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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퇴진 집회' 촛불연대 등록말소·보조금 전액 환수된다 2022-12-27 10:00:39
대통령 퇴진 촛불집회를 주관한 '촛불중고생시민연대'(촛불연대)의 비영리민간단체 등록을 말소하고, 올해 공익활동 보조금도 전액 환수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촛불연대의 그간 활동이 특정 선출직 후보를 지지·지원하거나 반대하는 활동에 해당해 비영리민간단체지원법을 위반했다고 봤기 때문이다. 시에 따...
노트북·스마트폰에 치이더니 '수요 폭발'…대학생 '필수품' 됐다 2022-12-14 22:00:01
사러 많이 온다"고 덧붙였다. 태블릿PC 보유율 '껑충'…중고생도 많이 쓴다 비대면 수업에 익숙해진 중·고교 학생들의 태블릿 보유율도 높아지는 추세다. 한국갤럽에 따르면 국내 태블릿PC 보유율은 2020년 19%에서 2021년 24%, 2022년 36%로 최근 3년새 17%포인트 증가했다. 같은 기간 데스크톱 보유율은 71%에서...
전국 중·고교생 '디지털 역량' 키우는 우리금융 2022-12-12 18:29:32
프로그램에는 전국 소상공인 가정의 중고생 149명이 참여했다. 학교장 혹은 사회복지기관장의 추천을 받은 학생들을 전국에서 선발했다. 디지털 역량 강화 멘토링과 디지털인재포럼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우리금융은 이들에게 50만원씩 장학금을 지급했다. 멘토링 프로그램의 멘토로는 우리금융그룹 정보통신기술(ICT)...
[그래픽] 10대 미디어 이용 실태 2022-12-01 15:51:37
미디어 이용조사' 보고서를 보면 한국 초등학생(4∼6학년, 이하 동일)과 중고생의 인터넷 이용 시간은 모바일 기기와 PC를 합해 하루 평균 479.6분(약 8시간)으로 분석됐다. 초중고생이 가장 많이 쓰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는 인스타그램, 메신저는 카카오톡이었다. minfo@yna.co.kr 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
정진석 "대선불복 좌파연합, 체제 전복 기회만 노려" 2022-12-01 10:01:25
집회를 주도하는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중고생들에게 친북 강연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 단체는 지난해 서울시로부터 약 5500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받았다"며 "이 단체가 중고생을 대상으로 한 강연의 제목은 '조선노동당 제8차 대회 이해 높이기'였다"고 했다. 정 위원장은 "더욱 가관인 것은 강연자로 나선...
"너무 미안해" "친구 두고 발길 안 떨어져"…슬픔에 잠긴 이태원 2022-10-31 18:18:03
희생자 가운데 중고생도 6명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모두 서울지역 학교 재학생으로 밝혀졌다. 교사도 3명(경기·서울·울산 각 1명)이 희생됐다. 이날 20대 여성이 추가로 사망함에 따라 이태원 사고 희생자는 154명에서 1명 추가돼 155명이 됐다.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이날 오전 9시30분께 서울광장에...
중고생도 6명도 이태원 참사 희생…교육부 "학교 안전교육 보완" 2022-10-31 17:06:40
벌어진 대규모 압사 사고 사망자 가운데 중고생도 6명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는 31일 정례브리핑에서 이태원 참사 관련 초·중·고교생 피해 현황을 집계한 결과 중학생 1명과 고등학생 5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이들은 모두 서울지역 학교 재학생들이다. 숨진 교사는 3명(경기·서울·울산 각 1명)이다. 다친...
'이태원 참사'에 숨진 중고생만 6명…교사 3명도 '비극' 2022-10-31 12:07:53
벌어진 대규모 압사 사고 사망자 가운데 중고생이 6명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숨진 교사는 3명이다. 교육부는 31일 정례브리핑에서 이태원 참사 관련 초·중·고교생 피해 현황을 집계한 결과 중학생 1명과 고등학생 5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이들은 모두 서울지역 학교 재학생들이다. 숨진 교사는 3명(경기·서울·울산...
"이태원 참사 사망자에 중고생 6명·교사 3명 포함" 2022-10-31 10:53:11
참사 사망자 가운데 중고생 6명과 교사 3명이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는 31일 정례브리핑에서 이태원 참사 관련 초·중·고교생 피해 현황을 집계한 결과 중학생 1명과 고등학생 5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이들은 모두 서울지역 학교 재학생들이다. 교사는 3명(경기·서울·울산 각 1명)이 숨졌다. 다친 학생은 모두...
교육부 "'촛불집회 참여=봉사활동 인정' 허위 유포 수사 의뢰" 2022-10-25 16:08:51
중고생시민연대(시민연대)가 주최한다. 그런데 앞서 지난 21일 온라인상을 중심으로 해당 촛불집회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봉사활동 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는 내용이 적힌 포스터가 확산했다. 해당 포스터가 공개된 이후 서울시교육청에 항의 전화가 빗발친 것으로 알려졌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