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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총리 "원주민 대변 헌법기관 설치…임기 중 개헌 국민투표" 2022-07-30 15:02:49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앨버니지 총리는 이날 북부 노던 준주 안헴랜드에서 열린 원주민 전통 문화제 '가르마 축제'에 참석해 이같이 밝히면서 "임기 내 성공적인 국민 투표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5월 총선에서 승리하며 집권한 앨버니지 총리의 첫 임기는 2025년까지다. 앨버니지 총리는 개헌을 ...
교황, 북극 원주민 찾아 "악행 용서를"…캐나다 참회방문 마무리 2022-07-30 10:25:18
북극지역의 누나부트준주 이칼루이트를 방문해 "오늘도 이곳에서 천주교인이 저지른 악행에 대해 얼마나 죄송한지 말씀드리고 용서를 구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칼루이트는 인구 7천700명 규모의 이누이트족 마을이다. 육로로는 접근할 수 없고 배나 비행기로만 방문이 가능하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누이트족 원주민들과...
캐나다, 프랑스에 '47년전 아동성범죄' 신부 인도 요구 2022-07-29 11:47:20
준주(準州)의 원주민 기숙학교에서 수용 아동을 성적으로 학대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1993년 프랑스로 돌아갔다. 지난해 누나부트 준주 연방경찰에 그가 47년 전 성적 학대를 저질렀다는 새로운 신고가 접수되면서 그에 대한 수사가 재개됐다. 경찰은 올해 2월 체포 영장과 함께 전국에 지명 수배령을 내렸다. 캐나다 주재...
교황, '기숙학교 비극' 캐나다 방문 시작…원주민과 화해 모색 2022-07-24 17:34:26
애드먼튼, 퀘벡주의 퀘벡, 누나부트준주(準州) 이칼루이트 등 3개 도시를 순방하며 기숙학교 참사의 생존자를 포함한 여러 원주민 대표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교황의 이번 캐나다행은 기숙학교 문제로 분노하는 현지 원주민에 용서를 구하고 화해를 이루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캐나다에서는 작년 5월부터 원주민...
미국 현직 의원, 선거 앞두고 비키니 트월킹…"한 표 주세요" 2022-07-16 21:52:41
그저 평범한 흑인 동성애자다. 선출된 공직자도 어리석고 즐겁게 휴가를 보낼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11월 8일 미국의 중간선거일에서는 하원 의석 전체 435석과 상원 의석 100석 중 35석이 새롭게 선출된다. 또 39개 주와 준주의 주지사를 비롯한 주 주요 공직 선거와 기타 지방선거가 함께 실시된다. 오세성...
호주 코로나19 재확산에 "격리지원금 되살려라" 요구 빗발 2022-07-15 16:24:32
수도준주(ACT) 등의 주지사들이 일제히 지원금 정책을 되살리거나, 적어도 부활 방안을 생각이라도 해보라고 정부에 촉구하고 나섰다. 야권은 물론이고 노동계, 소상공인, 접객업계, 기업 단체들도 지원금 부활을 거세게 요구했다. 태평양제도포럼(PIF) 참석차 태평양 섬나라 피지를 방문 중인 앨버니지 총리는 이 같은...
[뉴스 뒤 역사] 미국대법원, 선출되지 않고 견제받지 않는 종신권력의 철옹성 2022-07-09 07:35:00
자신이 노예제를 인정하지 않는 일리노이주와 위스콘신준주 등 자유주(Free State)로 이주하는 순간 자동으로 노예 신분에서 벗어났으며 노예주(Slave State)로 되돌아가더라도 다시 노예가 되지 않는다는 주장을 폈다. 주와 연방의 여러 법원을 오가는 길고 복잡한 소송 끝에 마침내 연방대법원까지 가게 된 이 사건의...
'코트의 악동' 키리오스, 이번엔 전여친 폭행 혐의로 법원행 2022-07-06 14:52:40
CNN 방송 등에 따르면, 호주 수도준주(ACT) 경찰 대변인은 키리오스가 2021년 12월에 발생한 전 여자친구 폭행 혐의와 관련해 8월 2일 ACT 치안판사 법정에 서게 될 것이라고 5일(현지시간) 밝혔다. 이 같은 소식은 키리오스가 영국 윔블던 테니스대회(총상금 4천35만 파운드·약 642억3천만원)에서 남자 단식 8강에 오른...
中·호주 갈등 다시 붙붙나…"99년 항구임대계약 재검토" 2022-06-09 16:02:09
준주(NT) 정부가 중국 업체와 체결한 북부 다윈항의 99년 임대계약을 전면 재검토할 것이라고 공개했다. 그는 "다윈항을 둘러싼 모든 상황과 현안들을 고려할 것"이라며 "NT 정부의 수석장관도 이를 알고 있으며 질서 있게 진행할 것"이라고 했다. 앨버니지 총리는 그러면서 다윈항 임대계약과 관련해 주정부 또는 하위...
호주 총리·국방, '남태평양 진출' 중국 맹비난…"안보 위협" 2022-04-25 20:44:06
최북단 노던준주(NT) 다윈에서 열린 안작데이(현충일) 80주년 추모 행사에 참석, 중국과 러시아를 겨냥해 규칙에 기반한 질서에 도전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모리슨 총리가 시드니와 멜버른 등 대도시에서 열린 추모식 대신 솔로몬제도와 가장 가까운 다윈 행사에 참석한 것은 중국과 솔로몬제도의 안보협정 체결을 염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