의결되면 주총일로부터 1개월 이내에 지급될...
[단독] '차석용 사외이사' 카드로 공격…KT&G 흔드는 행동주의 펀드 2023-01-19 05:00:01
사모펀드가 ‘2차 공세’에 나섰다. 오는 3월 주주총회를 겨냥해 준비한 ‘안건 제안서’에 차석용 전 LG생활건강 부회장과 황우진 전 푸르덴셜생명보험 대표를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한 것으로 확인됐다. 1% 지분을 들고 시가총액 12조6446억원(18일 종가 기준)짜리 상장사 지배구조를 흔들기 위한 전략이란 분석이 나온다....
"기업지배구조보고서 핵심지표 준수율, 지난해보다 하락" 2022-12-13 13:56:00
가운데 6개 지표(주총 4주전 소집공고 실시, 배당정책 및 실시계획 연 1회 주주 통지, 최고경영자 승계정책 마련, 이사회 의장과 대표이사 분리, 집중투표제 채택, 독립적인 내부감사기구의 설치)에서 준수율이 60% 이하로 다른 지표들과 비교해 상대적으로미흡한 수준을 드러냈다. 한편, 대상 기업들의 주주총회일 전...
"홍원식 지분 팔아라"…법원이 한앤코 손을 들어준 까닭, 자세히 들여다보니… 2022-09-26 09:33:48
주총 소집 결의를 하고 소집 공시까지 했음에도 하루 전인 7월29일에 '거래종결일 미통지'를 근거로 들며 주총 일자를 9월14일로 연기한 것이다. 이번 판결에 대해 한앤코측은 "당사자들 간에 합의하여 발표한 정당한 주식매매계약이 어느 일방의 거짓과 모함에 기해 파기될 수는 없으며 계약의 기본 원칙과 시장...
법원 "남양유업 오너 일가, 한앤코에 주식 넘겨라"…주인 바뀔까 2022-09-22 11:27:47
싸움' 그러나 홍 회장 측은 임시주총에 불참하고, 같은해 9월 1일로 임시주총을 한차례 연기했다. 그러나 임시주총 당시 홍 회장은 "매수자 측은 계약 체결 후 태도를 바꿔 사전 합의 사항에 대한 이행을 거부했다"며 한앤코에 주식을 넘기지 않을 것이라고 선언했다. 결국 이로 인해 남양유업과 한앤코는 법적 공방을...
삼성전자, ARM 품으면 비메모리도 초격차…칩 설계까지 섭렵하나 2022-09-21 20:57:12
3월 주주총회에서 “여러 국가의 업체들과 공동 컨소시엄을 구성해 ARM 지분 확보로 인수를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크리스티아누 아몬 퀄컴 최고경영자(CEO)도 “경쟁사와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ARM 지분을 확보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했다. ○애플 견제 노림수전문가들은 삼성전자의 ARM 인수는 신사업 확보...
동원 합병은 무난...관건은 주식매수청구권 2022-09-07 16:10:41
30일 주총이 다음주 14일로 연기됐고, 이후 일정도 순차적으로 밀려 최종 합병기일은 10월 1일에서 11월 1일로 변경됐습니다. [앵커] 동원산업 합병에 주주들 반대가 있었던 걸로 알고 있는데 주총에서 안건 통과에는 어떻게 되는 건가요? [기자] 합병비율 산정이 불공정하다는 논란이 있었죠. 지금도 합병 반대에 대한...
얼라인, SM 또 때렸다…"지배구조 개선 없으면 소송" 2022-08-17 17:13:23
지적한 바 있다. 얼라인파트너스 측은 “주총일로부터 벌써 5개월 가까운 시간이 지났음에도 개선 방안 등이 발표되지 않았다”며 “올해 상반기에도 114억원이 라이크기획에 수수료로 지급됐다”고 했다. 114억원은 SM엔터테인먼트의 올해 상반기 연결 영업이익 386억원의 30%에 달한다. 배태웅 기자 btu104@hankyung.com
SM엔터에 공개서한 보낸 행동주의 펀드…"이수만 지배구조 해결하라" 2022-08-17 16:14:28
측은 "주총일로부터 벌써 5개월 가까운 시간이 지났음에도 개선 방안 등이 발표되지 않았다"며 "올해 상반기에도 114억원이 라이크기획에 수수료로 지급됐다"고 했다. 114억원은 SM엔터테인먼트의 올해 상반기 연결 영업이익 386억원의 30%에 달한다. 얼라인파트너스는 개선책을 내놓지 않겠다면 법적 대응도 불사하겠다고...
얼라인, SM엔터에 주주서한…"라이크기획 문제 개선안 발표해야" 2022-08-17 10:49:24
SM 정기 주주총회에서 얼라인파트너스가 주주제안으로 올린 곽준호 감사 선임안이 가결됐다. 운용사 측은 "주총을 통해 SM 이사회가 진정성을 갖고 라이크기획 계약 문제의 근본적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으로 판단했다"며 "이에 주총 이후에는 추가적인 공개 행동을 보류하고 우호적으로 경영진과 교류하며 진행 상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